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ㅏ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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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
(海膽)
:
극피동물문 성게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대부분 둥근 몸에 석회질의 가시가 빽빽하게 박혀 있다. 가시 사이에 실 같은 대롱 모양의 발이 나와 쉽게 움직인다. 대개 배의 중앙에 입이 있고 등 한복판에 항문이 있다. 발생학, 세포학의 실험에 많이 쓰고 알로 젓을 담그기도 한다. 보라성게, 분지성게, 말똥성게 따위가 있으며 우리나라 동해에 널리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膽: 쓸개 담 -
내판
(內辦)
:
깃대의 안쪽 깃털.
🌏 內: 안 내 辦: 힘쓸 판 -
액각
(額角)
:
일부 하등 동물의 이마 부분에 뿔 모양으로 나온 부분.
🌏 額: 이마 액 角: 뿔 각 -
맹장
(盲腸)
:
1
끝이 막힌 주머니 모양의 위창자관. 물고기, 거머리, 지렁이 따위에 발달하였다.
2
척추동물의, 작은창자에서 큰창자로 넘어가는 부분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부분.
🌏 盲: 소경 맹 腸: 창자 장 -
앵가
(鸚哥/鸚𪃿)
:
1
앵무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잉꼬’의 음역어. (잉꼬: 앵무과의 앵무속 이외의 대부분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우관이 없고 몸빛은 붉은색, 초록색, 노란색 따위이다., 앵무과의 새. 몸의 길이는 21~26cm이다. 머리 위는 노란빛, 뺨에는 푸른빛의 굵고 짧은 점이 한 쌍 있으며, 그 사이에 둥근 점이 두 쌍 있다. 허리ㆍ가슴ㆍ배는 진한 초록색이고, 꽁지는 가운데의 두 깃은 남색이며, 그 외는 노란색이다.)
🌏 鸚: 앵무새 앵 哥: 소리 가 鸚: 앵무새 앵 𪃿: 기러기 가 -
패각
(貝殼)
:
1
홀씨 또는 물고기 새끼가 붙을 수 있게 한, 조개의 겉껍데기. 붙어사는 양식 대상 생물을 한꺼번에 많이 얻어 집약적으로 기르게 하며, 굴 양식에서는 굴 껍데기, 도자기 따위를 이용한다.
2
연체동물의 외투막에서 분비된 석회질이 단단하게 굳어서 된 겉껍데기. 칼슘이 주성분이며 태워서 석회를 만든다.
🌏 貝: 조개 패 殼: 껍질 각 -
해상
(海象)
:
바다코끼릿과의 하나. 수컷의 몸의 길이는 3.5미터, 몸무게는 3톤 정도로 암컷보다 조금 크다. 피부는 두껍고 주름이 많으며 다갈색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송곳니가 길어 코끼리와 비슷하고 지느러미 모양의 네 다리로 걸을 수 있다. 조개, 새우, 물고기 따위를 잡아먹으며 북극해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
새사
(鰓死)
:
물고기의 아가미 안에 있는 빗살 모양의 숨을 쉬는 기관.
🌏 鰓: 아가미 새 死: 죽을 사 -
개안
(個眼)
:
곤충을 비롯한 대부분의 절지동물의 겹눈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단위가 되는 눈.
🌏 個: 낱 개 眼: 눈 안 - 댓닭 : 닭의 한 품종. 몸이 크고 뼈대가 튼튼하며, 깃털이 성기고 근육이 매우 발달하였다. 힘이 세어 싸움닭으로 기르며 고기 맛은 좋으나 알을 많이 낳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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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海蛇)
:
바다뱀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20cm 정도이며, 회색을 띤 갈색이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주둥이가 뾰족하고 억센 송곳니가 있으며 아가미구멍이 크고 꼬리지느러미는 없다. 독이 있고 거의 식용하지 않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蛇: 뱀 사 - 백낙 : → 해오라기. (해오라기: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6~61cm이고 똥똥하며 다리가 짧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날개는 회색이며, 다리는 겨울에는 누런색, 여름에는 붉은색이다.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ㆍ새우ㆍ개구리ㆍ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ㆍ삼나무 따위의 숲 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여름새로 유라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에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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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하
(海蝦)
:
보리새웃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0~36cm이다. 몸은 연한 잿빛이고 머리, 가슴 밑부분, 다리는 누런색이다. 얕은 진흙질 바닥에 사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
백합
(白鴿)
:
사람의 집에 사는 비둘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白: 흰 백 鴿: 집비둘기 합 -
해라
(海螺)
:
소랏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높이는 10cm, 지름은 8cm 정도이며 두껍고 견고하다. 검은 갈색 또는 어두운 청색이고 안쪽은 희고 광택이 난다. 나사탑은 높고 6층인데 껍데기에 뿔 같은 돌기가 있다. 밤에 해초를 먹고 여름에 녹색 알을 낳는다. 살은 식용하고 껍데기는 자개, 단추, 바둑돌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조간대와 수심 10미터 사이의 바다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螺: 소라 라 -
해만
(海鰻)
:
1
붕장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0cm 이상이고 몸이 넓적하다. 등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옆줄 구멍이 또렷하며 흰색이고 그 위로 또 한 줄의 흰 구멍이 규칙적으로 줄지어 있는데 수는 옆줄보다 적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입이 크고 이가 날카롭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
갯장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미터이며, 등 쪽은 자갈색이고 배는 은색이다. 주둥이는 길고, 입은 크며 양 턱에 이빨이 2~3줄이 있다. 우리나라 주요 식용 어종의 하나이며 한국, 일본, 말레이 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鰻: 뱀장어 만 -
백합
(白蛤)
:
백합과의 조개. 껍데기는 길이가 8.5cm, 높이가 6.5cm, 폭이 4cm 정도이다. 흰빛을 띤 잿빛 갈색에 붉은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고 매끄러우며 안쪽은 희다. 식용하며 껍데기는 바둑돌이나 물감 따위의 재료로 쓴다.
