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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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正旗)
:
조선 시대에, 진중(陣中)에서 방위를 나타내던 다섯 가지의 큰 군기(軍旗).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내는 청룡기, 백호기, 주작기, 현무기, 등사기 따위로 각각의 기(旗)에 딸린 부대에 명령을 내릴 때 쓰였다.
🌏 正: 바를 정 旗: 기 기 -
서띠
(犀띠)
:
조선 시대에, 일품의 벼슬아치가 허리에 두르던 띠. 조복, 제복, 상복에 둘렀으며 무소의 뿔로 장식하였다.
🌏 犀: 무소 서 -
어인
(圉人)
:
말을 기르는 사람. 본디는 중국 주나라 때 말을 기르는 일을 맡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이다.
🌏 圉: 마부 어 人: 사람 인 -
정시
(廷試)
:
중국의 과거 제도에서, 천자가 성시(省試) 급제자를 궁정에 불러 친히 고시를 보이던 일.
🌏 廷: 조정 정 試: 시험할 시 -
성인
(成人)
:
1
관례(冠禮)를 행하던 일.
2
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 成: 이룰 성 人: 사람 인 -
저이
(儲貳)
:
황태자나 왕세자를 달리 이르는 말. 임금 다음가는 지위에 있다는 뜻이다.
🌏 儲: 쌓을 저 貳: 둘 이 -
정시
(庭試)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대궐 안에서 보이던 과거.
🌏 庭: 뜰 정 試: 시험할 시 -
덕비
(德妃)
:
고려 시대에, 비빈에게 내리던 정일품 내명부의 품계 가운데 하나.
🌏 德: 덕 덕 妃: 왕비 비 -
점민
(店民)
:
점촌(店村)에 모여 살던 백성.
🌏 店: 가게 점 民: 백성 민 -
절미
(折米)
:
1
낟알이 여러 개로 깨져서 토막 난 쌀.
2
조선 시대에, 공물 따위를 쌀로 환산하여 받던 일.
🌏 折: 꺾을 절 米: 쌀 미 -
정리
(偵吏)
:
정탐하는 일을 맡아 하던 하급 벼슬아치.
🌏 偵: 염탐할 정 吏: 벼슬아치 리 -
청시
(請諡)
: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죽었을 때 정례에 따라 시호를 임금께 아뢰어 청하던 일.
🌏 請: 청할 청 諡: 시호 시 -
선인
(宣人)
:
조선 시대에, 육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품계.
🌏 宣: 베풀 선 人: 사람 인 -
청진
(請陳)
:
권력 있는 양반과 토호들이 자기 하인들을 부려 묵은 밭을 개간할 수 있도록 조정에 청하던 일.
🌏 請: 청할 청 陳: 늘어놓을 진 -
언지
(言地)
:
1
간관(諫官)의 지위.
2
말다툼을 일으키는 실마리.
🌏 言: 말씀 언 地: 땅 지 -
정직
(正職)
:
1
사족(士族) 이상의 신분만 임용하는 문무 관직.
2
문무 양반만이 하는 벼슬.
🌏 正: 바를 정 職: 벼슬 직 -
번지
(樊紙)
:
삼한 때에, 군장(君長)을 이르던 칭호의 하나.
🌏 樊: 울 번 紙: 종이 지 -
척리
(戚里)
:
임금의 외척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외척을 이르는 말.
🌏 戚: 겨레 척 里: 마을 리 -
석실
(石室)
:
고분 안의 돌로 된 방.
🌏 石: 돌 석 室: 집 실 -
정빗
(政빗)
:
1
조선 후기에, 병조(兵曹)에 속해 있던 부서. 조선 전기의 무선사를 정조 때 고친 것으로,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다.
2
고려 시대에, 정방(政房)에 둔 벼슬 이름 앞에 붙이던 말. 정색상서, 정색승선 따위이다.
🌏 政: 정사 정 -
정신
(廷臣)
:
조정에서 벼슬하는 신하.
🌏 廷: 조정 정 臣: 신하 신 -
번임
(藩任)
:
번신(藩臣)의 임무나 책임.
🌏 藩: 울타리 번 任: 맡길 임 -
전리
(電吏)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하급 이속.
🌏 電: 번개 전 吏: 벼슬아치 리 -
전식
(典飾)
:
조선 시대에, 왕의 머리를 단장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팔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飾: 꾸밀 식 -
철시
(輟市)
:
국상이 났거나 대신이 죽었을 때 저자의 문을 닫고 쉬던 일.
🌏 輟: 그칠 철 市: 시장 시 -
적빗
(炙빗)
:
중국의 각 전궁(殿宮)에 속한 사역(使役)의 하나.
