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작 단어 💡인명 분야 1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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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왕
(阿莘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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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제17대 왕(?~405). 고구려의 남하 정책에 대항하여 예성강 등 국경 지대에서 싸웠으나 모두 패하였다. 397년에 태자 전지(腆支)를 일본에 보내어 화친을 맺은 후, 이듬해 쌍현성을 쌓았다. 아방왕(阿芳王)ㆍ아화왕(阿花王)이라고도 한다. 재위 기간은 392~405년이다.
🌏 阿: 언덕 아 莘: 족두리풀 신 王: 임금 왕 - 아리스타르코스 (Aristarchos) : 고대 그리스의 문헌학자(B.C.217?~B.C.145).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장을 지냈고 호메로스의 원본을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 아들러 (Adler, Dankmar) :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건축가(1844~1900). 미국 근대 건축의 창시자로, 건축의 구조와 기능을 중시하였다. 작품에 시카고 박람회 교통관 따위가 있다.
- 아리스타르코스 (Aristarchos) :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B.C.310~B.C.230). 지구의 일주(日周) 운동과 지동설을 처음으로 제창하였으며, 지구에서 태양과 달까지의 거리의 비(比)를 측정하여 19 대 1이라고 하였다. 논문에 <태양과 달의 크기와 거리에 대하여>가 있다.
- 아틸라 (Attila) : 훈족의 왕(406?~453). 카스피해로부터 라인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며 재위 기간은 434?~453년이다.
- 아이스키네스 (Aeschines) : 고대 그리스의 웅변가ㆍ정치가(B.C.389?~B.C.314?). 마케도니아파로서 데모스테네스와 논쟁을 벌였으나 패하였다.
- 아타나시우스 (Athanasius) : 초대 기독교의 교부(敎父)(293?~373). 아리우스설에 반대하고 삼위일체설에 입각하여 가톨릭의 전통 교의(敎義)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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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카왕
(Asoka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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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가다국 마우리아 왕조의 제3대 왕(?~?). 찬드라굽타의 손자로, 인도 최초의 통일 왕국을 세워서 불교를 보호한 이상적인 왕으로 많은 설화를 남겼다. 재위 기간은 기원전 268~기원전 232년이다.
🌏 王: 임금 왕 - 아우소니우스 (Ausonius, Decimus Magnus) : 로마의 정치가ㆍ시인(310?~395?). 그라티아누스제의 교육을 맡았으며, 작품에 전원 서사시 <모셀라(Mosella)>가 있다.
- 아그리파 (Agrippa, Marcus Vipsanius) : 고대 로마의 정치가(B.C.63?~B.C.12). 옥타비아누스를 도와 악티움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집정관이 되어 로마 시의 미화에 힘썼다.
- 아르디 (Hardy, Alexandre) : 프랑스의 극작가(1572?~1632?). 비극에 위기의 개념을 도입하여 고전 비극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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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호테프 삼세
(Amenhotep三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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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왕(?~B.C.1379?). 아시아 여러 나라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교역을 활발히 하여 이집트의 번영에 공헌하였다. 재위 기간은 대략 기원전 1417~1379년이다.
🌏 三: 석 삼 世: 세대 세 - 아르게지 (Arghezi, Tudor) : 루마니아의 시인(1880~1967). 정서적 고뇌와 방황을 담은 서정시를 발표하였으며, 작품에 시집 ≪곰팡이의 꽃≫, ≪인간 찬가≫ 따위가 있다.
- 아널드 (Arnold, Thomas) : 영국의 교육가ㆍ역사가(1795~1842). 럭비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으며 저서에 ≪로마사≫, ≪교육과 국가≫ 따위가 있다.
- 아벨 (Abel) :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 아담과 이브의 둘째 아들로, 신앙이 두터워 신에게 어린양을 제물로 바치고 신의 뜻을 따랐으나 이를 질투한 형 카인에게 살해당했다.
- 아르키메데스 (Archimedes) : 고대 그리스의 자연 과학자(B.C.287?~B.C.212). 원(圓)ㆍ구(球) 따위의 구적법, 지레의 원리,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따위를 발견하였다. 저서에 ≪구와 원기둥에 대하여≫, ≪평면의 평형에 대하여≫, ≪포물선의 구적≫, ≪방법≫ 따위가 있다.
- 아풀레이우스 (Apuleius, Lucius) : 아프리카 태생의 로마 작가(124?~170?). 작품에 라틴 소설 <황금의 당나귀>, 저서에 ≪변명(辨明)≫ 따위가 있다.
