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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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
(太學)
:
1
고구려 때에 중앙 귀족 자제에게 경학, 문학 따위를 가르치던 국립 교육 기관. 소수림왕 2년(372)에 설치하였다.
2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고급 벼슬아치의 자제들에게 ≪역경≫, ≪시경≫, ≪서경≫, ≪논어≫ 따위를 가르치던 분과. 인종 때에 설치하였다.
3
조선 시대에, 유학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공자를 제사하는 문묘와 유학을 강론하는 명륜당 따위로 이루어지며, 태조 7년(1398)에 설치하여 고종 24년(1887)에 경학원으로 고쳤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太: 클 태 學: 배울 학 -
대하
(大夏)
: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까지 서남아시아에 있었던 고대 국가. 디오도투스(Diodotus)가 박트라를 중심으로 세웠으며, 마우리아 왕조가 쇠퇴한 틈을 타서 잠시 세력을 떨쳤으나 기원전 139년 무렵에 파르티아 왕국과 스키타이계 토하라족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였다.
🌏 大: 큰 대 夏: 여름 하 -
내상
(內相)
:
1
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
조선 시대에, 내무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3
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內: 안 내 相: 서로 상 -
태감
(太監)
:
1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환관의 우두머리.
2
‘내시’를 달리 이르는 말. (내시: 고려 시대에, 근시(近侍) 및 숙위(宿衛)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재예(才藝)와 용모가 뛰어난 세족 자제(世族子弟) 또는 시문(詩文)ㆍ경문(經文)에 능통한 문신(文臣) 출신으로 임명하였으나, 의종 이후, 특히 원나라의 간섭 이후에는 환관들이 이 자리를 차지했다.,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불알 없는 사내를 빗대어 이르는 말.)
🌏 太: 클 태 監: 볼 감 -
배참
(排站)
:
길을 떠날 때 지나갈 역참이나 쉬어 갈 참(站)을 미리 배정하던 일.
🌏 排: 물리칠 배 站: 우두커니 설 참 -
재상
(宰相)
: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相: 서로 상 -
책안
(冊案)
:
책봉문을 놓던 상(床).
🌏 冊: 책 책 案: 책상 안 -
대차
(臺箚)
:
사헌부나 사간원에서 임금에게 올려 보내던 차자(箚子).
🌏 臺: 돈대 대 箚: 찌를 차 -
개차
(改差)
:
벼슬아치를 갈던 일.
🌏 改: 고칠 개 差: 어그러질 차 -
대사
(大使)
:
부여(夫餘)에서 둔 벼슬의 하나.
🌏 大: 큰 대 使: 부릴 사 -
행장
(行障)
:
왕비의 장례 때 여러 사람이 장대에 꿰매어 들고 가던 긴 휘장.
🌏 行: 다닐 행 障: 가로막을 장 -
내하
(內下)
:
임금이 신하에게 물건을 내리는 일.
🌏 內: 안 내 下: 아래 하 -
태자
(太子)
:
1
자주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2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 太: 클 태 子: 아들 자 -
내아
(內衙)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있던 안채.
🌏 內: 안 내 衙: 마을 아 -
재장
(齋長)
:
‘장의’를 달리 이르던 말. 재임의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장의: 조선 시대에, 성균관ㆍ향교에 머물러 공부하던 유생의 임원 가운데 으뜸 자리.)
🌏 齋: 재계할 재 長: 길 장 -
태항
(胎缸)
:
왕실에서 태를 담아 묻던 항아리.
🌏 胎: 아이 밸 태 缸: 항아리 항 -
쟁장
(錚匠)
:
조선 시대에, 군기시에 속하여 징이나 꽹과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錚: 쇳소리 쟁 匠: 장인 장 -
색장
(色掌)
:
1
조선 시대에 둔 성균관 유생 자치회의 간부. 식당의 검찰(檢察)을 주 임무로 하였다.
2
소규모 단체 따위에서 아래 급의 임원.
🌏 色: 빛 색 掌: 손바닥 장 -
해간
(海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넷째 등급.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공복의 빛깔은 자색이었다.
🌏 海: 바다 해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행가
(行枷)
:
옥중에 있는 죄인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목에 씌우던 형구.
🌏 行: 다닐 행 枷: 칼 가 -
태사
(太奢)
:
고구려의 관등명. 두 번째 관등이다.
🌏 太: 클 태 奢: 사치할 사 -
대가
(代加)
:
품계가 오를 사람이 자기 대신 아들이나 사위, 동생, 조카 등이 품계를 올려 받도록 하던 일.
