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ㅔ 🌻모음(중성) 단어 💡인명 분야 50개
- 잘텐 (Salten, Felix) : 헝가리 태생의 오스트리아 소설가(1869~1945). 희곡과 평론도 썼으며, 동물들의 이야기를 애정 어린 필치로 묘사하였다. 작품에 <밤비>, <백마 이야기> 따위가 있다.
- 라베 (Labé, Louise) : 프랑스의 시인(1524?~1566). 여성으로서, 미모와 분방한 생애로 알려져 있으며, 사랑의 정열을 솔직하게 노래한 소네트는 릴케 등 후세 시인에게 애호되었다.
- 달렌 (Dalén, Nils Gustaf) : 스웨덴의 발명가ㆍ기술자(1869~1937). 가스 축적기 등의 자동 태양 밸브 장치를 발명하여, 191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하멜 (Hamel, Hendrik) : 네덜란드의 선원(?~1692). 동인도 회사 소속 상선을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다가 폭풍으로 파선하여 조선 효종 4년(1653)에 일행과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와 14년 동안 억류 생활을 하고 귀국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를 저술하여 조선의 지리, 풍속, 정치 따위를 유럽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 라벨 (Ravel, Joseph Maurice) : 프랑스의 작곡가(1875~1937). 작품은 인상주의의 기초 위에서 고전적인 형식미와 다성적 기법을 구사하여 에스파냐풍의 정서를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 근대악파의 지도적 지위를 지니고 있다. 작품에 <볼레로>, <밤의 가스파르> 따위가 있다.
- 한센 (Hansen, Alvin Harvey) : 미국의 경제학자(1887~1975). 케인스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로, 1930년대 말에 장기 정체 이론을 제창하고 뉴딜 정책의 이론적인 기초를 마련하였다. 저서에 ≪제정 정책과 경기 순환≫ 따위가 있다.
- 파텔 (Patēl, Sardār Vallabhāī) : 인도의 정치가(1875~1951). 간디와 함께 민족 운동을 지도하였으며, 독립 후에는 네루 내각의 부수상 겸 내무 장관을 지내면서 토후국을 통합하기 위하여 힘썼다.
- 아벨 (Abel) :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 아담과 이브의 둘째 아들로, 신앙이 두터워 신에게 어린양을 제물로 바치고 신의 뜻을 따랐으나 이를 질투한 형 카인에게 살해당했다.
- 갈레 (Galle, Johann Gottfried) : 독일의 천문학자(1812~1910). 토성의 고리를 연구하였고 소행성의 시차를 관측하여 태양계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1846년에 해왕성을 발견하였다.
- 아제 (Atget, Jean Eugène Auguste) : 프랑스의 사진작가(1856~1927). 파리의 풍경, 풍속을 소재로 서정적이고도 환상적 경향의 작품을 남겼다.
- 랑케 (Ranke, Leopold von) : 독일의 역사가(1795~1886). 엄밀한 사료 비판에 기초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역사 기술과 세계사적 관점의 종합적 파악을 통한 역사 연구로 근대 실증적 역사학을 수립하였다. 저서로 ≪세계사≫ 9권과 ≪로마 및 게르만 제 민족의 역사≫ 등이 있다.
- 파렐 (Farel, Guillaume) : 프랑스 태생의 스위스 종교 개혁자(1489~1565). 성경 연구를 통하여 로마 교회를 개혁하고자 시도하였으며 칼뱅과 함께 스위스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복음주의를 선전하였다.
- 마네 (Manet, Édouard) : 프랑스의 화가(1832~1883). 인상파의 개척자로서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며, 풍부하고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소묘로 참신한 유화를 그렸다. 작품에 <풀밭 위의 식사>, <피리 부는 아이>, <휴식>, <올랭피아> 따위가 있다.
- 마레 (Marées, Hans von) : 독일의 화가(1837~1887). 뵈클린 등과 함께 신이상주의 화가의 대표자로 처음에는 사실적 풍경과 초상화를 그렸으나, 이탈리아를 여행한 후로는 단순한 화면 구성과 암색 계통을 즐겨 사용하였다. 작품에 <다이애나의 목욕>, <오렌지를 따는 기사와 나녀(裸女)> 따위가 있다.
- 카렘 (Carême, Marie Antoine) : 프랑스의 요리사(1784~1833). 유럽의 왕실에서 요리를 하였으며, 저서에 ≪파리 요리, 또는 19세기 프랑스 요리법≫ 따위가 있다.
- 팔메 (Palme, Olof) : 스웨덴의 정치가ㆍ수상(1927~1986). ‘군축과 안전 보장 문제에 관한 독립 위원회’의 위원장을 지내면서 군축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다가 반대파에게 암살당하였다.
