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시작 단어 💡구 품사 19개
- 경신(을) 새다 : 섣달 중의 경신에 해당하는 날에 밤을 새우다.
- 경종을 울리다 : 잘못이나 위험을 미리 경계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다.
- 경해에 접하다 : 윗사람을 뵙다.
- 경신년 글강 외듯 : 1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2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 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경마(를) 잡히다 : 말고삐를 남에게 잡혀 몰고 가게 하다.
- 경상도서 죽 쑤는 놈 전라도 가도 죽 쑨다 :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곤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말.
- 경치(가) 좋다 : 함께 있는 남녀가 잘 어울리어 보기에 즐거운 마음이 들다.
-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 1 좋은 일 가운데 궂은일도 섞여 있다는 말. 2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 경마(를) 들다 : 남이 탄 말의 고삐를 잡고 몰고 가다.
- 경쳐 포도청이라 : 단단히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서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몹시 심한 욕을 당하거나 혹독한 형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주인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혀간다 : 경주인이 위에 바칠 것을 못하고 있으면 차사(差使)가 와서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잡아가면서 똥 누러 갔던 사람까지도 잡아갔다는 뜻으로, 애매한 일로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상도 입납 : ‘경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 경마(를) 잡다 : 남이 탄 말의 고삐를 잡고 몰고 가다.
- 경치고 포도청 간다 : 단단히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서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몹시 심한 욕을 당하거나 혹독한 형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 경점 치고 문지른다 : 경점 치는 군사가 경점 칠 시간이 아닌데 경점을 치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이나 징을 문질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뜻으로, 일을 그르쳐 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 자기의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 경을 팥 다발같이 치다 : 호되게 고통을 겪음을 두고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