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ㅣ ㅔ 🌻모음(중성) 단어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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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체
(法人體)
:
1
법인의 체제. 또는 법인으로서의 주체.
2
자연인이 아니면서 법에 의하여 권리 능력이 부여되는 사단과 재단.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으며, 공법인과 사법인, 사단 법인과 재단 법인, 영리 법인과 공익 법인, 중간 법인, 외국 법인과 내국 법인 따위로 나눈다.
🌏 法: 법도 법 人: 사람 인 體: 몸 체 -
석비레
(石비레)
:
푸석푸석한 돌이 많이 섞인 흙. 돌이 풍화하여 생긴 것으로, 벽돌이나 기와 따위를 만들거나 도로를 포장하는 데에 쓰인다.
🌏 石: 돌 석 -
전기세
(電氣稅)
:
‘전기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전기료: 전기를 사용한 요금.)
🌏 電: 번개 전 氣: 기운 기 稅: 세금 세 -
선임제
(先任制)
:
승진, 해고, 휴직 따위에 있어서 먼저 채용한 자를 우대하는 제도.
🌏 先: 먼저 선 任: 맡길 임 制: 억제할 제 - 첫이레 : 아이가 태어난 지 이레가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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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일제
(節日製)
:
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지방의 유생을 대상으로, 명절인 인일절(人日節)ㆍ상사절(上巳節)ㆍ칠석절(七夕節)ㆍ중양절(重陽節)에 실시한 과거. 의정부, 육조 등의 당상관이 성균관에서 제술로써 인재를 뽑았다.
🌏 節: 마디 절 日: 날 일 製: 지을 제 -
전일제
(全日制)
:
1
어떤 일을 온종일 실시하도록 만든 제도.
2
일반적으로 평일 주간에 규칙적으로 수업을 하는 제도. 흔히 학교에서 채택하는 방식이다.
🌏 全: 온전할 전 日: 날 일 制: 억제할 제 -
정시제
(定時制)
:
특별한 시간ㆍ시기를 이용하여 수업을 하는 제도.
🌏 定: 정할 정 時: 때 시 制: 억제할 제 - 섭집게 : 섭조개를 잡는 집게.
- 헛치레 : 실속이 없이 겉만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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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제
(淸心劑)
:
심경(心經)의 열을 푸는 약제 또는 처방(處方).
🌏 淸: 맑을 청 心: 마음 심 劑: 약지을 제 -
서기체
(誓記體)
:
문장을 지을 때에, 한자를 우리말의 순서대로 배열하던 한자 차용 표기법. 조사나 어미 따위의 표기는 없었으며, 뒤에 이두(吏讀)로 발전하였다. 명칭은 1934년에 발견된 ‘임신서기석’에서 유래한다. (임신서기석: 193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석장사(石丈寺) 터 부근에서 발견된 돌. 신라의 두 화랑이 학문에 전념할 것과 국가에 충성할 것을 맹세한 내용으로 총 74자의 한자가 새겨져 있는데 한자 배열이 국어 문장 투로 되어 있다. 552년 또는 612년으로 추정되는 임신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보물 제1411호.)
🌏 誓: 맹세할 서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 설치레 : → 설빔. (설빔: 설을 맞이하여 새로 장만하여 입거나 신는 옷, 신발 따위를 이르는 말.)
- 억지떼 : 주로 윗사람에게 무리하게 부당한 일을 요구하거나 고집하는 짓.
- 거지게 : 길마 양편에 하나씩 덧대고 짐을 싣는 지게. 길이는 두 자쯤 되고 지겟다리가 썩 짧으며, 세장이 위아래로 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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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제
(거리祭)
:
1
음력 정월에 길거리에 있는 장승에게 지내는 제사.
2
상여가 나갈 때에, 거리에서 친척이나 친지가 지내는 제사.
🌏 祭: 제사 제 - 뻔지레 : 거죽이 얼마간 윤이 나고 미끄러운 모양. ‘번지레’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번지레: 거죽이 얼마간 윤이 나고 미끄러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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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체
(全一體)
:
하나의 전체로서의 통일체.
🌏 全: 온전할 전 一: 하나 일 體: 몸 체 - 어림셈 : 대강 짐작으로 셈함. 또는 그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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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김제
(엉김劑)
:
미세 입자를 뭉쳐 침전을 일으키게 하기 위하여 액체 속에 첨가하는 시약.
🌏 劑: 약지을 제 - 번지레 : 거죽이 얼마간 윤이 나고 미끄러운 모양.
- 겉치레 :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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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法人稅)
:
국세의 하나. 법인의 소득 따위에 부과하는 세금을 이른다.
🌏 法: 법도 법 人: 사람 인 稅: 세금 세 - 벙시레 : 소리 없이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밝고 부드럽게 슬그머니 웃는 모양.
- 먹집게 : 닳아서 짧아진 먹을 끼워서 갈기 편하도록 만든 집게. 나뭇조각 두 개를 맞대어 만든다.
- 저지레 :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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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에
(於是에)
:
여기에 있어서.
🌏 於: 어조사 어 是: 옳을 시 -
선신세
(鮮新世)
:
신생대 제삼기의 마지막 시기. 500만 년 전부터 200만 년 전까지의 시기이다.
🌏 鮮: 고울 선 新: 새로울 신 世: 세대 세 - 뻥시레 : 소리 없이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밝고 부드럽게 슬그머니 웃는 모양. ‘벙시레’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벙시레: 소리 없이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밝고 부드럽게 슬그머니 웃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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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신세
(漸新世)
:
신생대 제3기를 다섯으로 구분하였을 때의 세 번째 시대. 유공충류가 번성하고 포유류, 속씨식물이 발달하였다.
🌏 漸: 차차 점 新: 새로울 신 世: 세대 세 -
천지에
(天地에)
:
뜻밖의 일을 당하여 놀라거나 한탄할 때 하는 말.
🌏 天: 하늘 천 地: 땅 지 -
점비제
(點鼻劑)
:
코안 속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쓰는 약. 코안에 약물을 직접 한 방울씩 떨어뜨리거나 분무하는 방법으로 쓴다.
🌏 點: 점찍을 점 鼻: 코 비 劑: 약지을 제 -
전시세
(戰時稅)
:
전시에 전쟁 경비를 조달하려고 부과하는 특별세.
🌏 戰: 싸울 전 時: 때 시 稅: 세금 세 -
천일제
(千日祭)
: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천 일 동안 신이나 부처에게 정성을 올려 모시는 제사.
🌏 千: 일천 천 日: 날 일 祭: 제사 제 -
서씨체
(徐氏體)
:
중국 오대(五代)의 화조화가(花鳥畫家) 서희의 화풍. 우선 수묵으로 가지ㆍ잎ㆍ꽃 따위를 대강 그린 다음 엷게 채색하는 것으로, 화조(花鳥)의 형체보다는 그 생의(生意)의 표현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주로 문인 화가들이 즐겼다.
🌏 徐: 천천할 서 氏: 성 씨 體: 몸 체 -
첫기제
(첫忌祭)
:
삼년상을 마친 뒤에 처음으로 지내는 기제.
🌏 忌: 꺼릴 기 祭: 제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