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모르는 게 내외 :
부부 사이에는 숨기는 것이 없어 피차 허물이 없다는 말.

• 내외간 싸움은 개싸움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외간도 돌아누우면 남이다 : 가까운 내외간의 애정도 멀어질 수 있다는 말.
• 허물 모르는 게 내외 : 부부 사이에는 숨기는 것이 없어 피차 허물이 없다는 말.
•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 내외간의 금실은 끊을 수 없으며, 근심 걱정은 언제나 따른다는 말.

• 부부 싸움은 개도 안 말린다 : 부부 싸움은 섣불리 제삼자가 개입할 일이 아니라는 말.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외간 싸움은 개싸움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마 갈기 사이에 뿔 나거든 :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간이라도 빼어[뽑아] 먹이겠다 : 아주 친한 사이이므로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아낌없이 내어 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