🌏 炙: 구울 적 -
절린
(切鄰)
:
‘겨린’의 원말. (겨린: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의 이웃에 사는 사람.)
🌏 切: 끊을 절 鄰: 이웃 린 -
전인
(電人)
:
고려 시대에, 문하부(門下府)에 속한 벼슬.
🌏 電: 번개 전 人: 사람 인 -
거인
(擧人)
:
1
중국에서, 관리에 추천되거나 등용 시험에 응시하던 자. 또는 그 합격자.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 擧: 들 거 人: 사람 인 -
전민
(田民)
:
1
농사짓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
2
전지(田地)와 농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田: 밭 전 民: 백성 민 -
서시
(西市)
:
통일 신라 시대에, 경주에 있었던 시장. 상업의 발달과 함께 크게 번성하였다.
🌏 西: 서녘 서 市: 시장 시 -
저인
(邸人)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 관아의 연락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지방 수령이 서울에 파견하던 아전 또는 향리.
2
각 감영에 속하여 감영과 각 고을 사이의 연락을 취하던 벼슬아치.
🌏 邸: 집 저 人: 사람 인 - 섬니 : → 설리. (설리: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서 임금에게 올리는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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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赤驥)
:
중국 주나라 목왕의 팔준마 가운데 하나.
🌏 赤: 붉을 적 驥: 천리마 기 -
첨지
(僉知)
:
1
조선 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정삼품 무관의 벼슬. 태종 때 인진사를 고친 것이다.
2
나이 많은 남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僉: 다 첨 知: 알 지 - 허짐 : 땅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공연히 물던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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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빙
(薦氷)
:
조선 시대에, 해마다 음력 2월에 태묘(太廟)에 얼음을 바치던 일. 또는 그 얼음.
🌏 薦: 드릴 천 氷: 얼음 빙 -
번진
(藩鎭)
:
1
중국에서, 변방을 평정하기 위하여 군대를 주둔시키던 곳.
2
중국 당나라 때에, 변방에 설치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그 지방을 다스리던 관아. 또는 그 으뜸 벼슬.
🌏 藩: 울타리 번 鎭: 누를 진 -
거진
(巨鎭)
:
조선 시대에, 각 도에 설치하였던 중간 규모의 군사 진영. 군사 작전상 중요한 거점에 배치하였으며, 절제사와 첨절제사를 두어 지휘하게 하였다.
🌏 巨: 클 거 鎭: 누를 진 -
철리
(鐵利)
:
중국 당나라 때에, 만주에서 활약하던 퉁구스계 부족. 8세기 전반에 나타나 약 400년 동안 활동하였다.
🌏 鐵: 쇠 철 利: 이로울 리 -
정비
(正妃)
:
정실인 왕비를 후궁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正: 바를 정 妃: 왕비 비 -
엄시
(閹寺)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閹: 고자 엄 寺: 내시 시 -
전인
(佃人)
:
지주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은 후에 소작료를 치르던 농민. 중국의 한나라 때에 생겨서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에 걸쳐 보편화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있었다.
🌏 佃: 밭 맬 전 人: 사람 인 -
절진
(節鎭)
:
1
절도사가 있던 진영(鎭營).
2
‘절도사’를 달리 이르던 말. (절도사: 고려 시대에 둔 지방 장관. 성종 14년(995)에 두었다가 현종 때에 없애고 대신 안무사를 두었다., 조선 시대에 둔 병마절도사와 수군절도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변방에 설치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그 지방을 다스리던 관아. 또는 그 으뜸 벼슬.)
🌏 節: 마디 절 鎭: 누를 진 -
저리
(邸吏)
:
경저리와 영저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邸: 집 저 吏: 벼슬아치 리 -
엄지
(엄紙)
:
어음을 쓴 종이.
🌏 紙: 종이 지 -
허집
(虛執)
:
조선 후기에, 재해를 입은 땅에서도 아전들의 농간으로 원결대로 옳지 아니하게 받아들이던 조세.
🌏 虛: 빌 허 執: 잡을 집 -
청직
(廳直)
:
양반집에서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들던 사람. 수청방(守廳房)에 있었다.
🌏 廳: 관청 청 直: 곧을 직 -
첩지
(帖紙)
:
관아에서 구실아치와 노비를 고용할 때 쓰던 사령장(辭令狀).
🌏 帖: 휘장 첩 紙: 종이 지 -
선인
(仙人)
:
1
도(道)를 닦아서 현실의 인간 세계를 떠나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상상의 사람. 세속적인 상식에 구애되지 않고, 고통이나 질병도 없으며 죽지 않는다고 한다.
2
도를 닦은 사람.
3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맨 아래 등급.
🌏 仙: 신선 선 人: 사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