- 아다모프 (Adamov, Arthur) : 제정 러시아 태생의 프랑스 극작가(1908~1970). 부조리극의 창시자로 실험적 희곡에 관심을 가졌다. 작품에 <타란 교수>, <핑퐁> 따위가 있다.
- 아미엘 (Amiel, Henri Frédéric) : 스위스의 철학자ㆍ문학자(1821~1881). 날카로운 자기 분석과 모럴리스트의 세기말적 불안과 고뇌를 기록한 그의 유저(遺著) ≪일기≫로 유명하다.
- 아볼로 (Apollos) : 초대 교회의 유력한 전도자.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여 아볼로파가 생겼으며 바울파와 대립하였다.
- 아우구스투스 (Augustus) : 로마 제국의 제1대 황제(B.C.63~A.D.14). 본명은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Gaius Octavianus). 레피두스, 안토니우스와 삼두 정치를 하다가,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격파하고 지배권을 확립하였다. 학술, 문예를 장려하여 로마 문화의 황금시대를 이룩하였다.
- 아베 노부유키 (Abe Nobuyuki[阿部信行]) : 일본의 정치가ㆍ군인(1875~1953). 1939년에 내각을 조직하여 외상을 지냈으며, 1944년에 조선 총독이 되어 8ㆍ15 광복 때 서울에 진주한 미군 사령관 호지(Hodge, J. R.) 중장을 맞아 항복 문서에 조인하였다.
- 아베크 (Abegg, Richard Wilhelm Heinrich) : 독일의 화학자(1869~1910). 용액의 빙점과 얼음의 유전율을 측정하였으며, 원자가의 전자 이론을 발표하였다.
- 아르코스 (Arcos, René) : 프랑스의 시인ㆍ소설가(1881~1959). 아베이파(Abbaye派)의 시인으로, 작품에 소설 <타인(他人)>, 시집 ≪태어나는 것≫ 따위가 있다.
- 아리오스토 (Ariosto, Ludovico) : 이탈리아의 시인(1474~1533). 르네상스 후기의 대표적 서사 시인으로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로 유명하다.
- 아프가니 (Afghāni, Jamāl ad-Din al-) : 이슬람의 혁명가(1838~1897). 이슬람 개혁 및 반제국주의 운동을 선동하고 조직하였다.
- 아인슈타인 (Einstein, Alfred) : 독일 태생의 미국 음악학자(1880~1952). 16~17세기의 음악을 연구하였으며, 모차르트 음악의 쾨헬 번호를 바로잡았다.
- 아폴로니우스 (Apollonius) : ‘아폴로니오스’의 영어 이름. (아폴로니오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B.C.262?~B.C.190?). 직원뿔을 평면으로 잘랐을 때 생기는 원뿔 곡선의 성질을 연구하였으며, 저서에 ≪원뿔 곡선론≫ 여덟 권이 있다.)
- 아당 (Adam, Adolphe Charles) : 프랑스의 작곡가(1803~1856). 작품에 발레곡 <지젤(Giselle)>,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인형> 따위가 있다.
- 아낙시메네스 (Anaximenes) : 고대 그리스의 자연 철학자(B.C.585?~B.C.528?). 만물의 근원은 공기라고 하였다.
- 아르벤스구스만 (Arbenz-Guzmán, Jacobo) : 과테말라의 군인ㆍ정치가(1913~1971). 우비코 독재 체제 타도 혁명에 참가하였으며, 민족주의적 경제 정책과 사회 개혁 조치를 실시하였으나, 군부의 반발과 미국과의 대립 따위로 멕시코로 망명하였다.
- 아제 (Atget, Jean Eugène Auguste) : 프랑스의 사진작가(1856~1927). 파리의 풍경, 풍속을 소재로 서정적이고도 환상적 경향의 작품을 남겼다.
- 아리우스 (Arius) : 알렉산드리아의 신학자(250?~336).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가현설을 주장하여,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자로 규정되어 추방되었다.
- 아피아 (Appia, Adolphe) : 스위스의 무대 미술가ㆍ연극 이론가(1862~1928). 조명의 창조적 사용에 관한 이론으로 20세기 연극 연출에 새로운 사실주의와 창조성을 낳는 데에 공헌하였다. 저서에 ≪음악과 연출≫, ≪살아 있는 예술 활동≫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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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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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성’의 호. (김내성: 소설가(1909~1957). 호는 아인(雅人). 1939년 <마인(魔人)>을 발표한 이후 탐정 소설가, 대중 소설가로서 기반을 굳혔다. 작품에 <청춘 극장>, <인생 화보> 따위가 있다.)
