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60개
-
아헌관
(亞獻官)
:
조선 시대에, 종묘 제향 때에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제관.
🌏 亞: 버금 아 獻: 바칠 헌 官: 벼슬 관 -
아악서 부승
(雅樂署副丞)
: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아악서에 새로 둔 종구품 벼슬. 전악서의 직률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副: 버금 부 丞: 도울 승 -
아일
(衙日)
:
임금과 여러 신하가 모여 조회를 하고 정사를 보던 날.
🌏 衙: 마을 아 日: 날 일 -
아역
(衙役)
:
수령이 지방 관아에서 사사롭게 부리던 사내종.
🌏 衙: 마을 아 役: 부릴 역 -
아마
(兒馬)
:
1
길들지 않은 작은 말.
2
조선 시대에, 관리가 작은 공을 세웠을 때 임금이 상으로 내리던 말.
🌏 兒: 아이 아 馬: 말 마 -
아한
(阿干)
:
신라 때에 ‘신하’를 이르던 말. (신하: 임금을 섬기어 벼슬하는 사람.)
🌏 阿: 언덕 아 干: 일꾼 한 -
아방
(兒房)
:
조선 시대에, 대궐 안에서 대궐을 지키는 장수가 때때로 머물러 자던 곳.
🌏 兒: 아이 아 房: 방 방 -
아스트라한한국
(Astrakhan汗國)
:
15세기 중엽에 킵차크한국의 왕후 카심이 볼가강 변에 세운 나라. 수렵ㆍ어로ㆍ목축이 주요 산업이었으며 동서의 중개 무역이 번창하였으나, 16세기 중엽에 러시아의 이반 사세에게 멸망하였다.
🌏 汗: 땀 한 國: 나라 국 -
아경
(亞卿)
:
조선 시대에, 종이품 벼슬을 높여 이르던 말. 정이품 벼슬을 이르는 경(卿)에 버금간다는 뜻이다.
🌏 亞: 버금 아 卿: 벼슬 경 -
아문전
(衙門田)
:
조선 후기에, 관아의 경비를 보충하기 위하여 둔 둔전.
🌏 衙: 마을 아 門: 문 문 田: 밭 전 -
아르마냐크파
(Armagnac派)
:
백 년 전쟁 때에, 프랑스에서 부르고뉴파(Bourgogne派)에 대립하여 내란을 일으킨 정파. 아르마냐크 백작이 수령이 되어 황태자 샤를 칠세를 지지하였으므로 황태자파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415년 아쟁쿠르의 싸움에서 영국군에 진 후 점차 세력을 잃었다.
🌏 派: 물갈래 파 -
아기수
(兒旗手)
:
군영(軍營)에서 장교가 부리던 아이.
🌏 兒: 아이 아 旗: 기 기 手: 손 수 - 아단단지 : 임진왜란 때에 이순신 장군이 사용했다고 하는 소이탄(燒夷彈) 종류의 폭발탄.
-
아문 둔전
(衙門屯田)
:
조선 후기에, 관아의 경비를 보충하기 위하여 둔 둔전.
🌏 衙: 마을 아 門: 문 문 屯: 진칠 둔 田: 밭 전 -
아막
(阿幕)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의 숙위나 임금의 시종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阿: 언덕 아 幕: 막 막 -
아메리카ㆍ스페인 전쟁
(America-Spain戰爭)
:
1898년에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쿠바에서 미국과 에스파냐 군대가 벌인 전쟁. 쿠바에서는 식민지 통치에 항거하는 세력과 에스파냐의 혁명 탄압 세력이 부딪치는 가운데 수많은 양민이 생명을 잃게 되자, 미국에서 인도주의를 표방하고 식민지 쿠바의 내정에 간섭하여 일어난 것으로, 제국주의 국가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강화시켰다.
🌏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아척간
(阿尺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阿: 언덕 아 尺: 자 척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아악서랑
(雅樂署郞)
:
조선 시대에, 아악서에 둔 종칠품 벼슬.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두었는데, 전악서의 전율(典律)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郞: 사나이 랑 -
아객
(衙客)
:
조선 시대에, 지방 수령을 찾아와서 관아에 묵던 손님.
🌏 衙: 마을 아 客: 손님 객 -
아림국
(兒林國)
:
마한에 속한 나라. 충청남도 서천군 일부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전한다.
