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ㅐ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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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里宰)
:
조선 시대에, 지방의 동리에서 호적에 관한 일과 그 밖의 공공사무를 맡아보던 사람.
🌏 里: 마을 이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
신새
(神璽)
: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神: 귀신 신 璽: 옥새 새 -
빈객
(賓客)
:
1
고려 시대에 둔, 동궁(東宮)의 벼슬. 공양왕 때 동지서연(同知書筵)을 고친 것으로, 좌우빈객이 있었다.
2
귀한 손님.
3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경사(經史)와 도의(道義)를 가르치던 정이품 벼슬.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였다.
🌏 賓: 손 빈 客: 손님 객 -
이채
(吏債)
:
지방의 구실아치가 자기의 돈을 백성에게 꾸어 주어 생긴 채권.
🌏 吏: 벼슬아치 이 債: 빚 채 -
이배
(吏輩)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둔 구실아치.
🌏 吏: 벼슬아치 이 輩: 무리 배 -
신래
(新來)
:
1
새로 옴.
2
과거에 급제한 사람.
🌏 新: 새로울 신 來: 올 래 -
신행
(信行)
:
통신사의 일행을 이르던 말.
🌏 信: 믿을 신 行: 다닐 행 -
잉대
(仍帶)
:
종전(從前)의 벼슬 이름을 그대로 가지던 일.
🌏 仍: 인할 잉 帶: 띠 대 -
길배
(吉拜)
:
구배의 하나. 한 번 절하고 다시 이마를 조아려 절한다.
🌏 吉: 길할 길 拜: 절 배 -
입배
(入排)
:
궁중에서 의식(儀式)에 쓰는 여러 가지 도구를 차려 놓던 일.
🌏 入: 들 입 排: 물리칠 배 -
인대
(麟臺)
:
중국 한나라의 무제가 장안의 궁중에 세운 전각. 선제 때 곽광 외 공신 11명의 초상을 그려 각상(閣上)에 걸었다고 한다.
🌏 麟: 기린 인 臺: 돈대 대 -
빈대
(賓對)
:
매달 여섯 차례씩 의정(議政), 대간(臺諫), 옥당(玉堂) 들이 임금 앞에 나아가 정무를 보고하던 일.
🌏 賓: 손 빈 對: 대답할 대 -
시책
(試策)
:
1
중국에서, 국가 시험의 시사(時事) 문제에 대한 시험의 고안(考案).
2
과거에서, 책문하여 시험하던 일.
🌏 試: 시험할 시 策: 꾀 책 -
이액
(吏額)
:
이속(吏屬)의 정원(定員).
🌏 吏: 벼슬아치 이 額: 이마 액 -
이내
(二內)
:
조선 시대에, 금군 칠번의 내금위를 구성하던 세 번(番) 가운데 하나.
🌏 二: 두 이 內: 안 내 -
빙패
(氷牌)
:
여름에 벼슬아치들에게 얼음을 나누어 줄 때에 사용하던 패.
🌏 氷: 얼음 빙 牌: 패 패 -
침책
(侵責)
:
1
간접적으로 관계되는 사람에게 책임을 추궁함.
2
조선 시대에, 물품을 거두어들일 때 트집을 잡아 술이나 돈을 청하던 일.
🌏 侵: 침노할 침 責: 꾸짖을 책 -
시대
(屍臺)
:
주검을 널에 넣지 아니하고 직접 안치하여 두던 밑받침. 몸 전체를 받칠 수 있도록 만든 것과, 머리와 발만을 받치도록 머리고임과 발받침만을 만든 것이 있다.
🌏 屍: 시체 시 臺: 돈대 대 -
진대
(賑貸)
:
재난이나 흉년 든 해에 어려운 백성에게 나라의 곡식을 꾸어 주던 일. 고구려 고국천왕 16년(194)부터 비롯된 제도였는데, 고려 성종 때에 빈민을 구제할 목적으로 쓰였고, 조선 시대에 환곡법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 賑: 구휼할 진 貸: 빌릴 대 -
기대
(旗帶)
:
중요한 기(旗)의 위에 달던 좁고 긴 띠.
🌏 旗: 기 기 帶: 띠 대 -
인배
(引陪)
:
정삼품 이상의 벼슬아치 앞에서 길을 인도하던 관노.
🌏 引: 끌 인 陪: 도울 배 -
시패
(試牌)
:
과거에서 시관(試官)의 후보자를 부르는 데 쓰던 나무패.
🌏 試: 시험할 시 牌: 패 패 -
치내
(治奈)
:
태봉에서, 광평성의 으뜸 벼슬. 고려 시대의 시중과 같다.
🌏 治: 다스릴 치 奈: 어찌 내 -
입대
(入對)
:
궁중에 들어가 임금을 알현하던 일.
🌏 入: 들 입 對: 대답할 대 - 찍개 : 자갈돌의 한쪽 면을 떼어 날을 만들어서 물건을 찍는 데에 쓴 인류 최초의 돌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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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패
(時牌)
:
조선 시대에, 근무 시간을 가늠하기 위하여 묘시(卯時)에서 유시(酉時)까지의 시각을 적은 목패. 궐내의 승정원, 홍문관, 규장각, 선전관청, 내병조 따위의 안에 세웠다.
