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시작 단어 💡5 글자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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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미잘목
(꽃말미잘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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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동물문 산호충강의 한 목. 실꽃말미잘이 있다.
🌏 目: 눈 목 - 꽃가루받이 :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화분(花粉)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는 일. 바람, 곤충, 새, 또는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 꽃방아타령 : 양주에 구전되어 온 노래의 하나. “산디판에 취바리 거동 봐라”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 꽃하늘지기 :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30cm이며 잎은 뭉쳐나고 가늘다. 7~8월에 갈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경남, 제주,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 꽃댕강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3미터이고 여러 개의 줄기가 나오며,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5월 중순에 종 모양의 흰색 꽃이 많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꽃받침 조각 : 꽃받침을 구성하는 낱개.
- 꽃모종하다 : 꽃모를 옮겨 심다.
- 꽃조팝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어린 가지에 솜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의 앞면에 광택이 있다. 4~5월에 흰 겹꽃이 3~10개씩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맺지 않는다. 정원수로 재배한다.
- 꽃개회나무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가지는 잿빛 밤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며, 잎은 마주난다. 6~7월에 보라색 작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많이 피고 열매는 길쭉한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원예 식물이나 향료로 쓰인다. 높은 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꽃꿩의다리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7월에 흰색 잔꽃이 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부산, 전남 여수 등지에 분포한다.
- 꽃 솎아내기 : 품질이 좋은 열매나 꽃을 얻기 위하여 적당하게 꽃을 솎아 내는 일.
- 꽃꽂이하다 : 꽃이나 나뭇가지를 물이 담긴 꽃병이나 수반에 꽂아 자연미를 나타내며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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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하다
(꽃丹粧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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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여러 가지 아름다운 채색으로 꾸며 단장하다.
🌏 丹: 붉을 단 粧: 단장할 장 -
꽃가루 전염
(꽃가루傳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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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린 식물의 화분 내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암술을 통하여 건강한 식물에 전염되는 현상. 바이러스에 의하여 종자 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傳: 전할 전 染: 물들일 염 -
꽃가루 배양
(꽃가루培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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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배양하여 반수(半數)의 염색체를 갖는 배양 세포나 식물체를 만드는 일. 실제의 육종에서는 화분이 들어간 꽃밥을 그대로 배양하여 반수체(半數體) 식물을 만들어 낸다.
🌏 培: 북돋울 배 養: 기를 양 - 꽃황새냉이 :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5~7월에 희거나 붉은 보라색 꽃이 줄기 끝에 많이 피고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지(山地)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경상ㆍ평북ㆍ함경,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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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관핵
(꽃가루管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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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속에 있는 핵의 분열에 의하여 생식핵과 함께 생기는 영양핵. 생식핵보다 크고 모양이 일정하지 않으며 화분관이 배낭에 도달하면 파괴된다.
🌏 管: 피리 관 核: 씨 핵 - 꽃놀이하다 : 꽃을 구경하며 즐기다.
- 꽃아카시아 (꽃acacia)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붉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거의 맺지 않는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이다.
- 꽃달임하다 : 진달래꽃이 필 때에, 그 꽃을 따서 전을 부치거나 떡에 넣어 여럿이 모여 먹다. 음력 3월 3일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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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분석
(꽃가루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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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 속에 있는 꽃가루의 종류나 비율을 조사하여 과거의 식생, 기후 환경 따위를 추정하는 일.
🌏 分: 나눌 분 析: 가를 석 - 꽃반딧불이 : 반딧불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앞등판에 한 쌍의 옅은 홍색 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약하게 빛을 내나 성충은 빛을 내지 않으며 5~6월경에 나타난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꽃구경하다 : 1 (속되게) 미녀를 바라보다. 2 아름답게 만발한 꽃을 보고 즐기다.
- 꽃싸움하다 : 1 꽃이나 꽃술을 맞걸어 당겨서 끊어지고 안 끊어지는 것으로 이기고 짐을 내기하다. 2 여러 가지 꽃을 꺾어 모아 가지고 수효를 대 보아 많고 적음을 내기하다.
- 꽃송이버섯 : 꽃송이버섯과의 버섯. 자실체(子實體)는 육질(肉質)로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다.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으로 식용하며, 북반구,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꽃따기하다 : 꽃을 따다. 과실나무ㆍ화초ㆍ야채 따위를 기를 때에, 과실이나 꽃의 크기 및 품질의 향상을 위하여 꽃을 솎아 한 개체의 꽃의 수를 제한하는 일이다.
- 꽃맞이하다 : 꽃이 필 무렵에, 무당이 자신의 몸주에게 굿을 하다. 봄에 무당이 자신의 영력(靈力)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다.
- 꽃내미장단 : 1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무동을 어깨 위에 세우고 춤출 때 쓰는 장단. 2 충북 풍물놀이에서, ‘덩더꿍이장단’을 이르는 말. (덩더꿍이장단: 자진모리장단과 같은 풍물놀이 장단. 전라도 무가(巫歌)를 비롯하여 일반 무속 음악에도 쓰인다.)
- 꽃 없는 나비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팔랑나비 : 팔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cm 정도이고 수컷은 푸른 갈색, 암컷은 어두운 갈색이다. 애벌레는 그늘사초의 잎을 먹는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꽃솎음하다 : 꽃을 따다. 과실나무ㆍ화초ㆍ야채 따위를 기를 때에, 과실이나 꽃의 크기 및 품질의 향상을 위하여 꽃을 솎아 한 개체의 꽃의 수를 제한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