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ㅐ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29개
-
입개
(笠蓋)
:
불좌 또는 높은 좌대를 덮는 장식품. 나무나 쇠붙이로 만들어 법회 때 법사의 위를 덮는다. 원래는 인도에서 햇볕이나 비를 가리기 위하여 쓰던 우산 같은 것이었다.
🌏 笠: 삿갓 입 蓋: 덮을 개 -
지색
(知色)
:
색(色)의 길을 잘 앎.
🌏 知: 알 지 色: 빛 색 -
지객
(知客)
:
절에서 오고 가는 손님을 접대하고 안내하는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사람.
🌏 知: 알 지 客: 손님 객 -
시재
(施財)
:
시물(施物)로서 재산을 바침.
🌏 施: 베풀 시 財: 재물 재 -
지재
(持齋)
:
1
정오를 지나서는 밥을 먹지 않는다는 계법을 지킴.
2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함.
🌏 持: 가질 지 齋: 재계할 재 -
식대
(識大)
:
육대의 하나. 대상을 다르게 앎을 그 본질로 하고 경계에 대하여 인식함을 그 작용으로 한다.
🌏 識: 알 식 大: 큰 대 -
이생
(利生)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이롭게 하는 일.
🌏 利: 이로울 이 生: 날 생 -
신해
(信解)
:
1
신앙과 이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수행 계위의 하나.
3
불법을 믿어서 진리를 터득함.
🌏 信: 믿을 신 解: 풀 해 -
시재
(施齋)
:
승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즐겁게 먹도록 하는 일. 특히 오전의 식사를 이른다.
🌏 施: 베풀 시 齋: 재계할 재 -
임재
(臨齋)
:
오시(午時)에 재식(齋食)하는 자리에 나아가 공양하는 일. 또는 오시에 밥을 먹는 일.
🌏 臨: 임할 임 齋: 재계할 재 -
식재
(食齋)
:
사람이 죽은 뒤 사십구 일 동안 칠 일마다 절에 가서 올리는 재.
🌏 食: 먹을 식 齋: 재계할 재 -
식재
(息災)
:
부처 또는 보살의 힘으로 온갖 고난과 재해를 소멸시킴.
🌏 息: 숨쉴 식 災: 재앙 재 - 지대 : 승려가 행장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자루.
-
지대
(地大)
:
육대의 하나. 견고함을 그 본질로 하고, 막힘과 만물의 보전을 그 작용으로 한다.
🌏 地: 땅 지 大: 큰 대 -
십재
(十齋)
:
매월 팔계(八戒)를 지켜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不淨)한 일을 멀리하도록 정해진 열흘. 이날에는 여러 천왕(天王)이 온 천하를 돌아다니며 관찰하므로, 그날에 배정된 부처와 보살의 이름을 집중하여 생각하면 죄를 덜고 복을 받는다고 한다.
🌏 十: 열 십 齋: 재계할 재 -
입재
(入齋)
:
1
제사 전날에 음식과 행동을 조심하며 재계(齋戒)하는 일.
2
재(齋)를 시작하는 일. 또는 그 의식.
🌏 入: 들 입 齋: 재계할 재 -
이생
(異生)
:
번뇌에 얽매여 생사를 초월하지 못하는 사람.
🌏 異: 다를 이 生: 날 생 -
심행
(心行)
:
1
마음의 작용.
2
정토교에서, ‘안심04(安心)’과 ‘기행(起行)’을 이르는 말.
🌏 心: 마음 심 行: 다닐 행 - 짐대 : 당(幢)을 달아 세우는 대.
-
이행
(易行)
:
1
행하기 쉬움.
2
행하기 쉽고, 깨달음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수행. 아미타불의 타력본원에 기대는 정토교의 수행을 이른다.
🌏 易: 쉬울 이 行: 다닐 행 -
칠대
(七大)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낳는 일곱 가지 요소. 지대(地大), 수대(水大), 화대(火大), 풍대(風大), 공대(空大), 견대(見大), 식대(識大)를 이른다.
🌏 七: 일곱 칠 大: 큰 대 -
칠생
(七生)
:
일곱 번 다시 태어남.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가장 많은 횟수이다.
🌏 七: 일곱 칠 生: 날 생 -
미래
(未來)
:
1
앞으로 올 때.
2
삼세(三世)의 하나.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을 이른다.
3
발화(發話) 순간이나 일정한 기준적 시간보다 나중에 오는 행동, 상태 따위를 나타내는 시제(時制).
🌏 未: 아닐 미 來: 올 래 -
일패
(日牌)
:
위패를 모시어 놓고 날마다 독경하고 공양하는 일.
🌏 日: 날 일 牌: 패 패 -
십행
(十行)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21위에서 제30위까지의 단계. 십주(十住)의 단계에서 진리를 확실하게 이해한 뒤, 더 나아가 이타행(利他行)을 완수하고자 중생 교화의 실천을 위하여 정진하는 단계이다.
🌏 十: 열 십 行: 다닐 행 -
지배
(地排)
:
절의 도량을 청소하는 사람.
🌏 地: 땅 지 排: 물리칠 배 -
칠재
(七齋)
:
1
고려 예종 4년(1109)에 국학(國學)에 베푼 일곱 개 분과(分科). 곧 여택재, 대빙재, 경덕재, 구인재, 복응재, 양정재, 강예재를 이른다.
2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지내는 재. 삼계(三界)와 육도(六道)에 가서 누리는 후생의 안락을 위하여 명복을 빈다.
🌏 七: 일곱 칠 齋: 재계할 재 -
칠백
(七魄)
:
1
죽은 사람의 몸에 남아 있는 일곱 가지의 정령(精靈). 귀, 눈, 콧구멍이 각기 둘이고 입이 하나임을 가리킨다.
2
도교에서, 사람의 몸에 있는 일곱 가지 넋. 몸 안에 있는 탁한 영혼으로서 시구(尸拘), 복시(伏矢), 작음(雀陰), 탄적(呑賊), 비독(非毒), 제예(除穢), 취폐(臭肺)가 있다.
🌏 七: 일곱 칠 魄: 넋 백 -
이행
(利行)
:
선행(善行)으로 중생을 이롭게 함.
🌏 利: 이로울 이 行: 다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