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팔 노릇 🌟의미

땅을 팔 노릇 :
사정이 불가능하여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우기며 고집을 피울 때 하는 말.

속담

땅을 팔 노릇 : 사정이 불가능하여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우기며 고집을 피울 때 하는 말.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뛸 수 있고 잣 껍질을 배 삼아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사람이 작아진다는 뜻으로,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곤달걀 꼬끼오 울거든 :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어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믐밤에 달이 뜨는 것과 같다 : 불가능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강산 상상봉에 물 밀어 배 띄워 평지 되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암절벽 천층석(千層石)이 눈비 맞아 썩어지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병신이 한 고집이 있다 : 못난 인간이 고집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집과 닭고집이다 :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평양 황(黃) 고집이다 : 옛날 평양에 황가 성을 가진 사람이 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가 친구의 초상을 만나 조문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은 친구의 조문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하여 급히 평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올라와 조문을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완고하고 고집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항우는 고집으로 망하고 조조는 꾀로 망한다 : 고집 세우는 사람과 꾀부리는 사람을 경계하는 말.
  • 개구리 삼킨 뱀의 배 :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신이 한 고집이 있다
  •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 터무니없는 거짓말 같은 일이라는 말.
  • 귀신이 곡할 노릇[일](이다) : 신기하고 기묘하여 그 속내를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이 탄복할 노릇[일](이다) : 너무나 묘하고 신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 : 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운이 세면 장수 노릇 하나 : 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 굳은 에 물이 괸다 : 헤프게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도 내 까마귀라면 반갑다 :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 팔아도 내 : 다 팔아서 합하여도 본래 자기 의 몫밖에 안 된다는 뜻으로, 큰 이익을 본 듯하나 따지고 보면 자기의 밑천밖에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단한 에 물이 괸다 : 무슨 일이든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밭에 이슬 내릴 가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될 까지] : 검던 머리가 파 뿌리처럼 하얗게 셀 까지라는 뜻으로, 오래 살아 아주 늙을 때까지를 이르는 말.
  • 계집 린 날 장모 온다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사리도 꺾을 꺾는다 : 무슨 일이든 다 하여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를 놓치지 말고 하여야 한다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고양이 쥐 사정 보듯 :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 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사에도 사정이 있다 : 나라의 일에도 사정을 봐주는 경우가 있다는 뜻으로, 어째서 남의 사정을 좀 봐주지 않느냐는 말.
  •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가루 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소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 두 냥(兩) 반(半) : 개를 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자가 상팔자 :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분주하거나 고생스러울 때 넋두리로 하는 말.
  • 걱정도 자(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거나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곰배이 담배 목판 끼듯 : 무슨 물건을 옆에 꼭 끼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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