🌏 兒: 아이 아 林: 수풀 림 國: 나라 국 -
아환
(丫鬟)
:
주인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젊은 계집종.
🌏 丫: 가닥 아 鬟: 쪽진 머리 환 - 아테네 (Athenae) : 기원전 8세기 무렵 아티카에 성립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도시 국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한 후 번영하였으나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패하여 쇠망하고 기원전 339년에 마케도니아에 멸망하였다.
-
아사
(亞使)
:
정사(正使)를 돕던 버금 사신.
🌏 亞: 버금 아 使: 부릴 사 -
아라곤 왕국
(Aragón王國)
:
1035년에 라미로 일세가 이베리아반도의 동북부에 세운 나라. 1479년에 카스티야 왕국과 합쳐 뒤에 에스파냐 왕국을 이루었다.
🌏 王: 임금 왕 國: 나라 국 -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神殿)
:
이집트 나일강 서쪽 기슭에 사암 절벽을 깎아 만든 암굴 신전. 정면에 신전을 만든 람세스 이세의 상이 4개 있으며, 아스완 하이 댐 건설로 인한 수몰을 피하기 위하여 좀 더 높은 곳으로 옮겼다.
🌏 神: 귀신 신 殿: 큰 집 전 -
아병보
(牙兵保)
:
아병의 요포(料布)를 부담하던 백성의 집.
🌏 牙: 어금니 아 兵: 군사 병 保: 보전할 보 -
아시카가 막부
(Ashikaga[足利]幕府)
:
1336년에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일본 교토(京都)의 무로마치에 연 막부. 1573년 15대 요시아키(義昭) 때에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에게 망하였다.
🌏 幕: 막 막 府: 마을 부 -
아상
(亞相)
:
재상에 버금간다는 뜻으로, ‘어사대부’를 달리 이르는 말. (어사대부: 고려 말ㆍ조선 초에 둔 어사대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으로 사헌부의 대사헌에 해당하는 벼슬이다. 공민왕 11년(1362)에 감찰대부로 고쳤다.)
🌏 亞: 버금 아 相: 서로 상 -
아가적
(阿加赤)
:
‘아가치’의 음역어. (아가치: 고려 시대에, 대궐ㆍ군영ㆍ관아 따위를 경비하는 일을 맡아 하던 구실. 원나라의 영향으로 생겼다.)
🌏 阿: 언덕 아 加: 더할 가 赤: 붉을 적 -
아카드 왕조
(Akkad王朝)
:
기원전 24세기부터 기원전 22세기 무렵까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지배하던 왕조. 사르곤 일세가 수메르시를 정복하고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 王: 임금 왕 朝: 아침 조 -
아악대
(雅樂隊)
:
1911년부터 1915년까지 궁중 음악을 맡아보던 기관.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隊: 떼 대 -
아군
(牙軍)
:
중국 오대 때에, 큰 세력을 가지고 군림했던 사병 군대.
🌏 牙: 어금니 아 軍: 군사 군 -
아찬
(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阿: 언덕 아 飡: 삼킬 찬 -
아스텍족
(Aztec族)
:
→ 아즈텍족. (아즈텍족: 멕시코고원에 살던 고대 인디언의 한 부족. 13세기 말에 멕시코고원에 아스테카 왕국을 세우고 종교적 색채가 짙은 독특한 문화를 발달시켰으나, 1520년에 에스파냐인 코르테스에게 정복당한 후 세력이 쇠퇴하였다.)
🌏 族: 겨레 족 풍류 가락 주 -
아시량
(阿尸良/阿屍良)
:
삼국 시대에, 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나라.
🌏 阿: 언덕 아 누구 옥 尸: 주검 시 良: 어질 량 어질 양 阿: 언덕 아 누구 옥 屍: 시체 시 良: 어질 량 어질 양 -
아질 문화
(Azil文化)
:
프랑스 피레네 지방에서 북에스파냐에 분포하는 중석기 시대의 문화. 삼각형 또는 자물쇠형의 석기와 함께 적색 안료로 기하학적 무늬를 그린 돌 따위가 발굴되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
아우크스부르크 화약
(Augsburg和約)
:
종교 전쟁의 결과로 1555년 9월 25일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독일 제국 의회의 결의. 이 결의에 의하여 루터파의 신앙은 가톨릭 신앙과의 동등권이 인정되고 제후와 도시의 신앙 선택권이 승인됨으로써 루터파의 제후와 도시는 가톨릭파 주교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 和: 화목할 화 約: 맺을 약 믿을 요 -
아사
(衙舍)
:
관아의 건물.
