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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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구
(鶻鳩)
:
비둘깃과의 새. 암수가 비슷하며, 몸은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등갈색을 띤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서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 鶻: 송골매 골 골주 골 배 골 鳩: 비둘기 구 -
목후
(沐猴)
:
구세계원숭잇과와 신세계원숭잇과의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늘보원숭이, 개코원숭이, 대만원숭이 따위가 있다.
🌏 沐: 머리 감을 목 猴: 원숭이 후 -
도충
(桃蟲)
:
오목눈잇과의 하나. 등 쪽은 진한 붉은 갈색, 배 쪽은 누런 갈색이고 부리는 짧으며 꽁지는 길다. 매우 민첩하고 4~7월의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30~50마리가 떼를 지어 관목 지대나 덩굴 등지에서 곤충이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흔한 텃새이다.
🌏 桃: 복숭아나무 도 蟲: 벌레 충 -
통뿔
(洞뿔)
:
소, 물소 따위의 뿔처럼 가지가 없고 속이 빈 뿔.
🌏 洞: 꿰뚫을 통 -
동물
(動物)
:
1
생물계의 두 갈래 가운데 하나. 현재 100만~120만 종이 알려져 있고 그 가운데 약 80%는 곤충이 차지한다. 원생동물부터 척추동물까지 23개 문(門)으로 분류된다. 주로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며, 운동, 감각, 신경 따위의 기능이 발달하였다. 소화, 배설, 호흡, 순환, 생식 따위의 기관이 분화되어 있다.
2
사람을 제외한 길짐승, 날짐승, 물짐승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
토충
(土蟲)
:
지네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가늘고 길며, 여러 마디로 이루어져 그 마디마다 한 쌍의 발이 있다. 머리에는 한 쌍의 더듬이와 독을 분비하는 큰턱이 있고 눈은 없거나 네 개의 홑눈만을 가지고 있다. 축축한 흙에 살고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데 전 세계에 2000여 종이 분포한다.
🌏 土: 흙 토 蟲: 벌레 충 -
토웅
(土熊)
:
족제빗과의 하나. 너구리와 비슷하고 몸의 길이는 70~90cm이며, 등 쪽은 갈색, 털끝은 잿빛을 띤 백색이다. 얼굴은 원뿔 모양이고, 다리는 짧고 굵으며 앞발에는 큰 발톱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土: 흙 토 熊: 곰 웅 -
조군
(皁君)
:
황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66cm 정도이고 백로와 비슷하나 훨씬 더 크며, 다리와 부리가 길다. 몸빛은 흰빛이고 날개깃, 어깨깃, 부리는 검정이며 눈언저리는 붉은빛이다. 보호조로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트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199호.
🌏 皁: 검을 조 君: 임금 군 -
송충
(松蟲)
:
솔나방의 애벌레. 몸은 누에 모양이며 검은 갈색이다. 온몸에 긴 털이 나 있고 솔잎을 갉아 먹는다.
🌏 松: 소나무 송 蟲: 벌레 충 -
토구
(土狗)
: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土: 흙 토 狗: 개 구 - 동죽 : 개량조갯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5~6cm, 높이는 5cm, 폭은 4cm 정도이며 잿빛 백색을 띤 누런 갈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4~5월에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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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
(土굴)
:
1
땅에서 나는 굴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굴과의 조개. 껍데기는 둥글거나 네모꼴이며 왼쪽이 오른쪽보다 깊다. 표면에는 잔비늘이 포개져 있으며, 잿빛 갈색을 띠고 안쪽은 희다. 유생(幼生)은 어미 조개 안에서 자라고, 암초 따위에 붙어 산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土: 흙 토 - 노루 : 사슴과의 포유류. 몸은 1~1.2미터, 어깨의 높이는 65~86cm이다. 여름에는 누런 갈색이고 겨울에는 누런 흙색으로 꽁무니에 흰 반점이 나타난다. 수컷은 세 갈래로 돋은 뿔이 있는데 겨울에 빠지고 봄에 새로 나며, 꼬리는 흔적만 남아 있다. 삼림 지대에서 풀이나 열매 따위를 먹고 사는데 4~5월에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한국, 아무르,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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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
(鳳友)
:
꿩과의 새. 꿩과 비슷하나 깃이 매우 화려하고 몸이 크다. 날개의 길이는 수컷이 50cm, 암컷은 40cm, 꽁지는 1.5미터 정도이며, 머리 위에 10cm 정도의 깃털이 삐죽하게 있는데 수컷이 꽁지를 펴면 큰 부채와 같으며 오색찬란하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꽁지가 짧으며 무늬가 없다. 미얀마, 말레이반도, 스리랑카,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鳳: 봉새 봉 友: 벗 우 -
독추
(鵚鶖)
:
황샛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150cm 정도이며, 등은 검은 갈색, 배는 흰색이다. 머리와 목 부분은 살이 드러나 있고 목에는 흰 날개털을 목도리 모양으로 두르고 있는데, 키가 크고 목이 굵다. 개구리, 게, 물고기 따위를 잡아먹고 큰 나무 위에서 번식한다. 인도에서 인도차이나반도에 걸쳐 분포한다.