🌏 白: 흰 백 蛤: 조개 합 -
내장
(內臟)
:
척추동물의 가슴안이나 배안 속에 있는 여러 가지 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위, 창자, 간, 콩팥, 이자 따위가 있다.
🌏 內: 안 내 臟: 오장 장 -
맹낭
(盲囊)
:
끝이 막힌 주머니 모양의 위창자관. 물고기, 거머리, 지렁이 따위에 발달하였다.
🌏 盲: 소경 맹 囊: 주머니 낭 -
해달
(海獺)
:
족제빗과의 바다짐승. 수달과 비슷한데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작다.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다갈색이다. 몸통은 짧고 꼬리가 굵으며 뒷다리는 길고 발가락이 물갈퀴로 연결되어 있다. 머리는 작고 둥근데 목이 굵어서 경계를 알 수 없다. 모피는 최고급품으로 취급되는데 잡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알래스카반도 남쪽에 수천 마리가 떼 지어 산다.
🌏 海: 바다 해 獺: 수달 달 -
대망
(大蟒)
:
열대 지방에 사는 매우 큰 뱀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蟒: 이무기 망 -
대각
(大角)
:
사슴의 수컷.
🌏 大: 큰 대 角: 뿔 각 -
백사
(白蛇)
:
몸이 흰 뱀.
🌏 白: 흰 백 蛇: 뱀 사 -
패자
(貝子)
:
복족강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8~9cm이고 달걀 모양이며, 한 개의 두꺼운 사기질로 되어 접혀 있는데 맞닿은 곳의 양쪽은 톱니 모양을 이루어 안쪽으로 오므라져 있다. 등 쪽은 자색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다.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貝: 조개 패 子: 아들 자 -
백한
(白鷳)
:
꿩과의 새. 꿩과 비슷한데 수컷의 등과 꽁지는 흰색이고 배는 검은색이며 뺨과 볏은 붉은색이다. 머리에는 붉은빛을 띤 흑색의 깃이 있다. 암컷은 암탉과 비슷한데 작다. 관상용으로 기르며 티베트, 하이난섬 등지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鷳: 솔개 한 -
대각
(袋角)
:
노루나 사슴 따위의 이마 위에 있는, 아직 털이 남아 있는 한 쌍의 어린 뿔. 처음에는 털이 있는 연피(軟皮)로 덮여 있지만 나중에 연피가 벗어지면서 뿔이 나타난다.
🌏 袋: 자루 대 角: 뿔 각 -
대하
(大蝦)
:
보리새웃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0~36cm이다. 몸은 연한 잿빛이고 머리, 가슴 밑부분, 다리는 누런색이다. 얕은 진흙질 바닥에 사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大: 큰 대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
백학
(白鶴)
:
두루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1.4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2.4미터, 부리는 15~17cm이며, 몸은 흰색이고 이마ㆍ목ㆍ다리와 날개 끝은 검은색이다. 머리 위에 살이 붉게 드러나 있으며 부리는 녹색이다. 풀밭에 주로 살며 겨울 철새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시베리아에서 번식한다. 천연기념물 제202호.
🌏 白: 흰 백 鶴: 학 학 - 배암 : → 뱀. (뱀: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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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海馬)
:
1
실고깃과의 히포캄푸스조스테라이, 복해마, 해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대뇌 반구의 일부를 이루며 다른 대뇌 겉질과는 전혀 다른 구조로 이루어진 부분. 측두부(側頭部)의 밑에서 내측벽(內側壁)에 걸쳐 돌출하여 있는데, 후각과 관련되며 인간은 다른 포유류보다 덜 발달되어 있다.
3
실고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8cm 정도이고 온몸이 딱딱한 골판(骨板)으로 덮여 있다. 머리는 말의 머리와 비슷하고 몸과 직각을 이루며 주둥이는 대롱 모양이다. 수컷의 배에는 육아낭이 있어 암컷이 여기에 알을 낳으면 부화시킨다. 긴 꼬리로 해조(海藻)를 감고 있는데 곧게 선 채로 헤엄친다. 고기는 식용하지 않으며 한방에서 소화제의 원료로 쓴다. 한국, 일본의 각 연안에 분포한다.
... (총 4개의 의미)
🌏 海: 바다 해 馬: 말 마 -
백아
(白鵝)
:
1
편경의 가자(架子)를 버티게 하기 위하여 방대(方臺) 위에 올려놓은, 나무로 만든 물오리.
2
오릿과의 새. 크기와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으며, 목이 길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기러기를 식육용(食肉用)으로 개량한 변종으로, 밤눈이 밝아서 개 대신으로 기르기도 한다.
🌏 白: 흰 백 鵝: 거위 아 -
대합
(大蛤)
:
백합과의 조개. 껍데기는 길이가 8.5cm, 높이가 6.5cm, 폭이 4cm 정도이다. 흰빛을 띤 잿빛 갈색에 붉은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고 매끄러우며 안쪽은 희다. 식용하며 껍데기는 바둑돌이나 물감 따위의 재료로 쓴다.
🌏 大: 큰 대 蛤: 조개 합 -
대악
(大顎)
:
절지동물 입의 부속지(附屬肢)의 제1쌍. 작은턱과 연결되어 있다.
🌏 大: 큰 대 顎: 얼굴 높을 악 -
백하
(白蝦)
:
돗대기새웃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7~8cm이고 좌우로 편평하며, 약간 붉은빛을 띠나 무색투명하고 마르면 흰색이 된다. 식용하고 깊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