🌏 代: 대신할 대 加: 더할 가 -
행학
(幸學)
:
임금이 학교에 행차하던 일.
🌏 幸: 다행 행 學: 배울 학 -
내사
(內司)
:
조선 시대에, 왕실 재정의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궁중에서 쓰는 쌀, 베, 잡물(雜物), 노비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는데, 세조 12년(1466)에 내수소의 격(格)을 올려 이 이름으로 하였다.
🌏 內: 안 내 司: 맡을 사 -
대차
(大次)
:
임금이 아침 일찍 제례에 임하여 시각이 되기를 기다리던 곳.
🌏 大: 큰 대 次: 버금 차 -
대한
(大韓)
:
1
조선 고종 34년(1897)에 새로 정한 우리나라의 국호(國號). 왕을 황제라 하고 연호를 광무(光武)라고 하였는데, 1910년 국권 피탈로 멸망하였다.
2
아시아 대륙 동쪽에 있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島嶼)로 이루어진 공화국. 아르오케이(ROK:Republic of Korea) 또는 코리아(Korea)라고도 불린다. 기원전 2333년에 성립된 고조선에서부터 고구려ㆍ백제ㆍ신라의 삼국 시대를 거쳐 통일 신라ㆍ고려ㆍ조선으로 이어져 오다가 1910년에 일제의 침략으로 강제 합병 되었으나, 1945년에 제이 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독립하였다. 1948년에 남쪽 지역만의 총선으로 민주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50년에 북한이 6ㆍ25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국토 분단이 고착화되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황색 인종인 한민족(韓民族)이며, 언어는 알타이어계에 속하는 한국어이고 문자는 한글을 쓴다. 수도는 서울, 면적은 22만 1336㎢, 남한은 9만 9313㎢.
🌏 大: 큰 대 韓: 나라 한 -
재사
(齋舍)
:
조선 시대에, 성균관ㆍ사학(四學)ㆍ향교 따위에서 유생들의 기숙사로 쓰던 건물.
🌏 齋: 재계할 재 舍: 집 사 -
내사
(內史)
:
1
중국 진한(秦漢) 시대에, 서울을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2
발해 때, 중앙 관아인 중대성에 속한 벼슬.
3
고려 초기에, 내의성에 속하여 조서(詔書) 및 궁중의 일을 기록하는 일을 맡아 하던 벼슬.
🌏 內: 안 내 史: 역사 사 -
내사
(內賜)
:
임금이 신하에게 물건을 내리는 일.
🌏 內: 안 내 賜: 줄 사 -
대하
(大夏)
:
중국 오호 십육국 가운데 흉노의 혁련발발(赫連勃勃)이 407년에 세운 나라. 지금의 산시성(陝西省)의 서북부와 간쑤성(甘肅省)의 동북부 및 내몽골의 오르도스(Ordos) 지방을 차지하였으나, 431년에 토욕혼(吐谷渾)에 망하였다.
🌏 大: 큰 대 夏: 여름 하 -
백자
(白字)
:
‘白’ 자를 새긴 왕세자의 도장.
🌏 白: 흰 백 字: 글자 자 -
대방
(帶方)
:
중국 후한(後漢) 헌제(獻帝) 때에, 공손강이 옛 진번 땅에 설치한 군. 고구려 미천왕 14년(313)에 낙랑이 멸망한 뒤 고구려에 병합되었다.
🌏 帶: 띠 대 方: 모 방 -
해낭
(亥囊)
: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음력 정월 첫 해일(亥日)에 임금이 가까운 신하들에게 내려 주던 비단 주머니.
🌏 亥: 돼지 해 囊: 주머니 낭 -
대방
(大房)
:
조선 시대에 둔, 보부상 조직인 동몽청(童蒙廳)의 우두머리.
🌏 大: 큰 대 房: 방 방 -
대아
(大牙)
:
1
크고 날카롭게 발달하여 있는 포유류의 이. 호랑이ㆍ사자ㆍ멧돼지 따위의 엄니는 송곳니가 발달한 것이며, 코끼리의 엄니는 앞니가 발달한 것이다.
2
임금이나 대장이 거처하는 곳에 세우던 기. 깃대 끝을 상아로 장식하였다.
🌏 大: 큰 대 牙: 어금니 아 -
행장
(行狀)
:
1
조선 시대에, 주로 행상(行商)에게 발급하던 거주지 관아의 여행 증명서. 여행자의 이력과 증명을 적어 넣었다.
