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시작 단어 💡8 글자 26개
- 개 바위 지나가는 격 : 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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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파동편모충
(개구리波動便毛蟲)
:
트리파노소마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40~80㎛이고 편평한 방추형이며 한쪽은 바늘 모양이고 다른 쪽은 둥글다. 원형질 속에는 크고 작은 과립과 몇 개의 세로줄이 있으며 핵이 가운데 있고 운동 핵에서 편모가 나와 있다. 개구리의 피에 기생한다.
🌏 波: 물결 파 動: 움직일 동 便: 편할 편 毛: 털 모 蟲: 벌레 충 - 개 콧구멍으로 알다 : 시시한 것으로 알아 대수롭지 아니하게 여기다.
- 개도 제 털을 아낀다 : 몸을 돌보지 아니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 것을 충고하여 이르는 말.
- 개암(을) 지르다 : 매의 먹이에 솜뭉치를 넣어 주다.
- 개자리(가) 지다 : 모를 낼 때 모 포기가 한 부분만 성기게 심어져서 층이 지다.
- 개도둑놈의갈고리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잔잎은 달걀 모양이다. 8~9월에 분홍색 꽃이 핀다. 장산곶과 원산만 이남 지역에 분포한다.
- 개똥밭에 인물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개살구 지레 터진다 :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이라도 씹은 듯 :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화물(을) 먹다 : 개화사상의 풍조를 따르거나 영향을 받다.
- 개소리(를) 치다 : 당치 않은 말을 마구 지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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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형 가스 냉각로
(改良型gas冷却爐)
:
이산화 탄소 냉각형의 발전용 원자로를 개량하여 열효율을 높인 원자로. 연료로 농축 우라늄을 쓴다.
🌏 改: 고칠 개 良: 어질 량 어질 양 型: 거푸집 형 冷: 찰 랭 찰 냉 却: 물리칠 각 爐: 화로 로 화로 노 - 개 복에도 먹고산다 : 개 같은 하잘것없는 것도 복을 받을 수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나발(을) 불다 : 사리에 맞지 아니하는 헛소리를 하다.
- 개떡같이 주무르다 : 제 마음대로 함부로 다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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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원종공신녹권
(開國原從功臣錄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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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공신도감에서 개국원종공신에게 내린 포상 증서. 1축의 두루마리 문서로, 이두(吏讀)가 많이 쓰여 국어학이나 역사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며, 조선 시대 목각 활자로 인쇄된 문헌으로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태조 4년(1395)에 간행된 것과 태조 6년(1397)에 간행된 것이 있다. 각각 이원길(李原吉), 심지백(沈之伯)에게 내린 것으로 국보 제250호와 제69호이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原: 근원 원 從: 좇을 종 功: 공 공 臣: 신하 신 錄: 기록할 녹 券: 문서 권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1 나들이할 때 옷가지 등의 준비가 없음을 스스로 한탄하여 이르는 말. 2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뼈다귀 은 올린다 : 전혀 쓸데없는 데에 돈을 들여서 장식함을 비꼬는 말.
- 개 쇠 발괄 누가 알꼬 : 개와 소의 발괄을 누가 알겠느냐는 뜻으로, 조리 없이 지껄이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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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왕잠자리
(개미허리王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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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잠자릿과의 곤충. 배의 길이 5.5cm, 날개의 길이 5cm이고, 머리는 누런색이며 가슴과 배는 검은색이다. 배의 제3마디 앞 가두리에는 뚜렷한 누런색 띠가 있고 날개는 투명하며 시맥(翅脈)은 갈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1 남긴 것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매우 인색하고 각박하여 다른 사람이 조금도 얻어 갈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 개구리 삼킨 뱀의 배 :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암(을) 도르다 : 매가 먹었던 먹이에서 고기는 삭이고 개암만 토해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