아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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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나 문서
(Amarna文書)
:
1887년에 고대 이집트의 텔엘아마르나에서 발견된 기원전 15~기원전 14세기의 외교 문서. 바빌로니아어의 설형 문자로 점토판에 기록되어 약 360매가 발견되었는데, 당시 오리엔트의 국제 관계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사료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書: 글 서 -
아두개
(阿斗箇)
:
왕이 나이 많은 대신에게 특례로 하사하던, 표범의 가죽으로 만든 긴 요.
🌏 阿: 언덕 아 斗: 말 두 箇: 낱 개 -
아라가야
(阿羅伽倻)
:
삼국 시대에, 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나라.
🌏 阿: 언덕 아 羅: 그물 라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
아나가야
(阿那伽倻)
:
삼국 시대에, 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나라.
🌏 阿: 언덕 아 那: 어찌 나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
아르망 조약
(Harmand條約)
:
1883년에 프랑스와 베트남 응우옌 왕조가 맺은 조약. 베트남에 대한 프랑스의 보호권이 확립된 조약이다.
🌏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믿을 요 -
아관
(亞官)
:
지방 수령을 보좌하는 이인자라는 뜻으로, ‘좌수’를 달리 이르던 말. (좌수: 조선 시대에, 지방의 자치 기구인 향청(鄕廳)의 우두머리. 수령권을 견제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가 향원(鄕員) 인사권과 행정 실무의 일부를 맡아보았는데, 고종 32년(1895)에 향장(鄕長)으로 고치면서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었다.)
🌏 亞: 버금 아 官: 벼슬 관 - 아카드 (Akkad) : 고대 오리엔트의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방에서 활약한 민족. 또는 그런 나라. 기원전 2350년 무렵에 셈족의 한 갈래인 아카드인이 수메르인의 도시 국가를 정복하여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통일 국가를 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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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ㆍ에스파냐 전쟁
(America-España戰爭)
:
1898년에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쿠바에서 미국과 에스파냐 군대가 벌인 전쟁. 쿠바에서는 식민지 통치에 항거하는 세력과 에스파냐의 혁명 탄압 세력이 부딪치는 가운데 수많은 양민이 생명을 잃게 되자, 미국에서 인도주의를 표방하고 식민지 쿠바의 내정에 간섭하여 일어난 것으로, 제국주의 국가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강화시켰다.
🌏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아랫고상궁
(아랫庫尙宮)
:
궁중에서, ‘부제조상궁’을 이르던 말. (부제조상궁: 제조상궁에 다음가는 상궁. 내전 별고(別庫)를 관리하여 옷감이나 기명(器皿) 따위의 출납을 맡아보았다.)
🌏 庫: 곳집 고 尙: 오히려 상 宮: 집 궁 - 아카데미 (academy) : 1 서양 여러 나라에서 학문ㆍ예술에 관하여 지도적이며 권위 있는 단체. 한림원, 학술원, 학사원 따위를 이른다. 2 대학, 연구소 등 학문ㆍ예술의 중심이 되는 단체나 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철학을 가르치던 곳.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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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
(俄館)
:
조선 말기에 있었던 러시아 공사관. 서울 중구 정동에 그 자리가 남아 있다.
🌏 俄: 갑자기 아 館: 객사 관 - 아이기나 (Aegina) : 그리스의 아티카반도와 펠로폰네소스반도 사이에 도리아인이 세운 도시 국가. 해상 무역을 크게 발전시켜 아테네의 경제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기원전 7세기 중반에 그리스 최초의 화폐를 주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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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앵 조약
(Amiens條約)
:
1802년에 나폴레옹 전쟁 중 북프랑스의 아미앵에서 프랑스가 영국, 에스파냐, 네덜란드와 맺은 평화 조약. 이 조약으로 프랑스는 1794년 이후 유럽에서 얻은 땅의 전부를 영토로 인정받았으며 나폴레옹은 종신 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국내 체제를 정비할 수 있었다.
🌏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믿을 요 -
아례
(衙隷)
:
지방 관아에서 부리던 하인.
🌏 衙: 마을 아 隷: 종 례 -
아미앵 화약
(Amiens和約)
:
1802년에 나폴레옹 전쟁 중 북프랑스의 아미앵에서 프랑스가 영국, 에스파냐, 네덜란드와 맺은 평화 조약. 이 조약으로 프랑스는 1794년 이후 유럽에서 얻은 땅의 전부를 영토로 인정받았으며 나폴레옹은 종신 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국내 체제를 정비할 수 있었다.
