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데가 본이라 🌟의미

앉은 데가 본이라 :
한번 한곳에 정착하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앉은 데가 본이라 : 한번 한곳에 정착하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 같은 개끼리도 사나운 개를 두려워하듯이, 사람 사이에서도 영악하고 사나운 사람에게는 해를 입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도리어 잘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주인을 알아: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거짓말은 도둑놈 될 장 : 거짓말하는 버릇이 도둑질의 시초라는 말.
  •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다] :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 고기 맛: 금지된 쾌락을 뒤늦게 맛보고 재미를 붙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
  • 앉은 데가 본이라 : 한번 한곳에 정착하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마가 솥더러 검아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밭에 가면 가난한 친에 가는 것보다 낫다 : 가을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말.
  • 각전 시 통비단 감듯 :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병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앉은 데가 본이라 : 한번 한곳에 정착하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자리가 나도록 보다 : 한곳을 뚫어지게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된장에 풋고추 박히듯 : 어떤 한곳에 가 꼭 틀어박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음을 이르는 말.
  • 만수산에 구름 모이듯 :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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