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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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同寅)
:
높은 벼슬아치들이 서로 공경하는 동료라는 뜻으로 쓰던 말.
🌏 同: 같을 동 寅: 동방 인 -
동징
(洞徵)
:
조선 말기에, 병역 기피자가 부담하여야 할 세금을 일대(一帶)의 주민에게 억지로 물리던 불법 세금.
🌏 洞: 고을 동 徵: 부를 징 -
고직
(庫直)
:
관아의 창고를 보살피고 지키던 사람.
🌏 庫: 곳집 고 直: 곧을 직 -
동지
(同知)
:
조선 시대에, 중추부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知: 알 지 -
본기
(本紀)
:
기전체의 역사 서술에서, 왕의 사적(事跡)을 기록한 부분.
🌏 本: 근본 본 紀: 벼리 기 -
도집
(都執)
:
조선 후기에, 상품을 매점하고 독점함. 또는 그 도고(都賈) 행위.
🌏 都: 도읍 도 執: 잡을 집 -
홀기
(笏記)
:
혼례나 제례 때에 의식의 순서를 적은 글.
🌏 笏: 홀 홀 記: 기록할 기 -
봉질
(俸秩)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俸: 녹 봉 秩: 차례 질 -
골기
(骨器)
:
1
동물의 뼈, 뿔, 이빨 따위로 만든 물건.
2
구석기 시대부터 쓰던, 동물 뼈로 만든 연장.
🌏 骨: 뼈 골 器: 그릇 기 -
몰입
(沒入)
:
1
죄인의 재산을 몰수하고 그 가족을 관아의 종으로 잡아들이던 일.
2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
🌏 沒: 잠길 몰 入: 들 입 -
초식
(稍食)
:
벼슬아치가 녹봉으로 받던 쌀.
🌏 稍: 점점 초 食: 먹을 식 -
동시
(彤矢)
:
천자가 큰 공이 있는 제후에게 내리던 붉은 화살.
🌏 彤: 붉을 동 矢: 화살 시 -
옹인
(饔人)
:
1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2
잔치와 같은 큰일이 있을 때에 음식을 만드는 사람. 또는 음식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饔: 아침 밥 옹 人: 사람 인 -
공진
(公賑)
:
흉년에 지방관이 나라의 곡식으로 곤궁한 백성들을 도와주던 일.
🌏 公: 공변될 공 賑: 구휼할 진 -
속리
(屬吏)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둔 구실아치.
🌏 屬: 무리 속 吏: 벼슬아치 리 -
동치
(同治)
:
중국 청나라 목종 때의 연호(1862~1874).
🌏 同: 같을 동 治: 다스릴 치 -
소비
(疏批)
:
상소(上疏)에 대하여 임금이 내리던 대답.
🌏 疏: 트일 소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
소리
(小吏)
:
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의 관아에 속한 구실아치. 중앙 관서의 아전을 경아전(京衙前), 지방 관서의 아전을 외아전(外衙前)이라고 하였다.
🌏 小: 작을 소 吏: 벼슬아치 리 -
홍치
(弘治)
:
중국 명나라 효종 때의 연호(1488~1505).
🌏 弘: 넓을 홍 治: 다스릴 치 -
도리
(都吏)
:
각 관아의 아전들의 우두머리.
🌏 都: 도읍 도 吏: 벼슬아치 리 -
도이
(刀伊)
:
고려 시대에, 지금의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과 러시아 연해주 근방을 점거하던 여진족.
🌏 刀: 칼 도 伊: 저 이 -
도치
(纛赤)
:
고려 말기에, 홍건적을 토벌할 때 둔 무관 벼슬.
🌏 纛: 赤: -
통기
(統記)
:
조선 시대에, 통별 민호의 상황을 기록한 장부.
🌏 統: 거느릴 통 記: 기록할 기 -
봉신
(封臣)
:
봉건 사회에서, 봉토(封土)를 받은 신하.
🌏 封: 봉할 봉 臣: 신하 신 -
공진
(貢進)
:
나라에 특산물을 바치던 일.
🌏 貢: 바칠 공 進: 나아갈 진 -
모미
(耗米)
:
환자(還子)를 받을 때, 곡식을 쌓아 둘 동안 축이 날 것을 미리 셈하여 한 섬에 몇 되씩 덧붙여 받던 곡식.
🌏 耗: 빌 모 米: 쌀 미 -
고신
(告身)
:
조정에서 내리는 벼슬아치의 임명장.
🌏 告: 아뢸 고 身: 몸 신 -
공인
(公引)
:
국가나 관청에서 발행한, 통행이나 여행의 허가증.
🌏 公: 공변될 공 引: 끌 인 -
조지
(朝旨)
:
조정(朝廷)의 명령이나 의사(意思).
🌏 朝: 아침 조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도필
(刀筆)
:
1
예전에, 대나무 조각에 글자를 새기는 데 쓰던 칼.
2
‘구실아치’를 낮잡아 이르던 말. 아전이 죽간(竹簡)에 잘못 기록된 글자를 늘 칼로 긁고 고치는 일을 했던 데서 유래한다. (구실아치: 조선 시대에, 각 관아의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사람.)