🌏 和: 화목할 화 約: 맺을 약 믿을 요 -
아프리카 분할
(Africa分割)
: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서유럽 열강에 의하여 이루어진 아프리카 대륙의 식민지화 과정. 영국의 종단 정책과 프랑스의 횡단 정책이 교차되고 다시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이 가담하여 더욱 격화되었다. 1910년에 아프리카의 독립국은 에티오피아와 라이베리아 두 나라뿐이었으나 이들 원주민의 저항은 남아프리카 전쟁으로 발전하였고, 제국주의 국가 간의 충돌은 파쇼다 사건, 모로코 사건 따위로 표면화되었다.
🌏 分: 나눌 분 푼 푼 割: 나눌 할 -
아간
(阿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阿: 언덕 아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아스테카 문명
(Azteca文明)
:
1520년 에스파냐가 침입하기 직전까지 멕시코고원에 발달한 아스테카 왕국의 인디오 문명. 독특한 우주관에 입각한 인신 공희의 관습, 그림 문자, 거석 건조물, 역법 따위가 있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明: 밝을 명 -
아당
(亞堂)
:
육조(六曹)에서 판서에 버금가는 자리라는 뜻으로, ‘참판’을 이르는 말. (참판: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에 둔 종이품 벼슬. 판서의 다음 서열이다.)
🌏 亞: 버금 아 堂: 집 당 -
아우크스부르크 동맹 전쟁
(Augsburg同盟戰爭)
:
1689년부터 1697년까지 프랑스 국왕 루이 십사세가 독일의 팔츠 공령(公領) 상속 문제를 둘러싸고 아우크스부르크 동맹국(同盟國)과 벌인 전쟁.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아랫강여각
(아랫江旅閣)
:
조선 시대에, 서울의 한강 남쪽 언덕에 있던 여각.
🌏 江: 강 강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아록
(衙祿)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ㆍ도진(渡津)ㆍ수참(水站)에 속한 사람들에게 주던 녹봉.
🌏 衙: 마을 아 祿: 복 록 -
아이유브 왕조
(Ayyūb王朝)
:
수니파의 살라딘이 시아파의 파티마 왕조 다음으로 1169년에 세운 이슬람 왕조. 군사 체제를 정비하여 십자군을 격퇴하였으며 이집트,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아라비아까지 차지하는 강대한 왕국을 건설하였으나 살라딘의 사후 쇠퇴하다가 1250년에 맘루크 왕조로 대체되었다.
🌏 王: 임금 왕 朝: 아침 조 - 아래댓사람 : 동대문과 광희문 쪽에 사는 하급 장교 이하 군졸 계급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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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간
(我刀干)
:
구간(九干)의 하나. ≪삼국유사≫에 전한다.
🌏 我: 나 아 刀: 칼 도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아자제
(衙子弟)
:
아버지를 따라 지방 관아에 묵고 있는 수령의 자제.
🌏 衙: 마을 아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아란
(阿蘭)
:
‘알란’의 음역어. (알란: 중국 한(漢)나라 때에, 지금의 아랄해 북쪽에 있던 나라. 뒤에 흑해 북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阿: 언덕 아 蘭: 난초 란 - 아나서 : 정삼품 이하 벼슬아치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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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서 부령
(雅樂署副令)
: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아악서에 새로 둔 종육품 벼슬. 전악서의 부전악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副: 버금 부 令: 명령할 령 -
아기
(牙旗)
:
임금이나 대장이 거처하는 곳에 세우던 기. 깃대 끝을 상아로 장식하였다.
🌏 牙: 어금니 아 旗: 기 기 -
아바나 선언
(Havana宣言)
:
1940년에 아바나 회의에서 이루어진 남북아메리카 여러 나라의 제휴 선언. 남북아메리카에서 유럽 여러 나라의 속령에 대하여 주권의 변경 또는 영토 교환의 위협이 발생할 경우 남북아메리카 여러 나라가 임시로 관리할 것을 규정하였다.
🌏 宣: 베풀 선 言: 말씀 언 심사 화평할 은 - 아부키르의 싸움 (Aboukir의싸움) : 1798년에 나일강 하구의 아부키르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영국 간의 해상 전투. 이집트에 원정 중인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가 넬슨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에 패배함으로써 지중해의 제해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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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
(衙屬)
:
지방 관아에서 부리던 하인.
🌏 衙: 마을 아 屬: 무리 속 -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
(Athina國立考古學博物館)
: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국립 박물관. 1874~1889년에 건물을 세우고 제이 차 세계 대전 전까지 정비하였다. 고대 그리스 조각의 원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 國: 나라 국 立: 설 립 설 입 考: 상고할 고 古: 옛 고 學: 배울 학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館: 객사 관 -
아장
(亞長)
:
사간원과 사헌부의 버금 벼슬. 사간과 집의를 이른다.
