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ㅓ ㅐ ㅏ 🌻모음(중성) 단어 59개
- 지절대다 : 1 낮은 목소리로 자꾸 지껄이다. 2 새 따위가 서로 어울려 자꾸 지저귀다.
- 시설대다 : 실실 웃으면서 수다스럽게 자꾸 지껄이다.
- 집적대다 : 1 아무 일에나 함부로 자꾸 손대거나 참견하다. 2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하다.
- 지껄대다 : 약간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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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언행사
(立言行事)
:
언론(言論)과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立: 설 입 言: 말씀 언 行: 다닐 행 事: 일 사 - 지범대다 : 음식물 따위를 체면도 없이 이것저것 자꾸 집어 거두거나 먹다.
- 징거매다 :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게 딴 천을 대고 대강 꿰매다.
- 지정대다 : 곧장 내달아 가지 아니하고 한곳에서 조금 머뭇거리다.
- 빈정대다 : 남을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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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새남
(七星새남)
:
제주도 무속에서, 뱀을 죽여서 생긴 병을 낫게 하려고 베푸는 굿.
🌏 七: 일곱 칠 星: 별 성 - 시적대다 : 힘들이지 아니하고 느릿느릿 행동하거나 말하다.
- 씹어뱉다 : (속되게) 말을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지껄이다.
- 질겅대다 : 질긴 물건을 거칠게 자꾸 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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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재산
(知的財産)
:
‘지식재산’의 전 용어. (지식 재산: 지적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재산.)
🌏 知: 알 지 的: 과녁 적 財: 재물 재 産: 낳을 산 - 비걱배각 : 단단한 물건이 자꾸 서로 닿아서 갈릴 때 나는 소리.
- 티적대다 : 남의 흠이나 트집을 잡아 비위가 거슬리는 말로 자꾸 성가시게 굴다.
- 질컥대다 : ‘질커덕대다’의 준말. (질커덕대다: 진흙이나 반죽 따위가 물기가 매우 많아진 느낌이 자꾸 들다.)
- 치렁대다 : 1 길게 드리운 물건이 이리저리 부드럽게 자꾸 흔들리다. 2 어떤 일을 할 시일이 자꾸 늦어지다.
- 삐꺽빼깍 : 단단한 물건이 자꾸 서로 닿아서 갈릴 때 나는 소리. ‘비걱배각’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비걱배각: 단단한 물건이 자꾸 서로 닿아서 갈릴 때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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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
(直去來場)
:
중개인을 거치지 아니하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직접 거래하는 곳.
🌏 直: 곧을 직 去: 갈 거 來: 올 래 場: 마당 장 - 찌뻑대다 : 길이 험하거나 어두워 잘 보이지 않거나, 또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휘청거리며 서투르게 걷다. ‘지벅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지벅대다: 길이 험하거나 어두워 잘 보이지 아니하거나, 또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휘청거리며 서투르게 걷다.)
- 찌걱대다 : 느슨하여진 나무틀이나 엉성하게 묶인 짐짝 따위가 쏠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징얼대다 :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못마땅하여 짜증을 내며 자꾸 중얼거리거나 보채다.
- 비척대다 : ‘비치적대다’의 준말. (비치적대다: 몸을 한쪽으로 약간 비틀거리거나 가볍게 절룩거리며 계속 걷다.)
- 비걱대다 : ‘비거덕대다’의 준말. (비거덕대다: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서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지벅대다 : 길이 험하거나 어두워 잘 보이지 아니하거나, 또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휘청거리며 서투르게 걷다.
- 치덕대다 : 1 축축하거나 끈적끈적한 것이 여기저기 마구 들러붙다. 2 가루나 페인트 따위를 여기저기 자꾸 바르거나 칠하다.
- 질퍽대다 : ‘질퍼덕대다’의 준말. (질퍼덕대다: 진흙이나 반죽 따위가 물기가 많아 부드럽게 진 느낌이 자꾸 들다.)
- 삐꺽대다 : ‘삐꺼덕대다’의 준말. (삐꺼덕대다: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서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비거덕대다’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비거덕대다: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서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찡얼대다 :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못마땅하여 짜증을 내며 자꾸 쭝얼거리거나 보채다. ‘징얼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징얼대다: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못마땅하여 짜증을 내며 자꾸 중얼거리거나 보채다.)
- 미적대다 : 1 꾸물대거나 망설이다. 2 해야 할 일이나 날짜 따위를 자꾸 미루어 시간을 끌다. 3 무거운 것을 조금씩 앞으로 밀다.
- 지저대다 : 자꾸 지저귀다.
- 찍어매다 : 실이나 노끈 따위로 대강 꿰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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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척백만
(一擲百萬)
:
많은 돈을 한꺼번에 써 버림.
🌏 一: 하나 일 擲: 던질 척 百: 일백 백 萬: 일만 만 - 실떡대다 : 실없이 웃으며 쓸데없는 말을 자꾸 하다.
- 집어내다 : 1 집어서 밖으로 내놓다. 2 지적하여 밝혀내다.
- 끼적대다 :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자꾸 쓰거나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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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자
(異性愛者)
:
이성 간의 사랑을 하는 사람.
🌏 異: 다를 이 性: 성품 성 愛: 사랑 애 者: 놈 자 - 삐걱대다 : ‘삐거덕대다’의 준말. (삐거덕대다: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서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비거덕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비거덕대다: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서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질척대다 : 진흙이나 반죽 따위가 물기가 매우 많아 차지고 진 느낌이 자꾸 들다.
- 삐걱빼각 : 단단한 물건이 자꾸 서로 닿아서 갈릴 때 나는 소리. ‘비걱배각’보다 센 느낌을 준다. (비걱배각: 단단한 물건이 자꾸 서로 닿아서 갈릴 때 나는 소리.)
- 지어내다 : 1 없는 사실을 만들거나 꾸며서 내다. 2 거짓으로 감정이나 표정을 꾸며서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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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성대감
(직성大監)
:
집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 여성을 의미하며, 남성을 의미하는 몽주대감과 함께 대감이라고 부르고 상자 속에 쾌자라고 하는 옷을 넣어 둔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빚어내다 : 1 흙 따위의 재료를 이겨서 어떤 형태를 만들어 내다. 2 가루를 반죽하여 만두, 송편, 경단 따위를 만들어 내다. 3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리어 술을 담가 내다. ... (총 4개의 의미)
- 찔꺽대다 : 차지고 끈끈한 물질이 밟히거나 들러붙는 소리가 자꾸 나다.
- 밀어내다 : 힘이나 압력을 가하여 물러나게 하다.
- 칠떡대다 : 물건이 길게 늘어져 자꾸 바닥에 닿았다 들렸다 하며 끌리다.
- 끼적대다 : 매우 달갑지 않은 음식을 자꾸 마지못해 굼뜨게 먹다.
- 지척대다 : 힘없이 다리를 끌면서 자꾸 억지로 걷다. 또는 그렇게 걷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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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대방
(鄰語大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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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사역원에서 사용한 일본어 학습서. 18세기 말에 간행된 것으로 보이며, 일본 메이지 유신 이전의 통속어를 초서로 먼저 적고 한글로 풀이하였다. 10권 5책의 인본(印本).
🌏 鄰: 이웃 인 語: 말씀 어 大: 큰 대 方: 모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