🌏 刀: 칼 도 筆: 붓 필 -
공리
(貢吏)
:
공물을 상납하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貢: 바칠 공 吏: 벼슬아치 리 -
호기
(虎旗)
:
조선 시대에, 진문(陣門) 밖에 세우던 군기(軍旗). 동ㆍ서ㆍ남ㆍ북ㆍ중앙의 방위에 따라 파란색ㆍ붉은색ㆍ흰색ㆍ검은색ㆍ누런색의 바탕에 날개 돋친 호랑이가 그려져 있으며, 가장자리와 화염각은 모두 누런색이고 창인(槍刃)으로 된 깃대의 머리에는 영두(纓頭)와 주락(朱駱)이 달려 있다. 각 방위당 두 개씩 열 개를 세웠다.
🌏 虎: 범 호 旗: 기 기 -
몽진
(蒙塵)
: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蒙: 어릴 몽 塵: 티끌 진 -
독진
(獨鎭)
:
조선 시대에, 각 고을에 독립하여 있던 진영(鎭營).
🌏 獨: 홀로 독 鎭: 누를 진 -
봉시
(奉侍)
:
1
모시어 받듦.
2
내시(內侍) 벼슬의 하나.
🌏 奉: 받들 봉 侍: 모실 시 -
조지
(朝紙)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재결 사항을 기록하고 서사(書寫)하여 반포하던 관보. 조칙, 장주(章奏), 조정의 결정 사항, 관리 임면, 지방관의 장계(狀啓)를 비롯하여 사회의 돌발 사건까지 실었다.
🌏 朝: 아침 조 紙: 종이 지 -
동시
(東市)
:
신라 지증왕 10년(509)에 경주 동쪽에 설치한 시장.
🌏 東: 동녘 동 市: 시장 시 -
동진
(東眞)
:
금나라의 요동 선무사(遼東宣撫使) 포선만노가 간도(間島) 지방에 세운 대진(大眞)이 두만강 유역으로 쫓겨오면서 불리게 된 이름. 19년 만에 몽고의 세력에 밀려 멸망하였다.
🌏 東: 동녘 동 眞: 참 진 -
포리
(捕吏)
:
조선 시대에, 포도청이나 지방 관아에 속하여 죄인을 잡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捕: 사로잡을 포 吏: 벼슬아치 리 -
노지
(爐址)
:
선사 시대의 집터에서 난방과 음식 마련을 위하여 불을 피우던 자리. 가장자리의 바닥에 흙 또는 돌을 두르거나 깔았다.
🌏 爐: 화로 노 址: 터 지 -
보인
(保人)
:
조선 시대에, 군(軍)에 직접 복무하지 아니하던 병역 의무자. 정군(正軍) 한 명에 대하여 두 명에서 네 명씩 배당하여, 실제로 복무하는 대신에 베나 무명 따위를 나라에 바쳤다.
🌏 保: 보전할 보 人: 사람 인 -
홀지
(忽只/忽赤)
:
고려 충렬왕이 태자로서 원나라에 갔을 때 뚤루게(禿魯花)가 되었던 사람을 이르던 말. 충렬왕이 즉위한 후 번(番)을 짜서 숙위(宿衛)하게 하였다.
🌏 忽: 소홀히 할 홀 只: 다만 지 忽: 소홀히 할 홀 赤: 붉을 적 -
봉인
(封人)
:
변경(邊境)을 지키던 벼슬아치.
🌏 封: 봉할 봉 人: 사람 인 -
노기
(弩機)
:
쇠로 된 발사 장치가 달린 활. 여러 개의 화살을 연달아 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주로 낙랑 무덤에서 나오고 있다.
🌏 弩: 쇠뇌 노 機: 틀 기 -
봉지
(奉持)
:
조선 시대에, 임금이 거둥할 때 말을 타고 교룡기를 받들고 가던 금군(禁軍).
🌏 奉: 받들 봉 持: 가질 지 -
봉미
(封彌)
:
과거를 볼 때에 답안지 오른편 끝에 응시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사조(四祖) 따위를 쓰고 봉하던 일. 시험의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고려 문종 11년(1062)에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 封: 봉할 봉 彌: 두루 미 -
노인
(路引)
: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병졸(兵卒)이나 보통 장사하는 사람 또는 외국인에게 내주던 여행권.
🌏 路: 길 노 引: 끌 인 -
녹기
(綠旗)
:
한인(漢人)으로 편성한 중국 청나라의 상비군. 또는 그 상비군의 군기(軍旗). 청군(淸軍)의 근간인 팔기(八旗)의 수가 적어 그것을 보족(補足)하기 위하여 조직한 것으로, 각 성(城)에 주둔하여 군무와 치안을 맡아보았으며, 그 수는 50만이 넘었다.
🌏 綠: 초록빛 녹 旗: 기 기 -
초시
(草市)
:
중국에서 주(州)ㆍ현(縣)의 도성 밖에 열리던 시장. 당송 시대에 농촌 경제의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 草: 풀 초 市: 시장 시 -
도기
(都妓)
:
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한 기생의 우두머리.
🌏 都: 도읍 도 妓: 기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