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ㅜ ㅗ 🌻모음(중성) 단어 💡명사 품사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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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수록
(奇談隨錄)
: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기담집. <정상국전(鄭相國傳)>, <진포수전(陳砲手傳)>, <고총각전(高總角傳)>, <한량전(閑良傳)> 따위의 여러 기담을 모아 엮었다. 1책.
🌏 奇: 기이할 기 談: 말씀 담 隨: 따를 수 錄: 기록할 록 -
지자불혹
(知者不惑)
:
슬기로운 사람은 도리를 잘 알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홀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논어≫ <자한편(子罕篇)>에 나오는 말이다.
🌏 知: 알 지 者: 놈 자 不: 아닐 불 惑: 미혹할 혹 -
심사숙고
(深思熟考)
:
깊이 잘 생각함.
🌏 深: 깊을 심 思: 생각 사 熟: 익을 숙 考: 상고할 고 -
심산궁곡
(深山窮谷)
:
깊은 산속의 험한 골짜기.
🌏 深: 깊을 심 山: 뫼 산 窮: 다할 궁 谷: 골 곡 -
일간두옥
(一間斗屋)
:
한 말들이 말만한 작은 집이란 뜻으로, 한 칸밖에 안 되는 작은 오막살이집을 이르는 말.
🌏 一: 하나 일 間: 사이 간 斗: 말 두 屋: 집 옥 -
실함수론
(實函數論)
:
미적분학 및 그 연장으로 실변수의 실숫값 함수에 관하여 논하는 학문. 실함수론의 핵심을 이루는 측도와 적분의 이론은 르베그에 의하여 창시되어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 實: 열매 실 函: 함 함 數: 셀 수 論: 논의할 론 -
비방수호
(非放水湖)
:
물이 흘러들기만 하고 흘러 나가지 않는 호수.
🌏 非: 아닐 비 放: 놓을 방 水: 물 수 湖: 호수 호 -
입산수도
(入山修道)
:
산속에 들어가 도(道)를 닦음.
🌏 入: 들 입 山: 뫼 산 修: 닦을 수 道: 길 도 -
신사무옥
(辛巳誣獄)
:
조선 중종 16년(1521) 신사년에 일어난 안처겸(安處謙) 일당의 옥사. 송사련(宋祀連), 정상(鄭鏛) 등이 안당(安瑭)의 아들 안처겸의 모상(母喪) 때의 조문록을 가지고 무고하여 안당의 일문(一門)이 화를 당하였다.
🌏 辛: 매울 신 巳: 여섯째 지지 사 誣: 속일 무 獄: 옥 옥 -
비잠주복
(飛潛走伏)
:
날고, 헤엄치고, 달리고, 기는 것이라는 뜻으로, 새ㆍ물고기ㆍ짐승ㆍ벌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飛: 날 비 潛: 자맥질할 잠 走: 달릴 주 伏: 엎드릴 복 -
침사묵고
(沈思默考)
:
말없이 조용히 정신을 모아서 깊이 생각함.
🌏 沈: 잠길 침 思: 생각 사 默: 잠잠할 묵 考: 상고할 고 -
이착수로
(離着水路)
:
수상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 유지되고 있는 수상의 지정 구역.
🌏 離: 떠날 이 着: 붙을 착 水: 물 수 路: 길 로 -
기만수봉
(奇巒秀峯)
:
기이하고 경치가 빼어난 산봉우리.
🌏 奇: 기이할 기 巒: 뫼 만 秀: 빼어날 수 峯: 봉우리 봉 -
실상중도
(實相中道)
:
어디에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중정(中正)의 도(道)가 우주 만유의 진실한 모습이라는 말.
🌏 實: 열매 실 相: 서로 상 中: 가운데 중 道: 길 도 -
심사묵고
(深思默考)
:
고요하게 깊이 생각함.
🌏 深: 깊을 심 思: 생각 사 默: 잠잠할 묵 考: 상고할 고 -
일장춘몽
(一場春夢)
:
1
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2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 하나 일 場: 마당 장 春: 봄 춘 夢: 꿈 몽 -
이사부동
(二四不同)
:
한시 작법의 하나. 둘째 자(字)와 넷째 자(字)의 평측(平仄)을 반드시 다르게 짓는다.
🌏 二: 두 이 四: 넉 사 不: 아닌가 부 同: 같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