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것은 종이요 … 🌟의미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속담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읽는다 :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 경신년 강 외듯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르는 귀신 없다 : 귀신도 을 알고 있은즉, 사람이라면 마땅히 글을 배워서 자신의 앞길을 닦아야 한다는 말.
  • 못한 놈 붓 고른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 저녁 굶은 초라 : 저녁을 굶게 한 초서 글씨라는 뜻으로, 매우 흘려 쓴 글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어느 가난한 선비가 저녁거리가 없어서 쌀가게 주인에게 외상으로 쌀을 달라고 글을 보냈으나 그 글이 너무도 흘려 쓴 글씨여서 주인이 읽지 못하여 쌀을 주지 않아 저녁을 굶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 총명이 둔필만 못하다 : 아무리 기억력이 좋더라도 못난 글씨일망정 그때그때 적어 두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틀림없이 하려면 적어 두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 굶은 초라
  • 무식하고 돈 없는 놈 술집 담벼락에 술값 긋듯 : 외상술을 먹고 글자를 몰라 술집 담벼락에 작대기를 그어 술값을 적듯이 작대기를 자꾸 그어 감을 이르는 말.
  • 무식한 도깨비 진언을 알랴 : 무식한 사람을 비꼬는 말.
  • 무식한 도깨비가 부작을 모른다 : 무식한 사람이 제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크게 실수를 하게 된다는 말.
  • 잠자코 있는 것이 무식을 면한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섣불리 나서지 말라는 말.
  •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무식하고 돈 없는 놈 술집 담벼락에 술값 긋듯
  •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 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
  •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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