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ㅜ 🌻모음(중성) 단어 💡인명 분야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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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훈
(李思訓)
:
중국 당나라의 화가(651~716). 자는 건견(建見). 좌무위(左武衛) 대장군이 되어, 대이장군(大李將軍)으로 불렸다. 금벽(金碧)과 농채(濃彩)로 세밀한 화풍의 귀족적인 산수화를 잘 그렸다. 금벽 산수, 북종화의 시조로 추앙되었다.
🌏 李: 오얏 이 思: 생각 사 訓: 가르칠 훈 -
이안충
(李安忠)
:
중국 송나라의 화가(?~?). 구륵법(鉤勒法)에 의한 화조화(花鳥畫)를 잘 그렸으며 궁정 화가 최고의 영예인 금대(金帶)를 하사받았다. 작품에 <순도(鶉圖)>가 있다.
🌏 李: 오얏 이 安: 편안할 안 忠: 충성 충 -
이사부
(異斯夫)
:
신라 때의 장군(?~?). 지증왕 13년(512)에 가야와 우산국을 정벌하였고, 진흥왕 11년(550)에는 고구려의 도살성(道薩城)과 백제의 금현성(金峴城)을 빼앗는 등 여러 지방을 공격하여 신라의 영토를 크게 넓혔다.
🌏 異: 다를 이 斯: 이 사 夫: 남편 부 -
김안국
(金安國)
:
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78~1543).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모재(慕齋). 예조 판서, 대제학 등을 지냈다. 박학하고 문장에 능한 성리학자로서 저서에 ≪모재집≫ㆍ≪모재가훈≫, 편서에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ㆍ≪동몽선습≫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安: 편안할 안 國: 나라 국 -
이안눌
(李安訥)
:
조선 인조 때의 문신ㆍ시인(1571~1637).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예조 참판을 지냈으며 시문에 능하고 글씨도 잘 썼다. 저서에 ≪동악집(東岳集)≫이 있다.
🌏 李: 오얏 이 安: 편안할 안 訥: 말 더듬거릴 눌 -
이만수
(李晩秀)
:
조선 순조 때의 문신(1752~1820). 자는 성중(成仲). 호는 극옹(屐翁)ㆍ극원(屐園). 벼슬은 호조 판서를 거쳐 평안도 관찰사에 이르렀으나, 순조 11년(1811)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자 지방의 치안을 유지하지 못한 죄로 파직되었다. 문학에 뛰어났고, 특히 변려문에 특출하였으며 글씨도 능하였다. 저서로 ≪극옹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秀: 빼어날 수 -
김장순
(金長淳)
:
조선 후기의 농학자(農學者)(?~?). 영조 때에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가져온 고구마를 연구하여 재배에 성공하였고, 그 경험을 기초로 ≪감저신보≫를 저술하여 고구마의 보급에 힘썼다.
🌏 金: 성 김 長: 길 장 淳: 순박할 순 -
김상숙
(金相肅)
:
조선 후기의 문신(1717~1792). 자는 계윤(季潤). 호는 배와(坏窩)ㆍ초루(草樓). 영조 20년(1744)에 진사가 되고 군수 등을 거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글씨에 <영상황보인표(領相皇甫仁表)>가 있다.
🌏 金: 성 김 相: 서로 상 肅: 엄숙할 숙 -
임방울
(林芳蔚)
:
판소리의 명창(1904~1961). 타고난 미성으로 계면(界面)의 대가가 되었으며, 특히 <춘향가>에 뛰어났다. 작곡과 편곡에도 조예가 깊어 <호남가>, <사별가>와 같은 작품을 남겼다.
🌏 林: 수풀 임 芳: 꽃다울 방 蔚: 고을 이름 울 -
김만수
(金萬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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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무신ㆍ의병장(1553~1607). 자는 덕로(德老). 임진왜란 때 황해도 봉산에서 의병 900명을 모아 활약하였고, 선조 26년(1593)에 진도 군수가 되어 이순신, 김덕령에게 군량미를 보급하였다.
🌏 金: 성 김 萬: 일만 만 壽: 목숨 수 -
김난순
(金蘭淳)
: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예가(1781~1851). 자는 사의(士猗). 호는 벽곡(碧谷). 대사헌, 판윤을 거쳐 이조 판서에 이르렀으며, 문장과 글씨에 뛰어나 효현 왕후의 행장, 지문(誌文) 따위를 지었다.
