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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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당
(宗社黨)
:
중국 청나라 선통제 말기에 결성된 결사(結社). 일부 황족과 대신들이 중화민국의 공화제에 반대하여 청나라로의 복귀를 꾀하고자 조직하였다.
🌏 宗: 마루 종 社: 모일 사 黨: 무리 당 -
홍방산
(紅方繖)
:
대한 제국 때에, 의장으로 쓰던 붉은 방산(方繖).
🌏 紅: 붉을 홍 方: 모 방 繖: 우산 산 -
오나라
(吳나라)
:
중국 삼국 시대에, 222년에 손권이 건업(建業)에 도읍하고 강남에 세운 나라. 280년 서진(西晉)에게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옥당장
(玉堂長)
:
홍문관 부제학을 달리 이르는 말. 옥당의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 玉: 구슬 옥 堂: 집 당 長: 길 장 -
호아사
(虎牙司)
:
조선 태종 18년(1418)에 우군(右軍)에 추가로 증설한 군대. 문종 1년(1451)에 없앴다.
🌏 虎: 범 호 牙: 어금니 아 司: 맡을 사 -
보단자
(保單子)
:
조선 시대의 신분 보증서. 또는 신분 보증인의 명단.
🌏 保: 보전할 보 單: 홑 단 子: 아들 자 -
공장안
(工匠案)
:
조선 시대에, 관아에 딸린 공장들을 등록해 놓은 장부.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案: 책상 안 -
통상사
(通商司)
:
구한말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외국과의 상거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司: 맡을 사 -
동학당
(東學黨)
:
조선 후기에, 최제우를 교조(敎祖)로 하여 일어난 동학도의 집단. 정부에서는 민심을 현혹시킨다 하여 최제우를 사형에 처하였으나, 최시형(崔時亨)이 이세 교주(敎主)가 되어 1894년에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켰다.
🌏 東: 동녘 동 學: 배울 학 黨: 무리 당 -
공하다
(貢하다)
:
공물로 바치다.
🌏 貢: 바칠 공 -
통간장
(通諫長)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대사간의 후보로 추천되던 일.
🌏 通: 통할 통 諫: 간할 간 長: 길 장 -
오상사
(五上司)
:
조선 시대에, 하급 관아에서 상급 관아인 의정부, 돈령부, 의빈부, 충훈부, 중추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 五: 다섯 오 上: 위 상 司: 맡을 사 -
복박사
(卜博士)
:
고려 시대에, 사천대(司天臺)에 속한 종구품 벼슬.
🌏 卜: 점 복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돌사자
(돌獅子)
:
돌로 만든 사자. 수호의 의미로 무덤이나 탑 따위의 앞이나 둘레에 세웠다.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에 성행하였다.
🌏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
종사랑
(從仕郞)
:
조선 시대에, 정구품 문관의 품계. 장사랑의 위, 승사랑의 아래이다.
🌏 從: 좇을 종 仕: 벼슬할 사 郞: 사나이 랑 -
오나라
(吳나라)
: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902년에 양행밀(楊行密)이 양저우(揚州)에 도읍하고 화이난(淮南), 장둥(江東)에 세운 나라. 937년에 남당(南唐)에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조하방
(朝霞房)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하여 고급 비단과 같은 직물의 생산을 맡아보던 곳.
🌏 朝: 아침 조 霞: 놀 하 房: 방 방 -
조각장
(彫刻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ㆍ교서관ㆍ선공감에 속하여 조각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彫: 새길 조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匠: 장인 장 -
도장방
(導掌房)
:
조선 후기에, 도장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궁방에 두었던 기구. 도장의 임면(任免), 논밭의 대여, 상벌, 도장첩 관리 따위의 일을 하였다.
🌏 導: 이끌 도 掌: 손바닥 장 房: 방 방 -
소사자
(小使者)
:
고구려 때에, 12관등의 아홉째 관등. 또는 그 벼슬. 후기 직제의 8품에 해당한다.