🌏 亞: 버금 아 長: 길 장 -
아빈하다
(訝賓하다)
:
임금의 명령으로 손님을 맞이하여 접대하다.
🌏 訝: 맞이할 아 賓: 손 빈 -
아야가야
(阿耶伽倻)
:
삼국 시대에, 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나라.
🌏 阿: 언덕 아 耶: 어조사 야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
아악서령
(雅樂署令)
: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아악서에 새로 둔 종오품 벼슬. 전악서의 전악(典樂)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令: 명령할 령 -
아동방
(兒童房)
:
조선 후기에, 전악청에 속한 기관. 악공의 자제에게 기초적인 음악 교육을 하던 곳으로, 이곳을 마치면 장래방으로 가서 공부를 하였다.
🌏 兒: 아이 아 童: 아이 동 房: 방 방 - 아고라 (agora) :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에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던 공공의 광장. 아크로폴리스가 종교와 정치의 중심지였다면, 이곳은 시민의 경제생활과 예술 활동이 이루어졌던 장소이다.
- 아비도스 (Abydos) : 이집트 나일강 중류의 테베 서북쪽에 있는 고대 유적. 오시리스 신 숭배의 중심지로 13세기에 번영하였으며, 라메스(Ramses) 이세의 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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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스인
(Aeolis人)
:
아이올리스 방언을 쓰던 고대 그리스의 민족. 도리스인의 침입 이전에 그리스에 정착하여 살다가 기원전 9세기 말에 소아시아의 서북부 해안으로 옮겼는데 그 옮긴 지역을 아이올리스라 불렀다.
🌏 人: 사람 인 -
아케메네스 왕조
(Achaemenes王朝)
:
이란을 중심으로 서아시아 전역을 통일하였던 고대 페르시아의 왕조. 기원전 6세기 중엽에 키루스 이세가 세운 왕조로, 다리우스 일세 때 최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기원전 331년에 다리우스 삼세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함으로써 멸망하였다.
🌏 王: 임금 왕 朝: 아침 조 -
아우스터리츠 전투
(Austerlitz戰鬪)
:
1805년 12월 2일에 나폴레옹 일세가 지휘하는 프랑스군이 제정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일세와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이세의 연합군을 빈 북방 아우스터리츠에서 격파한 전투. 오스트리아가 휴전을 요청하여 프레스부르크의 화약을 맺음으로써 제삼 차 대(對)프랑스 동맹은 붕괴되었다.
🌏 戰: 싸울 전 鬪: 싸움 투 -
아관 파천
(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친러 세력에 의하여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일본 세력에 대한 친러 세력의 반발로 일어난 사건으로, 이로 말미암아 친일 내각이 붕괴되었으며 각종 경제적 이권이 러시아로 넘어갔다.
🌏 俄: 갑자기 아 館: 객사 관 播: 뿌릴 파 遷: 옮길 천 -
아부키르의 전투
(Aboukir의戰鬪)
:
1798년에 나일강 하구의 아부키르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영국 간의 해상 전투. 이집트에 원정 중인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가 넬슨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에 패배함으로써 지중해의 제해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 戰: 싸울 전 鬪: 싸움 투 -
아악사장
(雅樂師長)
:
대한 제국 때 궁중 아악을 맡아보던 으뜸 관직. 1907년에 관제 개혁에 따라 ‘국악사장’을 고친 것이다. (국악사장: 대한 제국 때에, 궁중 아악을 맡아보던 으뜸 관직. 1907년 관제 개혁에 따라 아악사장으로 고쳤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師: 스승 사 長: 길 장 -
아마르나 시대
(Amarna時代)
:
1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아멘호테프 삼세와 사세의 치세를 전후하여 번영이 최고조에 달하였던 시대. 이집트가 서남아시아에까지 군림하였고 외국의 사신들이 다투어 이집트의 수도로 모여들었다.
2
이집트 역사에서 왕의 일신교 창시, 신도(新都)의 경영, 예술의 새 양식, 새로운 언문일치체 따위가 나타난 시대. 문학ㆍ미술의 사실주의ㆍ자연주의적 경향은 후대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아윤
(亞尹)
:
조선 시대에, 한성부에 속한 판윤 아래 종이품 벼슬. 좌윤(左尹)과 우윤(右尹)을 이른다.
🌏 亞: 버금 아 尹: 다스릴 윤 -
아리우스파
(Arius派)
:
4세기 초 알렉산드리아에서 삼위일체설을 부정하였던 아리우스와 그의 추종자들. 삼위일체의 성령에 관한 개념을 부정하는 삼위이체설을 주장하였으며, 니케아 공의회에서 최초로 기독교의 이단으로 결정되었다.
🌏 派: 물갈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