🌏 金: 성 김 蘭: 난초 난 淳: 순박할 순 -
김만수
(金萬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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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94~1924). 자는 회일(會一). 1919년에 서로 군정서(西路軍政署)에 가입하고, 1924년에 하얼빈(哈爾濱) 주재 일본 영사관을 습격하여 교전하다가 전사하였다.
🌏 金: 성 김 萬: 일만 만 秀: 빼어날 수 -
이만운
(李萬運)
:
조선 정조 때의 학자(1736~1820). 자는 원춘(元春). 호는 묵헌(默軒). 박학하여 천문ㆍ역산(曆算)ㆍ지리ㆍ명물(名物) 따위에 능하였으나, 벼슬은 지평에 그쳤다. 왕명으로 ≪증보문헌비고≫를 편찬하였다. 편저에 ≪기년아람≫, 저서에 ≪묵헌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萬: 일만 만 運: 운전할 운 -
김창숙
(金昌淑)
:
독립운동가ㆍ유학자(1879~1962). 자는 문좌(文佐). 호는 벽옹(躄翁)ㆍ심산(心山). 임시 정부 의정원 부의장을 지냈다. 광복 후에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였으며, 부정 선거를 규탄하였다. 성균관 대학교를 창립하고 초대 학장을 지냈다.
🌏 金: 성 김 昌: 창성할 창 淑: 맑을 숙 -
이마두
(利瑪竇)
:
‘마테오리치’의 중국 이름. (마테오 리치: 이탈리아의 예수회 선교사(1552~1610). 중국 이름은 이마두(利瑪竇). 명나라 만력제(萬曆帝)로부터 베이징(北京) 정주를 허가받고, 중국에 가톨릭 포교의 기초를 쌓았다. ≪기하학 원론≫, ≪곤여 만국 전도≫ 따위의 서양 학술을 소개하였다.)
🌏 利: 이로울 이 瑪: 차돌 마 竇: 구멍 두 - 리사주 (Lissajous, Jules Antoine) : 프랑스의 물리학자(1822~1880). ‘리사주그림’을 발표한 것으로 유명하다. (리사주 그림: 서로 수직인 방향으로 진동하는 단진동(單振動)을 합성하였을 때에, 그 궤도가 그리는 그림. 두 개의 진동수의 비율이 유리수라면 닫힌 그림이 된다. 프랑스의 물리학자 리사주가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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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충
(李達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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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때의 학자(?~1385). 자는 지중(止中). 호는 제정(霽亭). 밀직제학 때에, 신돈이 전횡하던 때 주색을 일삼는다고 본인에게 직언하여 파직되었다가, 그가 주살된 후에 계림부윤을 지냈다. 저서에 ≪제정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達: 통할 달 衷: 속옷 충 속마음 충 -
김자수
(金子粹/金自粹)
:
고려 말기의 문신(?~?). 자는 순중(純中). 호는 상촌(桑村). 대사성ㆍ좌상시ㆍ형조 판서를 지냈으며, 고려가 망하자 안동에 은거하다가 자결하였다.
🌏 金: 쇠 금 성 김 子: 아들 자 粹: 순수할 수 부술 쇄 金: 쇠 금 성 김 自: 스스로 자 粹: 순수할 수 부술 쇄 -
김달순
(金達淳)
:
조선 후기의 문신(1760~1806). 자는 도이(道爾). 호는 일청(一靑). 벽파(僻派)의 영수(領袖)로서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를 확립하고 이조 판서, 우의정을 지냈다. 시파(時派)를 공격하다가 탄핵을 받고 유배ㆍ사사(賜死)되었다.
🌏 金: 성 김 達: 통할 달 淳: 순박할 순 -
이만부
(李萬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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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학자(1664~1732). 자는 중서(仲舒). 호는 식산(息山). 문장에 능하였으며, 글씨는 고전 팔분체(古篆八分體)에 일가를 이루었고, ≪주역≫에 밝았다. 저서에 ≪역통대상편람≫, ≪식산집≫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萬: 일만 만 敷: 펼 부 -
김만중
(金萬重)
:
조선 후기의 문신ㆍ소설가(1637~1692).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 공조 판서, 홍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한글 소설 문학의 선구자로서, 작품에 <구운몽>, <사씨남정기>, 저서에 ≪서포만필(西浦漫筆)≫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萬: 일만 만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