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ㅓ ㅓ ㅣ ㅏ 🌻모음(중성) 단어 109개
- 쑥덕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숙덕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숙덕거리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 훌떡거리다 : 신 따위가 아주 헐거워서 자꾸 벗어지거나 뒤집히다.
- 주절거리다 : 낮은 목소리로 말을 계속하다.
- 북적거리다 : 1 액체 상태의 것에서 자꾸 거품이 부글부글 일다. 2 술이나 식혜 따위가 괴어 자꾸 끓어오르다. 3 많은 사람이 한곳에 모여 매우 수선스럽게 자꾸 들끓다.
- 훌떡거리다 : 1 여럿이 다 또는 자꾸 남김없이 날쌔게 먹어 치우다. 2 여럿이 다 또는 자꾸 힘차게 뛰거나 뛰어넘다.
- 추적거리다 : 1 물기가 축축하게 자꾸 젖어 들다. 2 비나 진눈깨비가 축축하게 자꾸 내리다.
- 숙설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질구레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 출렁거리다 : 1 몹시 번화하게 넘쳐 나다. 2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흔들리다. ‘줄렁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줄렁거리다: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흔들리다.) 3 가슴이 몹시 설레다.
- 꿀꺽거리다 : 액체나 음식물 따위가 목구멍이나 좁은 구멍으로 한꺼번에 많이 넘어가는 소리를 자꾸 내다.
- 수런거리다 :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지껄이다.
- 풀럭거리다 : 바람에 날리어 거볍고 빠르게 자꾸 나부끼다.
- 풀어먹이다 : 귀신이 집적거리는 병에, 죽을 쑤어 버리거나 무당이나 점을 치는 맹인을 시켜 푸닥거리를 하여 액운을 풀다.
- 주척거리다 : → 주적거리다. (주적거리다: 주책없이 잘난 체하며 자꾸 떠들다., 처음 걸음을 걷기 시작하는 어린아이가 자꾸 비틀거리며 귀엽게 걷다., 자꾸 느리게 어정어정 걷다.)
- 훌렁거리다 : 구멍이 넓어서 자꾸 아주 헐겁게 빠지거나 드나들다.
- 굽적거리다 : 잇따라 머리를 숙이거나 몸을 굽히다.
- 푸설거리다 : 눈 따위가 조금씩 흩날리듯이 자꾸 내리다.
- 쭝얼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고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중얼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중얼거리다: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고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 풀쩍거리다 : 1 문 따위를 급작스레 자꾸 열거나 닫다. 2 약간 크고 무거운 것이 세차고 둔하게 자꾸 뛰어오르다.
- 쿵덕거리다 : 절구나 방아를 찧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꾸벅거리다 : 머리나 몸을 자꾸 앞으로 많이 숙였다가 들다.
- 쭝절거리다 : 수다스럽게 중얼거리다. ‘중절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중절거리다: 수다스럽게 중얼거리다.)
- 쭈절거리다 : 낮은 목소리로 말을 계속하다. ‘주절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주절거리다: 낮은 목소리로 말을 계속하다.)
- 울겅거리다 : 단단하고 우둘우둘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않고 입 안에서 이리저리 자꾸 미끄러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중얼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고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 쭝덜거리다 : 불만스러운 태도로 자꾸 중얼거리다. ‘중덜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중덜거리다: 불만스러운 태도로 자꾸 중얼거리다.)
- 웃어넘기다 : 웃음으로 지나쳐 보내다.
- 꿀쩍거리다 : 1 눈물을 짜내듯이 자꾸 흘리다. 2 질거나 끈기 있는 물건을 주무르거나 누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우적거리다 : 1 단단하고 질긴 물체를 마구 깨물어 씹을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매우 단단한 물체가 갑자기 부서지거나 무너질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투덕거리다 : 잘 울리지 아니하는 물체를 조금 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두덕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두덕거리다: 잘 울리지 아니하는 물체를 조금 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두덕거리다 : 잘 울리지 아니하는 물체를 조금 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울걱거리다 : 1 격한 감정이 잇따라 일어나다. 2 먹은 것을 갑자기 게우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3 입 안에 물을 머금고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쭐렁거리다 :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흔들리다. ‘줄렁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줄렁거리다: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흔들리다.)
- 숭덩거리다 : 1 연한 물건을 조금 큼직하고 거칠게 자꾸 빨리 썰다. 2 바늘땀을 드문드문 거칠게 자꾸 호다.
- 웅얼거리다 : 나직한 소리로 똑똑하지 아니하게 혼자 입속말을 자꾸 해 대다.
- 풀썩거리다 : 1 연기나 먼지 따위가 조금씩 뭉키어 자꾸 일어나다. 2 여럿이 다 맥없이 마구 주저앉거나 내려앉다.
- 부걱거리다 : 술 따위가 발효하여 큰 거품이 생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둥덩거리다 : 큰북, 장구, 가야금 따위를 두드리거나 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푸떡거리다 : 1 큰 새가 잇따라 세차게 날개를 치다. ‘푸덕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푸덕거리다: 큰 새가 잇따라 세차게 날개를 치다.) 2 큰 물고기가 잇따라 세차게 꼬리를 치다. ‘푸덕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푸덕거리다: 큰 물고기가 잇따라 세차게 꼬리를 치다.)
- 두런거리다 : 여럿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용히 서로 이야기하다.
- 꿀렁거리다 : 1 척 들러붙지 않고 들떠서 크게 부풀어 자꾸 들썩거리다. 2 큰 병이나 통 속에 다 차지 않은 액체가 흔들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주전거리다 :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점잖지 아니하게 자꾸 먹다.
- 쿨럭거리다 :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몹시 거칠게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둘러꺼지다 : 땅바닥 따위가 빙 둘러서 내려앉다.
- 두덜거리다 : 남이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의 낮은 목소리로 자꾸 불평을 하다.
- 부어터지다 : 1 부풀어서 터지다. 2 (속되게) 잔뜩 화가 나다.
- 술렁거리다 : 자꾸 어수선하게 소란이 일다.
- 주억거리다 :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끄덕거리다.
- 푸석거리다 : 부피만 크고 바탕이 거친 물건 따위가 쉽게 부스러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훌쩍거리다 : 1 콧물을 자꾸 들이마시다. 2 액체 따위를 남김없이 자꾸 들이마시다. 3 콧물을 들이마시며 자꾸 흐느껴 울다.
- 꿈쩍거리다 : 몸이 둔하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을 둔하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굼적거리다’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굼적거리다: 몸이 둔하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을 둔하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