- 아베 (Abbe, Ernst) : 독일의 물리학자ㆍ광학 기술자(1840~1905). 광학 기계의 제작 이론을 세우고 현미경의 액침법, 프리즘 쌍안경, 분광계 따위를 발명하였다.
- 라베 (Raabe, Wilhelm) : 독일의 시인ㆍ소설가(1831~1910). 시정인(市井人)의 생활을 서정적으로 그렸으며, 작품에 <슈페를링 거리의 연대기>, <기아 목사(飢餓牧師)>가 있다.
- 카렐 (Carrel, Alexis) : 프랑스의 외과 의사ㆍ생리학자(1873~1944). 혈관 봉합술 및 조직 이식법을 고안하고 신경 섬유의 조직 배양법에 성공하여 1912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으며, 뒤에 인공 심장 장치를 발명하였다. 저서에 철학서 ≪인간이 알 수 없는 것≫ 따위가 있다.
- 파레 (Paré Ambroise) : 프랑스의 외과 의사(1510~1590). 전장(戰場) 외과학을 중심으로 근대적인 외과 요법을 개척하여, 사지(四肢)를 절단할 때 혈관을 묶는 방법을 시도하였다.
- 카셀 (Cassel, Karl Gustav) : 스웨덴의 경제학자(1866~1945). 북유럽학파의 한 사람으로, 국제 금융 문제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저서에 ≪이론적 사회 경제학≫ 따위가 있다.
- 아벨 (Abell, Kjeld) : 덴마크의 극작가(1901~1961). 영화적 수법을 자유분방하게 도입한 작극술(作劇術)로 현대의 사회악을 묘사하였으며, 작품에 <잃어버린 선율> 따위가 있다.
- 칼베 (Calvé, Emma) : 프랑스의 소프라노 가수(1858~1942). 오페라 <파우스트> 따위에 출연하였으며, 폭넓은 성량과 드라마틱한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 랑게 (Lange, Friedrich Albert) : 독일의 철학자(1828~1875). 신칸트학파의 선구자로 <유물론의 역사와 현대에 있어서의 그 의의 비판>으로 유물론을 비판하고 신칸트주의로 이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노동자 문제>, <유물사론>, <논리학 연구> 따위의 저작이 있다.
- 카베 (Cabet, Étienne) : 프랑스의 사회주의자(1778~1856). 공상 소설 <이카리아(Icaria) 여행기>를 통하여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회의 건설을 주장하였으며, 미국으로 이주하여 공산 콜로니의 실험을 꾀하였으나 실패하고 객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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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
(羅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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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에 원나라에서 귀화한 사람(1320~1397). 고려 말에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 羅: 그물 나 世: 세대 세 - 바벨 (Babel, Isaak Emmanuilovich) : 소련의 소설가(1894~1941). 단편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단편집 ≪기병대≫, ≪오데사 이야기≫, ≪나의 비둘기집 이야기≫ 따위가 있다.
- 한센 (Hansen, Martin Jens Alfred) : 덴마크의 소설가(1909~1955). 기괴한 작풍을 특징으로 하고, 전후 문학을 대표한다. 작품에 <뱀과 황소> 따위가 있다.
- 알렌 (Allen, Horace Newton) : 미국의 선교사ㆍ의사(1858~1932). 우리나라 이름은 안연(安連).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와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가 되었다. 고종 황제의 시의(侍醫) 및 외교 고문으로 있었으며 광혜원, 관립 의학교를 창립하였다.
- 달레 (Dallet, Claude Charles) : 프랑스의 선교사(1829~1878).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선교 활동을 하였다. 그가 쓴 ≪조선교회사≫는 우리나라의 역사 연구에 도움을 주었다.
- 파게 (Faguet, Émile) : 프랑스의 비평가(1847~1916). 예술의 형식보다 정신을 중시하고 치밀한 분석과 구성에 의한 비평을 하였다. 저서에 ≪19세기의 정론가와 모럴리스트≫가 있다.
- 하셀 (Hassel, Odd) : 노르웨이의 화학자(1897~1981). 영국의 바턴(Barton, D.)과 함께 분자의 입체 배좌(配座)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해석하는 데에 업적을 남기었으며, 1969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 살레 (Sallé, Marie) : 프랑스의 발레리나(1707~1756). 자신이 출연한 발레를 직접 안무하였으며, <피그말리온>에 출연하여 춤을 추었을 때 그리스풍의 옷을 입어 의상을 개혁하였다.
- 파펜 (Papen, Franz von) : 독일의 정치가(1879~1969). 히틀러ㆍ파펜 연립 내각을 조직하여 나치에 협력하였다.
- 랑케 (Ranke, Johannes) : 독일의 인류학자(1836~1916). 역사가 랑케(Ranke, L. von)의 조카로, 뮌헨 대학 인류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머리뼈 연구의 대가로 남독일인의 머리뼈 형상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고 독일의 인류학 확립에 기여하였다.
