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시작 단어 💡이 끝 17개
- 꽃가루받이 :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화분(花粉)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는 일. 바람, 곤충, 새, 또는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 꽃나이 : 한창 젊은 나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붙이 : 꽃무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녹색에 흰 얼룩무늬가 있고 온몸에 갈색 털이 나 있다. 성충은 4~5월에 발생하여 나무의 수액ㆍ과실ㆍ꽃에 모이고 애벌레는 땅속에서 자란다. 일본,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 꽃종이 : 경축 행사 따위에서 쓰려고 종이나 색종이를 잘게 썰어 만든 것.
- 꽃송이 : 1 앞날이 기대되는 어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꽃자루 위의 꽃 전체를 이르는 말.
- 꽃꽂이 : 꽃이나 나뭇가지를 물이 담긴 꽃병이나 수반에 꽂아 자연미를 나타내며 꾸미는 일. 또는 그런 기법.
- 꽃맞이 : 꽃이 필 무렵에, 무당이 자신의 몸주에게 하는 굿. 봄에 무당이 자신의 영력(靈力)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다.
- 꽃황새냉이 :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5~7월에 희거나 붉은 보라색 꽃이 줄기 끝에 많이 피고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지(山地)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경상ㆍ평북ㆍ함경,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꽃방망이 : 아이들이 꽃가지 여러 개를 꺾어 긴 꼬챙이에 둥글고 길게 둘러 묶어 가지고 노는 것.
- 꽃반딧불이 : 반딧불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앞등판에 한 쌍의 옅은 홍색 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약하게 빛을 내나 성충은 빛을 내지 않으며 5~6월경에 나타난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꽃목걸이 : 꽃으로 곱게 엮은 목걸이.
- 꽃놀이 : 꽃을 구경하며 즐기는 놀이.
- 꽃맺이 : 꽃이 진 뒤에 바로 맺히는 열매.
- 꽃게잡이 : 꽃게를 잡는 일.
- 꽃숭이 : → 꽃송이. (꽃송이: 꽃자루 위의 꽃 전체를 이르는 말., 앞날이 기대되는 어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쥐손이 :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50cm이며 온몸에 털이 나 있다. 7~8월에 적자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 중턱에 자라는데 함북에 분포한다.
- 꽃댕이 : → 꽃당혜. (꽃당혜: 여러 가지 빛깔을 넣어 곱게 만든 어린아이의 마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