🌏 鵚: 독추 독 鶖: 무수리 추 -
초웅
(貂熊)
:
족제빗과의 하나. 족제비보다 조금 크며, 자라면서 누런 갈색에서 검은 자색으로 변한다. 다람쥐, 들쥐 또는 열매 따위를 먹는다. 털가죽은 ‘잘’이라 하는데 담비의 털보다 보드랍다. 시베리아, 만주,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貂: 담비 초 熊: 곰 웅 -
촉수
(觸鬚)
:
곤충이나 거미, 새우 따위의 입 주위에 있는 수염 모양의 감각 기관. 촉각, 후각을 맡고 생식 기능을 하는 것도 있다.
🌏 觸: 닿을 촉 鬚: 턱수염 수 - 고둥 :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기를 가지는 종류이다.
- 홑눈 : 1 곤충류, 거미류 따위의 절지동물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구조의 시각기. 어둡고 밝은 것을 구분하는 정도의 기능을 한다. 2 혼아(混芽)에 상대하여 꽃눈, 잎눈이 따로 되어 있는 눈을 이르는 말.
-
모우
(牦牛/旄牛)
:
솟과의 하나. 어깨의 높이는 1.9미터 정도이고 소류 가운데 가장 크며 목에서 등의 가운데까지가 불거져 있다. 몸의 색깔은 어린 수컷은 검은색이고 암컷과 성숙한 수컷은 검은 갈색이며 다리의 아래쪽은 갈색이다. 뿔은 크고 앞으로 굽었다. 산지(山地)에서 무리를 지어 살며 인도, 말레이반도 동부에 분포한다.
🌏 牦: 들소 모 牛: 소 우 旄: 깃대 장식 모 牛: 소 우 -
오우
(吳牛)
:
‘물소’를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오나라에서 많이 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물소: 솟과의 물에 사는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인도종, 아프리카종이 있다., 솟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어깨의 높이는 1.8미터 정도이며, 회색 또는 잿빛을 띤 흑색이고 활 모양의 검고 긴 뿔이 있다. 털은 짧고 거칠며 이마의 가운데가 불거지고 귀가 짧다. 운반용, 경작용 가축으로 기른다. 인도, 미얀마, 타이, 필리핀,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吳: 나라 이름 오 牛: 소 우 -
고충
(蠱蟲)
:
회충과의 기생충. 몸의 길이는 15~30cm인데,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길다. 세 개의 구순(口脣)을 가지며 위창자관은 몸의 중앙을 지나 항문에 이른다. 사람 몸의 작은창자에 기생한다.
🌏 蠱: 뱃속 벌레 고 蟲: 벌레 충 -
촉수
(觸手)
:
1
물건을 쥐는 손. 보통 오른손을 이른다.
2
하등 무척추동물의 몸 앞부분이나 입 주위에 있는 돌기 모양의 기관. 촉각, 미각 따위의 감각 기관으로 포식 기능을 가진 것도 있다.
3
사물에 손을 댐.
... (총 4개의 의미)
🌏 觸: 닿을 촉 手: 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