2
조선 전기에, 왜인이 조선에 드나들 때 갖고 다니게 한 여행 증명서. 문인(文引)의 실시로 효력이 약화되었다.
🌏 行: 다닐 행 狀: 문서 장 -
태사
(太師)
:
1
고려 시대에, 임금의 고문을 맡은 정일품 벼슬. 원로대신에게 주는 명예직이었다. 태부(太傅)ㆍ태보(太保)와 함께 삼사(三師)라 불렸는데, 이 중 가장 높은 벼슬이었다.
2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제자사로 고쳤다.
3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태부, 태보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太: 클 태 師: 스승 사 -
내만
(乃灣/乃滿/奈滿)
:
‘나이만’의 음역어. (나이만: 10세기부터 13세기에 알타이산맥 지방과 그 서쪽에서 활약하던 터키계 유목 민족. 또는 그들이 세운 나라. 1204년에 칭기즈 칸의 침략을 받아 패하고 서쪽으로 옮겼으나, 1218년에 몽골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 乃: 이에 내 灣: 물굽이 만 乃: 이에 내 滿: 찰 만 奈: 어찌 내 어찌 나 滿: 찰 만 -
객사
(客舍)
:
1
조선 시대에, 주로 왕의 위패를 봉안하고 공식 행사를 하던 곳.
2
나그네를 치거나 묵게 하는 집.
3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여 외국 사신이나 다른 곳에서 온 벼슬아치를 대접하고 묵게 하던 숙소.
🌏 客: 손님 객 舍: 집 사 -
생사
(生祠)
:
감사나 수령 따위의 선정을 찬양하는 표시로 그가 살아 있을 때부터 백성들이 제사 지내는 사당.
🌏 生: 날 생 祠: 사당 사 -
태상
(太常)
: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관제의 축소 개편으로 격하되어 ‘태상부’로 고쳤다. (태상부: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태상시’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봉상시’로 고쳤다.)
🌏 太: 클 태 常: 항상 상 -
대당
(大唐)
:
‘당나라’를 높여 이르던 말. (당나라: 618년에 중국의 이연(李淵)이 수나라 공제(恭帝)의 양위를 받아 세운 통일 왕조. 도읍은 장안(長安)이며,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고 문화가 크게 융성하였으나, 안사(安史)의 난 이후 쇠퇴하여 907년에 주전충(朱全忠)에게 망하였다.)
🌏 大: 큰 대 唐: 당나라 당 -
대사
(大祀)
:
통일 신라ㆍ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지내던 제사 가운데 가장 격이 높은 제사. 통일 신라는 나력(奈歷)ㆍ골화(骨火)ㆍ혈례(穴禮), 고려는 환구단ㆍ방택ㆍ사직단에서, 조선은 종묘ㆍ영녕전ㆍ사직단에서 지냈다.
🌏 大: 큰 대 祀: 제사 사 -
대사
(代射)
:
무과의 시재를 남이 대신 치르게 하던 일. 또는 그런 부정 행위.
🌏 代: 대신할 대 射: 쏠 사 -
매판
(買辦)
:
1
1770년 무렵부터 중국에 있었던 외국 상관(商館)과 영사관 등에서 중국 상인과의 거래 중개를 맡기기 위하여 고용하였던 중국 사람.
2
사리(私利)를 위하여 외국 자본과 결탁하여 제 나라의 이익을 해치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買: 살 매 辦: 힘쓸 판 -
채단
(彩團)
:
조선 시대에, 가무와 곡예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농민 폭동 조직.
🌏 彩: 채색 채 團: 둥글 단 -
내장
(內莊)
:
고려 시대에, 왕실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왕실에서 소유ㆍ경영하던 농토. 내장택에서 관할하였다.
🌏 內: 안 내 莊: 씩씩할 장 -
태장
(笞杖)
:
1
태형(笞刑)과 장형(杖刑)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볼기를 치는 데 쓰던 형구.
🌏 笞: 볼기칠 태 杖: 지팡이 장 -
패자
(牌子)
:
조선 시대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하던 공식 문서. 특히, 양반이 노비에게 금전 거래를 대신하게 하던 위임장을 이른다.
🌏 牌: 패 패 子: 아들 자 -
재가
(再加)
:
관례(冠禮)의 삼가례(三加禮) 가운데 둘째 절차. 사모를 쓰고 단령을 입고 각대를 띠었다.
🌏 再: 다시 재 加: 더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