🌏 雅: 아담할 아 人: 사람 인 -
아계
(鵝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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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해’의 호. (이산해: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9~1609). 자는 여수(汝受). 호는 아계(鵝溪)ㆍ종남수옹(終南睡翁). 1561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영의정에 올랐으며, 문장과 서화에 능했는데, 특히 대자(大字)와 산수화에 뛰어났다. 문집에 ≪아계집≫이 있다.)
🌏 鵝: 거위 아 溪: 시내 계 - 아아흐메스 (Aahmes) : 기원전 16세기 무렵의 이집트 왕실의 서기관(?~?). 영국의 이집트 학자 린드가 발견한 고대 수학서 ≪린드 파피루스≫의 저자이다.
- 아들러 (Adler, Alfred) : 오스트리아의 정신 분석학자(1870~1937). 프로이트의 성욕 중심 학설에 반대하고, ‘개인 심리학’을 창시하였다. 저서에 ≪개인 심리학의 이론과 연구≫ 따위가 있다.
- 아시스 (Assis, Joaquim Maria Machado de) : 브라질의 시인ㆍ소설가(1839~1908).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을 지냈다. 작품에 소설 <브라스 쿠바스의 회상>, 시집 ≪번데기≫ 따위가 있다.
- 아이스킬로스 (Aeschylos) :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 가운데 한 사람(B.C.525~B.C.456). 합창과 낭송만으로 이루어진 초기의 극예술을 노래와 대사 및 행위가 어우러진 형태로 끌어올렸다. 주로 운명에 저항하는 인간의 영웅적 자세를 묘사하였으며, 작품에 <페르시아 사람들>,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오레스테이아(Oresteia)> 따위가 있다.
- 아코스타 (Acosta, José de) : 에스파냐의 예수회 선교사(1539~1600). 포교를 위하여 남미 각국을 방문하였으며, 저서에 ≪신대륙 자연 문화사≫ 따위가 있다.
- 아우엔브루거 (Auenbrugger, Leopold) : 오스트리아의 의사(1722~1809). 타진법(打診法)의 선구자로서 내과학을 개척하였다.
- 아베 (Abbe, Ernst) : 독일의 물리학자ㆍ광학 기술자(1840~1905). 광학 기계의 제작 이론을 세우고 현미경의 액침법, 프리즘 쌍안경, 분광계 따위를 발명하였다.
- 아바쿰 (Avvakum, Petrovich) : 러시아의 대주교(1621~1682). 국교회에 반대한 분리파의 지도자였다. 저서에 자서전 ≪아바쿰 자전≫이 있다.
- 아이히만 (Eichmann, Karl Adolf) : 독일 나치스의 친위대 중령(1906~1962). 제이 차 세계 대전 중 유대인을 대량 학살 한 책임자로, 아르헨티나로 도망쳤으나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고 처형되었다.
- 아보가드로 (Avogadro, Amedeo) : 이탈리아의 화학자ㆍ물리학자(1776~1856). 1811년에 ‘아보가드로의법칙’을 발표하여, 처음으로 분자의 개념을 밝혔다. (아보가드로의 법칙: 모든 기체는 같은 온도와 같은 압력 아래서는 같은 부피 속에 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법칙. 1811년에 이탈리아의 과학자 아보가드로가 가설로서 제창하고, 후에 기체 분자 운동론의 입장에서 실증되었다. 게이뤼삭의 기체 반응의 법칙을 모순 없이 설명할 수 있어서 분자의 개념을 명백히 하는 기초가 된다.)
- 아흐마토바 (Akhmatova, Anna Andreevna) : 제정 러시아의 시인(1889~1966). 시에 현실성을 추구한 아크메이즘에 참가하였으며 작품에 시집 ≪저녁≫, ≪염주(念珠)≫, ≪히어로가 없는 서사시≫ 따위가 있다.
- 아롱 (Aron, Raymond Claude Ferdinand) : 프랑스의 사회학자ㆍ언론인(1905~1983). 기독교와 휴머니즘의 여러 가치를 재생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정교하고 치밀한 산업 사회론을 전개하였다. 저서에 ≪역사 철학 서설≫, ≪대논쟁(大論爭)≫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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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阿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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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승려(?~?). 신라 십성의 한 사람으로 아두(阿頭)라고도 한다. 신라 미추왕 2년(263)에 신라에 가서 불교를 전하였다.
🌏 阿: 언덕 아 道: 길 도 - 아르퉁 (Hartung, Hans) : 독일 태생의 프랑스 화가(1904~1989). 표현주의적 경향의 추상화를 그렸으며, 특히 그의 내면적인 화면 추구는 제이 차 세계 대전 후의 예술에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