🌏 衙: 마을 아 舍: 집 사 -
아레오파고스 회의
(Areopagos會議)
:
고대 아테네에서 귀족 정치 초기에 있었던 회의. 왕의 자문 위원회에서 비롯되었으며, 종신제로 아르콘(archon)을 지내면 회원이 될 수 있었다. 이 회의는 광범위한 사법권과 막강한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원전 6세기 중기부터 권위를 상실하였다.
🌏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아헨의 화약
(Aachen의和約)
:
1
1748년에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종결하면서 체결한 조약. 이 조약으로 오스트리아는 프로이센을 비롯한 주변 열강으로부터 마리아 테레지아의 황제 계승권을 인정받는 대신에 그들에게 영토의 일부를 할양하였다.
2
1668년에 라인강 하류에 있는 독일의 아헨에서 체결된 플랑드르 전쟁의 평화 조약. 프랑스의 루이 십사세가 에스파냐령 네덜란드의 영유권 문제로 일으킨 전쟁을 종결하였다.
🌏 和: 화목할 화 約: 맺을 약 믿을 요 -
아날파
(Annales派)
:
프랑스 역사학파의 하나. 블로크(Bloch, M.)와 페브르(Febvre, L.)가 1929년에 창간한 역사 잡지 <아날>을 근거로 활동하였다. 사회 전체를 파악하는 역사학을 지향하였고, 인류학ㆍ통계학 따위를 원용하여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였다.
🌏 派: 물갈래 파 -
아릿고상궁
(아릿고尙宮)
:
제조상궁에 다음가는 상궁. 내전 별고(別庫)를 관리하여 옷감이나 기명(器皿) 따위의 출납을 맡아보았다.
🌏 尙: 오히려 상 宮: 집 궁 -
아이톨리아 동맹
(Aetōlia同盟)
:
고대 그리스 아이톨리아인의 동맹. 기원전 192년에 로마에 종속되었다가 기원전 146년에 없어졌다.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아래포청
(아래捕廳)
:
조선 시대에, ‘좌포도청’을 속되게 이르던 말. (좌포도청: 조선 시대에 둔 포도청의 좌청(左廳).)
🌏 捕: 사로잡을 포 廳: 관청 청 -
아즈텍족
(Aztec族)
:
멕시코고원에 살던 고대 인디언의 한 부족. 13세기 말에 멕시코고원에 아스테카 왕국을 세우고 종교적 색채가 짙은 독특한 문화를 발달시켰으나, 1520년에 에스파냐인 코르테스에게 정복당한 후 세력이 쇠퇴하였다.
🌏 族: 겨레 족 풍류 가락 주 - 아즈테카 왕국 : → 아스테카왕국. (아스테카 왕국: 13세기 북멕시코에서 이동해 온 아즈텍족이 멕시코고원에 세운 왕국. 공동체 조직을 단위로 하는 계급 사회로 거주 구역의 행정 조직, 자치적인 경찰과 사법 조직을 갖추고 아스테카 문명을 남겼으나, 1521년 코르테스의 에스파냐군에 정복되어 멸망하였다.)
-
아부키르만 해전
(Aboukir灣海戰)
:
1798년에 나일강 하구의 아부키르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영국 간의 해상 전투. 이집트에 원정 중인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가 넬슨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에 패배함으로써 지중해의 제해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 灣: 물굽이 만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아편 전쟁
(阿片戰爭)
:
1840년 아편 문제를 둘러싸고 청나라와 영국 사이에 일어난 전쟁. 1842년에 청나라가 패하여 난징 조약을 맺음으로써 끝이 났다.
🌏 阿: 언덕 아 片: 조각 편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아시냐 (assignat) : 프랑스 대혁명 때 발행된 불환(不煥) 지폐.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발행했으나, 남발로 인한 경제계의 혼란과 가치 폭락으로 1796년에 집정 정부에서 이를 폐지하였다.
-
아메리카ㆍ멕시코 전쟁
(America-Mexico戰爭)
:
1846년에 영토 문제로 시작된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전쟁. 미국에 텍사스 지역이 병합되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악화되어 일어났는데, 1848년에 멕시코가 항복함으로써 미국은 뉴멕시코ㆍ캘리포니아ㆍ유타ㆍ네바다ㆍ애리조나의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