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ㅣ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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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식
(告身式)
: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임명장의 서식(書式). 누구를 몇 품계 무슨 직으로 삼는다는 내용과 날짜를 적고 옥새를 찍었으며, 문무관 오품 이하에는 아무 판서가 어느 날짜에 교지를 받들어 누구를 몇 품계 무슨 직으로 임명한다고 적고, 판서 이하 좌랑까지 서명하고 관인을 찍었다.
🌏 告: 아뢸 고 身: 몸 신 式: 법 식 -
공잉빗
(公剩빗)
:
조선 시대에, 선혜청에 속하여 잡비의 조달과 지출을 맡아보던 부서.
🌏 公: 공변될 공 剩: 남을 잉 -
홍신기
(紅神旗)
:
조선 시대에, 중오방기 가운데 진영의 남방에 세우던 군기. 붉은 바탕에 관원수(關元帥)라는 신장과 구름이 그려져 있고, 가장자리와 화염각(火炎脚)은 파란색이며, 영두ㆍ주락ㆍ장목이 달려 있다.
🌏 紅: 붉을 홍 神: 귀신 신 旗: 기 기 -
초지진
(草芝鎭)
:
조선 시대에,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구축한 요새. 신미양요ㆍ병인양요 때의 격전지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있다.
🌏 草: 풀 초 芝: 지초 지 鎭: 누를 진 -
소친시
(小親侍)
:
고려 시대에, 궁중의 사환 노릇을 하던 소동(小童).
🌏 小: 작을 소 親: 친할 친 侍: 모실 시 -
고지기
(庫지기)
:
1
관아의 창고를 보살피고 지키던 사람.
2
일정한 건물이나 물품 따위를 지키고 감시하던 사람.
🌏 庫: 곳집 고 -
도필리
(刀筆吏)
:
‘구실아치’를 낮잡아 이르던 말. 아전이 죽간(竹簡)에 잘못 기록된 글자를 늘 칼로 긁고 고치는 일을 했던 데서 유래한다. (구실아치: 조선 시대에, 각 관아의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사람.)
🌏 刀: 칼 도 筆: 붓 필 吏: 벼슬아치 리 -
노인직
(老人職)
:
조선 시대에, 노인에게 특별히 내려 주던 직무가 없는 벼슬. 대개 80세 이상의 양인, 천인에게는 1계(一階)를 주고, 원래 관계(官階)가 있는 종친이나 벼슬아치에게는 1품계(一品階)를 올려 주었다.
🌏 老: 늙을 노 人: 사람 인 職: 벼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