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ㅈ ㄱ 🌷자음(초성) 단어 💡문학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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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가
(花鳥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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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경상도 안동 지방에 구전되던 것으로,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백발이 된 신세를 한탄하면서 태평성대를 노래하였다. 모두 170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花: 꽃 화 鳥: 새 조 歌: 노래 가 -
학지광
(學之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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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도쿄(東京) 유학생 학우회에서 창간한 잡지. 처음 편집인 겸 발행인은 최팔용(崔八鏞)이었으며 논설, 논문, 시, 수필 따위의 다양한 장르의 글을 실었다.
🌏 學: 배울 학 之: 갈 지 光: 빛 광 -
화전가
(花煎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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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봄날에 여성들이 시집살이의 굴레에서 벗어나 경치 좋은 곳을 찾아 화전놀이를 하며 즐기는 것을 노래한 작품으로, 모두 256구로 되어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花: 꽃 화 煎: 달일 전 歌: 노래 가 -
황조가
(黃鳥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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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리왕 3년(B.C.17)에 왕이 직접 지었다는 노래. 유리왕의 두 후실인 화희(禾姬)와 치희(稚姬)의 다툼으로 치희가 중국으로 달아나 버리자 왕이 치희를 찾으러 다녔으나 찾지 못하던 중에, 꾀꼬리 한 쌍이 정답게 노니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고 한다. 현재 전하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서정시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한역시가 ≪삼국사기≫에 전한다.
🌏 黃: 누를 황 鳥: 새 조 歌: 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