🌏 小: 작을 소 使: 부릴 사 者: 놈 자 -
조각칼
(彫刻칼)
:
1
조각에 쓰는 작은 칼. 파는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의 날 모양이 있다.
2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돌이나 뼈에 그림을 새기거나 뼈를 쪼개는 데 쓴 석기.
🌏 彫: 새길 조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조산랑
(朝散郞)
:
고려 시대에, 종칠품 하(下) 문관의 품계. 문종 30년(1076)에 두었다가 충렬왕 34년(1308)에 없앴다.
🌏 朝: 아침 조 散: 흩을 산 郞: 사나이 랑 -
조나라
(曹나라)
:
중국에서, 주나라 무왕의 아우 숙진탁(叔振鐸)에게 봉(封)하여진 나라.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딩타오현(定陶縣)에 도읍하였는데, 춘추 시대 중기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曹: 무리 조 -
초나라
(楚나라)
:
1
중국 오대십국(五代十國) 가운데 907년에 마은(馬殷)이 후난(湖南)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광시(廣西)의 북쪽을 지배하였으며 951년에 남당(南唐)에 망하였다.
2
중국 춘추 오패(春秋五霸) 가운데 양쯔강(揚子江) 중류 지역을 차지한 나라. 뒤에 전국 칠웅의 하나가 되었으나 기원전 223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楚: 가시나무 초 -
소방상
(小方牀)
:
좁은 곳이나 험한 길에 쓰던 작은 상여. 높은 벼슬아치의 장사에 썼다.
🌏 小: 작을 소 方: 모 방 牀: 평상 상 -
송나라
(宋나라)
:
1
중국에서 조광윤(趙匡胤)이 오대(五代) 후주(後周)의 공제(恭帝)로부터 선양을 받아서 세운 왕조. 960년에 변경에 도읍하였고, 1127년에 금나라의 침입으로 강남(江南)으로 옮겨 임안(臨安)에 도읍하였는데, 그 이전을 북송, 그 이후부터 1279년에 원나라에 망할 때까지를 남송이라 한다.
2
중국 주나라 때에, 무왕이 은나라 주왕의 서형(庶兄) 미자계(微子啓)에게 은나라 유민을 통치하게 하기 위하여 세운 나라. 상구에 도읍을 정하고 춘추 시대의 12제후의 하나가 되었으나, 기원전 286년에 제, 위, 초의 세 나라에 멸망하였다.
3
중국 남북조 시대에, 동진의 유유(劉裕)가 자신이 옹립한 공제(恭帝)의 선양을 받아 세운 나라. 420년에 건강에 도읍하고 한때 위세를 떨쳤으나, 478년에 소도성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 宋: 송나라 송 -
조만사
(早晩仕)
:
조선 시대에, 형조(刑曹)나 한성부의 서리(書吏)가 두 사람씩 아침저녁으로 번갈아 당상관의 집에 가서 살림을 보살피던 일.
🌏 早: 일찍 조 晩: 늦을 만 仕: 벼슬할 사 -
소차방
(小次房)
:
거둥할 때에 임금이 잠깐 쉬기 위하여 막을 쳐 놓은 곳.
🌏 小: 작을 소 次: 버금 차 房: 방 방 -
동학란
(東學亂)
:
‘동학농민운동’의 전 용어. 민란으로 규정하여 부르던 이름이다. (동학 농민 운동: 조선 고종 31년(1894)에 전라도 고부의 동학 접주(接主) 전봉준 등을 지도자로 동학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 운동. 고부 군수 조병갑의 횡포와 착취에 대한 항거에서 발단하여 한때는 관군을 무찌르고 삼남 지방을 휩쓸었으나, 결국 중국 청나라와 일본의 개입으로 실패로 끝났다. 후에 항일 의병 투쟁과 3ㆍ1 운동으로 계승되었다.)