🌏 時: 때 시 牌: 패 패 -
기백
(畿伯)
:
조선 시대에, 경기도 관찰사를 달리 이르던 말.
🌏 畿: 경기 기 伯: 맏 백 -
기재
(寄齋)
:
1
성균관의 하재(下齋)를 달리 이르던 말.
2
성균관이나 사학의 유생이 아니면서 그곳에서 먹고 자던 일.
🌏 寄: 부칠 기 齋: 재계할 재 -
인새
(印璽)
: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印: 도장 인 璽: 옥새 새 -
기배
(奇拜)
:
구배(九拜)의 하나. 한 번 절한다.
🌏 奇: 기이할 기 拜: 절 배 -
입내
(入內)
:
1
안으로 들어옴.
2
신하가 궁이나 대궐 따위의 안으로 들어가던 일.
🌏 入: 들 입 內: 안 내 -
기백
(箕伯)
:
평안도 관찰사를 멋스럽게 이르던 말.
🌏 箕: 키 기 伯: 맏 백 -
지대
(支待)
:
공적인 일로 지방에 나간 고관의 먹을 것과 쓸 물품을 그 지방 관아에서 바라지하던 일.
🌏 支: 지탱할 지 待: 기다릴 대 -
친책
(親策)
:
전시(殿試)에서 임금이 몸소 책문으로써 시험을 보게 하던 일.
🌏 親: 친할 친 策: 꾀 책 -
신백
(新伯)
:
새로 임명된 감사(監司).
🌏 新: 새로울 신 伯: 맏 백 -
입래
(入來)
:
서울을 떠났던 관원이 돌아와서 임금에게 아뢰던 일.
🌏 入: 들 입 來: 올 래 -
일내
(一內)
:
조선 시대에, 금군 칠번의 내금위를 구성하던 세 번(番) 가운데 하나.
🌏 一: 하나 일 內: 안 내 -
비색
(鼻塞)
:
주검을 마지막으로 손질하면서 코를 막는 데에 쓰던 물건.
🌏 鼻: 코 비 塞: 막힐 색 -
시재
(詩齋)
:
조선 시대에 둔 구재(九齋)의 하나. ≪시경(詩經)≫을 익히던 분과이다.
🌏 詩: 시 시 齋: 재계할 재 -
이패
(二牌)
:
조선 말기에 나누어 부르던 기생의 등급 중의 중간급. 어느 정도 가무를 하고 은근히 매음을 하였다.
🌏 二: 두 이 牌: 패 패 -
진패
(賑牌)
:
1
조선 시대에, 진휼(賑恤)을 받는 대상자임을 나타내던 나무패.
2
조선 시대에, 부락 단위로 진휼 대상자를 편성한 조직.
🌏 賑: 구휼할 진 牌: 패 패 -
기대
(器臺)
:
밑이 둥근 항아리 따위의 그릇을 올려놓는 데 쓰던 받침. 삼국 시대 특히 가야와 신라 지역에서 많이 나오며 굽구멍이 뚫려 있다.
🌏 器: 그릇 기 臺: 돈대 대 -
일패
(一牌)
:
1
조선 말기에 나누어 부르던 기생의 등급 중의 최상급. 관기로서 대부분 남편이 있는 기생이었다.
2
노래와 춤과 풍류로 업을 삼던 기생.
🌏 一: 하나 일 牌: 패 패 -
진래
(進來)
:
관아에 속한 노비를 체포할 때에, 미리 그 까닭을 해당 관아에 알리던 일.
🌏 進: 나아갈 진 來: 올 래 -
직배
(直拜)
:
1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 가운데 갑과 합격자를 곧바로 벼슬에 임용하던 일.
2
동궁의 서연 때에, 춘방관이 임금을 마주 보고 하는 절. ‘곡배’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이품 이하의 관원과 대신(大臣)들이 올리기도 하였다. (곡배: 임금을 뵙고 절을 함. 또는 그 절. 임금은 남쪽을 향하여 앉고, 절하는 사람은 임금을 마주 보지 아니하고 동쪽이나 서쪽을 향하여 절을 한다.)
🌏 直: 곧을 직 拜: 절 배 -
이배
(耳杯)
:
좌우에 귀와 같은 손잡이가 달린 타원형의 잔. 한국과 중국에서 많이 나왔다.
🌏 耳: 귀 이 杯: 잔 배 - 밀개 : 돌날이나 격지의 한쪽 끝을 잔손질하여 일반적으로 날이 둥글며 너비보다 길이가 더 길게 만든 구석기 시대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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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麟臺)
:
중국에서, 경적(經籍)과 축문(祝文)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당나라 무후(武后) 때 비서성을 고친 것이다.
🌏 麟: 기린 인 臺: 돈대 대 -
필채
(筆債)
:
구실아치가 백성에게 청원하는 문서를 베껴 주고 받던 삯.
🌏 筆: 붓 필 債: 빚 채 -
시생
(視牲)
:
나라의 제사에 쓸 희생(犧牲)을 검사하던 일.
🌏 視: 볼 시 牲: 희생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