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6개
- 몸구실 : 나라에서 사람마다 부과한 군역과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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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주지
(草注紙)
:
초기(草記)에 쓰던 종이.
🌏 草: 풀 초 注: 물댈 주 紙: 종이 지 -
공물지
(貢物紙)
:
조선 후기에, 공납의 일부로 각 지방에서 나라에 바치던 종이.
🌏 貢: 바칠 공 物: 만물 물 紙: 종이 지 -
소부시
(小府寺)
:
고려 시대에,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의 보관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물장성(物藏省), 보천성(寶泉省), 소부감(小府監) 따위로 부르던 것을 공민왕 11년(1362)에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小: 작을 소 府: 마을 부 寺: 내시 시 -
토우인
(土偶人)
:
흙으로 만든 사람.
🌏 土: 흙 토 偶: 짝 우 人: 사람 인 - 돈풀이 : 1 동일한 액면(額面)의 통화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를 쌀값이나 땅값 따위와 비교하여 풀어 보는 일. 2 대한 제국 말기에, 민간에서 이르던 통화(通貨)에 대한 풀이. 서울에서는 일 전을 닷 돈, 이 전을 한 냥으로, 또 어느 지방에서는 일 전을 한 돈, 이 전을 두 돈 따위로 셈하였다.
- 돌무지 : 1 매우 많은 돌이 깔려 있는 땅. 2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둘레에 보호물로 쌓아 둔 돌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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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식
(戶口式)
:
조선 시대에, 식년마다 호주가 작성하여 호적색에 제출하던 호적 단자의 양식.
🌏 戶: 지게 호 口: 입 구 式: 법 식 -
종부직
(從夫職)
:
남편의 품계에 따라 아내의 작위를 봉하던 일.
🌏 從: 좇을 종 夫: 남편 부 職: 벼슬 직 -
도수신
(道帥臣)
:
조선 시대에, 도(道)의 병권을 맡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관찰사, 병마사, 수군절도사 따위가 있다.
🌏 道: 길 도 帥: 주장할 수 臣: 신하 신 -
호수립
(虎鬚笠)
:
호수(虎鬚)를 꽂아 장식한 주립(朱笠).
🌏 虎: 범 호 鬚: 턱수염 수 笠: 삿갓 립 -
공주인
(貢主人)
:
고려ㆍ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 관아의 연락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지방 수령이 서울에 파견하던 아전 또는 향리.
🌏 貢: 바칠 공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노부식
(鹵簿式)
:
1
임금이 거둥할 때 갖추는 여러 가지 의장(儀仗)과 그 차례. 고려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완전히 의식으로 되어 병조의 승여사에서 이를 맡아보았다. 임금이 거둥하는 곳에 따라 그 의장이 달라 대가식, 법가식, 소가식의 세 가지가 있었다.
2
조선 영조 38년(1762)에 임금이나 왕족이 나들이할 때 갖추는 의장과 차례를 간추려 엮은 책. 대가식ㆍ법가식ㆍ소가식을 비롯하여, 기우제 의식과 왕비ㆍ왕세자ㆍ세자빈 등의 의장식도 수록되어 있다. 1책의 사본(寫本).
🌏 鹵: 소금밭 노 簿: 장부 부 式: 법 식 -
초문기
(草文記)
:
관계자의 서명이 아직 다 끝나지 않은 문서.
🌏 草: 풀 초 文: 글월 문 꾸밀 문 記: 기록할 기 -
종부시
(宗簿寺)
:
1
고려 후기에, 왕실의 족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전중감을 고친 것으로, 그 뒤에 종정시와 번갈아 바뀌었다.
2
조선 시대에, 왕실의 계보를 찬록(撰錄)하고 왕족의 허물을 살피던 관아. 전중시를 고친 것으로, 고종 때 종친부에 합하였다.
🌏 宗: 마루 종 簿: 장부 부 寺: 내시 시 -
오운기
(五雲旗)
:
대한 제국 때에, 세모 깃발에 오색의 구름무늬가 그려진 의장기.
🌏 五: 다섯 오 雲: 구름 운 旗: 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