🌏 東: 동녘 동 學: 배울 학 亂: 어지러울 란 -
조나라
(趙나라)
:
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 산시성(山西省) 북부에서 허베이성(河北省) 동남부까지를 차지하여 무령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기원전 228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趙: 나라 조 -
조각방
(彫刻房)
:
조선 초기에, 상의원에 속하여 궁중에서 쓸 여러 가지 물건을 조각하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 彫: 새길 조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房: 방 방 -
도박장
(都拍長)
:
조선 후기에, 보부상 조합에 둔 직명.
🌏 都: 도읍 도 拍: 손뼉칠 박 長: 길 장 -
오상방
(五相方)
:
조선 고종 때에, 장악원에서 악공(樂工)들에게 처용무를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 五: 다섯 오 相: 서로 상 方: 모 방 -
도할사
(都轄司)
:
조선 시대에, 의주목(義州牧)과 국경 지방의 도호부에 둔 토관(土官)의 관아. 종육품의 도할(都轄) 한 명과 전사(典事) 한 명을 두었다.
🌏 都: 도읍 도 轄: 굴대 빗장 할 司: 맡을 사 -
동팔참
(東八站)
:
조선 시대에, 중국 주롄청(九連城)과 산하이관(山海關) 사이에 설치한 여덟 군데의 숙소. 우리나라 사신이 중국에 왕래하던 교통로에 두었다.
🌏 東: 동녘 동 八: 여덟 팔 站: 우두커니 설 참 -
도항사
(都航司)
:
고려 시대에, 배를 뭇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都: 도읍 도 航: 배 항 司: 맡을 사 -
오나라
(吳나라)
:
중국 춘추 시대에, 주나라 문왕(文王)의 백부 태백(太白)이 세운 나라. 양쯔강 하류 지역을 영유하였고, 황허강 중류 유역의 주민과 풍속이 달라 만이(蠻夷)로 취급받았는데 기원전 473년에 월(越)나라의 구천(句踐)에게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종사상
(從事相)
:
‘종사관’을 높여 이르던 말. (종사관: 조선 시대에, 각 군영의 주장(主將)을 보좌하던 종육품 벼슬.,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수행하던 임시 벼슬. 서장관을 임진왜란 후에 고친 것으로 당하(堂下)의 문관이 맡았다.)
🌏 從: 좇을 종 事: 일 사 相: 서로 상 -
봉상사
(奉常司)
:
조선 후기에, 제사(祭祀)와 시호(諡號)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봉상시를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없앴다.
🌏 奉: 받들 봉 常: 항상 상 司: 맡을 사 -
노나라
(魯나라)
:
기원전 1055년에 주(周)나라 무왕의 아우인 주공(周公) 단(旦)이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기원전 249년 34대 경공(頃公) 때에 초(楚)나라에 멸망하였다.
🌏 魯: 노둔할 노 -
종사랑
(從事郞)
:
고려 시대에, 칠품 문관의 품계. 충렬왕 34년(1308)에 처음 둔 뒤 수직랑과 번갈아 가면서 말기까지 둔 것으로, 승봉랑의 아래, 징사랑의 위이다.
🌏 從: 좇을 종 事: 일 사 郞: 사나이 랑 -
통사랑
(通仕郞)
:
1
고려 시대에 둔, 구품 문관의 품계. 충렬왕 34년(1308)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 없앴는데, 이후에도 두기를 거듭하였다.
2
조선 시대에 둔, 정팔품 문관의 품계. 계공랑의 다음 서열이다.
🌏 通: 통할 통 仕: 벼슬할 사 郞: 사나이 랑 -
독락당
(獨樂堂)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 조선 중기의 문신 이언적의 제사를 모시는 옥산 서원 안에 있는 것으로, 이언적이 벼슬을 버리고 초야(草野)에 묻혀 거처하던 곳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독락당’이다. 보물 제413호.
🌏 獨: 홀로 독 樂: 즐길 락 堂: 집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