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ㅏ ㅣ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19개
- 눈나비 : 흰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8cm로 상제나비와 비슷하나 조금 작다. 몸은 검은색, 날개는 흰색, 날개 뒷면은 다소 누런색이다. 시맥(翅脈)에 어두운 검은색의 인분(鱗粉)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붉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에 주홍색의 작은 점들이 산재하고 아가미뚜껑에 세 개의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물아치 : 물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머리 가운데가 움푹하고 주둥이는 둥글고 등지느러미는 없다. 얕은 바다나 하구에 살며 한국, 일본, 인도양, 보르네오섬 등지에 분포한다.
- 구라미 (gourami) : 농어목의 열대성 민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식용하거나 관상용으로 기른다.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묵사리 : 연안 가까이 밀려든 조기들이 알을 슬려고 머무는 일. 또는 그때.
- 줄나비 : 1 네발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6.5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다. 앞뒤 날개에 흰색 얼룩무늬 줄 하나가 걸쳐 있고 뒷날개의 흰색 줄은 폭이 좁고 곧다. 5~6월에 나타나는데 애벌레는 식물을 해친다. 한국, 일본, 대만,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2 나비목 네발나빗과의 왕줄나비, 참줄나비, 홍줄나비, 제일줄나비, 제삼줄나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무자치 : 뱀과의 파충류. 몸의 길이는 60~90cm이다. 등은 붉은 갈색 바탕에 네 개의 검은 줄이 있고 머리에는 ‘V’ 자 모양의 검은 갈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배는 붉은 황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독은 없고 난태생으로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퉁가리 : 퉁가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13cm이고 가늘고 길며, 몸빛은 누런 붉은 갈색이고 등은 더 짙은 색이다. 입가에 네 쌍의 수염이 뚜렷하며 머리는 메기처럼 납작하다. 맑은 시내의 자갈 밑에 무리 지어 사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중부 지방의 하천에 분포한다.
- 불나비 : ‘부나비’의 원말. (부나비: 불나방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cm 정도, 편 날개의 길이는 4cm 정도이다. 무늬가 화려하고 온몸에 어두운 갈색 털이 빽빽이 덮여 있으며, 앞날개는 검은 갈색에 누런 백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뒷날개는 오렌지색 바탕에 네 개의 검은 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웅모충’ 또는 ‘풀쐐기’라고 하는데 검은색에 붉은 갈색의 긴 털이 빽빽이 나 있고 큰 것은 6cm 정도이다. 성충은 8~9월에 나타나고 한 해에 한 번 발생한다. 콩, 뽕나무, 머위 따위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뚝다리 : 크게 자란 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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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나비
(粉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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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8cm로 상제나비와 비슷하나 조금 작다. 몸은 검은색, 날개는 흰색, 날개 뒷면은 다소 누런색이다. 시맥(翅脈)에 어두운 검은색의 인분(鱗粉)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粉: 가루 분 - 풀반지 :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반지와 비슷하나 배가 납작하고 가장자리에 마름모꼴의 비늘이 있다. 한국 서ㆍ남해, 인도,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뿔나비 : 뿔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4.8cm 정도이며, 검은빛을 띤 갈색에 붉은 큰 점이 있다. 앞날개는 삼각형인데 네 개의 흰무늬가 있으며, 날개 뒷면은 누런빛을 띤 갈색이다. 아랫입술의 수염이 뿔처럼 앞으로 불쑥 나와 있다. 애벌레는 팽나무 따위를 해치며, 보통 한 해에 한 번 발생하고, 성충은 5월 무렵에 나타나 여름에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대로 겨울을 보낸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히말라야, 동남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줄삼치 :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 가다랑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등 쪽은 푸른색, 배 쪽은 은백색이고 등 쪽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입이 크고 위턱에는 센 이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부나비 : 불나방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cm 정도, 편 날개의 길이는 4cm 정도이다. 무늬가 화려하고 온몸에 어두운 갈색 털이 빽빽이 덮여 있으며, 앞날개는 검은 갈색에 누런 백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뒷날개는 오렌지색 바탕에 네 개의 검은 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웅모충’ 또는 ‘풀쐐기’라고 하는데 검은색에 붉은 갈색의 긴 털이 빽빽이 나 있고 큰 것은 6cm 정도이다. 성충은 8~9월에 나타나고 한 해에 한 번 발생한다. 콩, 뽕나무, 머위 따위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뿔나기 : → 볼락. (볼락: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30cm이고 방추 모양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 가장 많고, 잿빛을 띤 적색도 있는데 몸의 색깔은 생활 장소나 물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몸 옆에 대여섯 줄의 불분명한 검은 띠가 가로로 나 있고, 주둥이는 끝이 뾰족하며 눈이 불거지고 아주 크다. 온대성 근해 어종으로 태생어이고 맛이 좋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뿔빤지 :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반지와 비슷하나 배가 납작하고 가장자리에 마름모꼴의 비늘이 있다. 한국 서ㆍ남해, 인도,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물까치 : 물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머리 가운데가 움푹하고 주둥이는 둥글고 등지느러미는 없다. 얕은 바다나 하구에 살며 한국, 일본, 인도양, 보르네오섬 등지에 분포한다.
- 물까치 :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머리ㆍ부리ㆍ다리는 검은색, 배는 흰색이고 꽁지와 날개는 푸른색이다. 매우 소란스럽게 울고 잡식성으로 열매를 먹거나 벌레를 잡아먹으며 나무 위에 둥지를 짓고 5~7월에 6~9개의 알을 낳는다. 야산이나 인가 부근에 떼를 지어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