- 난센 (Nansen, Fridtjof) : 노르웨이의 동물학자ㆍ탐험가(1861~1930). 1888년 그린란드를 횡단하고, 1893년 북극을 탐험하였다. 제일 차 세계 대전 뒤에는 포로의 본국 송환, 난민 구제 따위에 힘써 1922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저서에 ≪그린란드의 최초의 횡단≫, ≪에스키모의 생활≫, ≪노르웨이의 북극 탐험≫ 따위가 있다.
- 바데 (Baade, Walter) : 독일 태생의 미국 천문학자(1893~1960). 특이 소행성 히달고(Hidalgo), 이카루스(Icarus)를 발견하였다. 또한 안드로메다 대성운(大星雲)을 연구하다가 항성에 두 종족이 있음을 발견하고, 케페우스형 변광성의 주기ㆍ광도 곡선이 이 두 종족 사이에 서로 다름을 밝혔다.
- 가넷 (Garnett, David) : 영국의 소설가(1892~1981). 이상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환상적으로 그린 작품들을 썼다. 작품에 <동물원에 들어간 사나이>, <수부(水夫)의 귀환>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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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康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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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명신(?~?). 이벌찬을 지냈으며 흘해왕 37년(346) 왜구를 격퇴시켰다.
🌏 康: 편안할 강 世: 세대 세 - 하세 (Hasse, Johann Adolf) : 독일의 작곡가(1699~1783). 나폴리악파의 양식과 독일적 요소를 융합하여 백여 곡의 오페라와 오르간곡, 오라토리오, 협주곡 따위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오페라 <루지에로(Ruggiero)>가 있다.
- 랑에 (Lange, Christian Louis) : 노르웨이의 국제 평화 운동가(1869~1938). 헤이그 국제 평화 회의 노르웨이 대표, 국제 의회 연맹 서기장, 국제 연맹 노르웨이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1921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 라첼 (Ratzel, Friedrich) : 독일의 지리학자(1844~1904). 다윈의 진화론을 방법론의 기초로 하여 인류와 자연의 관계를 체계화하고 정리하여 환경론으로 근대 인문 지리학의 기초를 만들었다. 저서에 ≪인문 지리학≫, ≪정치 지리학≫ 따위가 있다.
- 카셈 (Kassem, Abdul Karim) : 이라크의 군인ㆍ정치가(1914~1963). 아랍 민족주의자로 1948년에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이라크군을 지휘하였다. 이라크 혁명의 지도자로 초대 수상 겸 국방 장관에 취임하였으나, 군부 쿠데타로 살해되었다.
- 한센 (Hansen, Armauer Gerhard Henrik) : 노르웨이의 의학자(1841~1912). 나병균을 발견하였다.
- 아벨 (Abel, Niels Henrik) : 노르웨이의 수학자(1802~1829). 5차 이상의 방정식은 대수적으로 풀 수 없음을 증명하였으며, ‘타원 함수론’, ‘아벨 적분론’ 따위를 발표하였다.
- 자네 (Janet, Píerre Marie Félix) : 프랑스의 심리학자ㆍ정신 의학자(1859~1947). 프로이트보다 먼저 무의식의 개념을 세웠으며, 행위 심리학을 수립하였다.
- 마레 (Marey, Étienne Jules) : 프랑스의 생리학자ㆍ의사(1830~1904). 맥파계를 발명하였으며, 혈액 순환 연구에서 동맥 긴장이 높을 때에 맥박이 느린 것을 알아내었다. 또한 사람이나 동물의 운동의 연속 촬영에 성공하여 영화 기술의 선구자가 되었다.
- 라메 (Lamé, Gabriel) : 프랑스의 수학자ㆍ물리학자(1795~1870). 탄성 역학ㆍ열학을 연구하였고, 제2차 곡면체의 온도 평형에 관한 문제를 해명하기 위하여 라메 함수를 도입하였으며, 탄성에서 라메 정수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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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
(章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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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한의 제3대 황제(57~88). 이름은 유달(劉炟). 묘호는 숙종(肅宗). 학자들을 백호관(白虎觀)에 모아 오경(五經)의 이동(異同)을 토론하게 하였고, 도량이 넓은 정치를 폈으며, 서역 경략(西域經略)을 시도하였다. 재위 기간은 75~88년이다.
🌏 章: 글월 장 帝: 임금 제 - 단테 (Alighieri, Dante) : 이탈리아의 시인(1265~1321). 피렌체의 정쟁(政爭)에 관여하였다가 추방되어 평생을 유랑하며 지냈다. 시(詩)를 통하여 중세의 정신을 종합하였으며, 르네상스의 선구가 되었다. 작품에 <신곡>, <신생>, <향연>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