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 💕시작 단어 75개
- 앉아쏴 : 1 앉아서 쏘라는 구령에 따라 행하는 사격 동작. 2 앉아서 쏘라는 구령.
- 앉은헤엄 : 앉은 자세로 치는 헤엄.
- 앉음새 : 자리에 앉아 있는 모양새.
- 앉은뱅이 뜀뛰듯 : 노력은 하나 능력이 없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앉아서 벼락 맞다 : 가만히 있다가 뜻밖의 화를 당하다.
- 앉은좁쌀풀 :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높이는 20~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둥근 모양이다. 6~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타원형이다. 깊은 산의 메마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앉은죽 : 활쏘기에서, 팔꿈치가 너무 안으로 굽어 화살이 과녁에 잘 맞지 아니하는 자세.
- 앉은장수 : 앉은장사를 하는 사람.
- 앉은뱅이의 망건 뜨기 : 궁상스럽고 옹색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주낙 : 긴 낚싯줄 전체에 낚시를 주렁주렁 매달고 그 낚싯줄의 양 끝에 찌를 달아 안정되게 해 놓고 고기를 잡는 도구.
- 앉은일 : 자리에 앉아서 하는 일.
- 앉은소리 : 잡가에서, 앉아서 부르는 방식. 또는 그렇게 부르는 소리.
- 앉은장사 : 한곳에 가게를 내고 하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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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계원
(앉은契員)
:
같은 계의 계원 중 노동력 대신, 드는 비용을 분담하는 계원.
🌏 契: 맺을 계 員: 관원 원 - 앉을깨 : 1 걸터앉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베틀에서 사람이 앉는 자리.
- 앉음매 : 앉은 모양이나 태도.
- 앉음앉음 : 자리에 앉아 있는 모양새.
- 앉힐낚시 : 물 밑바닥에 미끼를 가라앉게 하여 하는 낚시질.
-
앉을상
(앉을狀)
:
상모돌리기에서, 상모를 돌리면서 왼쪽으로 돌아 무릎을 모으고 반쯤 앉았다가 채를 ‘S’ 자 모양으로 돌리면서 살그머니 일어나는 동작.
🌏 狀: 형상 상 - 앉은뱅이 암만 뛰어도 그 자리에 있다 : 노력은 하나 능력이 없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앉은뱅이가 서면 천 리를 가나 : 능력도 없고 수단도 없는 사람이 장차 큰일을 할 것처럼 떠들고 다닐 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앉아 똥 누기는 발허리나 시지 : 앉아서 똥 눌 때는 하다못해 발허리라도 시지만 그런 어려움조차 없다는 뜻으로, 앉아 똥 누기보다 일이 쉬울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 사람이 몹시 쌀쌀맞고 냉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 앞일을 훤히 내다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아서 먹으면 태산도 못 당한다 : 일하지 아니하고 앉아서 까먹기만 하면 아무리 큰 재산이라도 당해 낼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다[안다] : 사리에 맞고 눈치가 빠르게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분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뱅이 앉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앉으나 서나 :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빌려주기는 쉬우나 돌려받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상
(앉은狀)
:
상모돌리기에서, 상모를 돌리면서 왼쪽으로 돌아 무릎을 모으고 반쯤 앉았다가 채를 ‘S’ 자 모양으로 돌리면서 살그머니 일어나는 동작.
🌏 狀: 형상 상 -
앉은뱅이책상
(앉은뱅이冊床)
:
의자 없이 바닥에 앉아서 쓸 수 있게 만든 낮은 책상.
🌏 冊: 책 책 床: 평상 상 - 앉은벼락 : 생각지 아니하게 갑자기 당하는 큰 불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아 준 돈 서서도 못 받는다 : 빌려주기는 쉬우나 돌려받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 데가 본이라 : 한번 한곳에 정착하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걸음 : 앉은 채로 걷는 걸음걸이.
- 앉아 : 1 서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앉으라는 구령에 따라 행하는 동작. 2 서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앉으라는 구령.
- 앉은버꾸놀이 : 경상남도 삼천포 사물놀이 판굿 따위에서, 버꾸재비들이 둘러선 가운데로 상쇠가 어르면서 들어와 앉으면 버꾸재비들도 모두 따라 앉아서 하는 놀이.
- 앉아숨쉬기 : 천식이나 심장병 때문에 정상적으로 숨을 쉬기가 어려울 때, 앉아서 몸을 앞으로 굽힌 채 숨을 쉬는 일.
- 앉은 개 입에 똥 들어가나 : 일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있으면 먹을 것이 생길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음앉이 : 자리에 앉아 있는 모양새.
- 앉은뱅이팔걸음 : 땅재주에서, 물구나무를 서되 책상다리로 다리를 오므려 걸어가는 동작.
- 앉음뼈 : 골반을 이루는 좌우의 한 쌍의 뼈. 앉았을 때 체간(體幹)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 앉히다 : 1 새나 곤충 또는 비행기 따위를 다른 물건 위에 내려서 있게 하다. ‘앉다’의 사동사. (앉다: 새나 곤충 또는 비행기 따위가 일정한 곳에 내려 자기 몸을 다른 물건 위에 놓다.) 2 버릇을 가르치다. 3 문서에 어떤 줄거리를 따로 적어 놓다. ... (총 11개의 의미)
- 앉은절 : 허리를 굽히고 꿇어앉으면서 정중하게 하는 절.
- 앉은검정 : 솥 밑에 붙은 검은 그을음. 지혈, 지사약으로 쓴다.
-
앉음판
(앉음板)
:
의자에서 엉덩이를 걸치는 밑판.
🌏 板: 널빤지 판 -
앉을대
(앉을臺)
: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대.
🌏 臺: 돈대 대 - 앉은상 : 상모돌리기에서, 소고를 치며 앉았다가 일어서며 가볍게 뛰는 춤사위.
- 앉다 : 1 새나 곤충 또는 비행기 따위가 일정한 곳에 내려 자기 몸을 다른 물건 위에 놓다. 2 사람이나 동물이 윗몸을 바로 한 상태에서 엉덩이에 몸무게를 실어 다른 물건이나 바닥에 몸을 올려놓다. 3 건물이나 집 따위가 일정한 방향이나 장소에 자리를 잡다. ... (총 9개의 의미)
- 앉은잠 : 앉은 채 자는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