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ㅈ ㅅ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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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신
(柳自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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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인(1541~1612). 자는 지언(止彦). 광해군의 장인으로 그가 즉위하자 문양 부원군(文陽府院君)이 되었다. 광해군 2년(1610)에 기로소에 들어갔으며, 인조반정 때에 관작과 봉호가 추삭되었다.
🌏 柳: 버들 유 自: 스스로 자 新: 새로울 신 -
이정숙
(李貞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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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1858~1935). 1906년 엄비(嚴妃)의 후원으로 현재의 숙명 여고인 명신 여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이 되었다.
🌏 李: 오얏 이 貞: 곧을 정 淑: 맑을 숙 -
이진상
(李震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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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학자(1818~1886). 자는 여뢰(汝雷). 호는 한주(寒洲). 경사(經史)에 밝고 성력(星曆)ㆍ산수ㆍ의약ㆍ복서(卜筮)에 통달하였으며, 이기론(理氣論)과 이원론(二元論)을 주장하였다.
🌏 李: 오얏 이 震: 벼락 진 相: 서로 상 -
이정신
(李廷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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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가객(歌客)(?~?). 자는 집중(集仲). 호는 백회재(百悔齋). 벼슬은 현감을 지냈고, 시조와 창에 능하였다. ≪청구영언≫, ≪가곡원류≫ 등에 시조 13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藎: 조개풀 신 -
이종성
(李宗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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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무신(1692~1759). 자는 자고(子固). 호는 오천(梧川). 벼슬은 좌의정ㆍ영의정 등을 거쳐 영중추부사에 이르렀으며, 장헌 세자를 적극 보호하였다. 성리학에 밝고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났다. 저서에 ≪오천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宗: 마루 종 城: 재 성 -
이정섭
(李廷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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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인(?~?). 자는 계화(季和). 호는 저촌(樗村). 벼슬은 정랑에 이르렀으며 ≪해동가요≫에 시조 2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燮: 불꽃 섭 -
이장손
(李長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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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발명가(?~?). 군기시에 소속된 화포장으로서 임진왜란 때에 오늘날의 박격포와 비슷한 비격진천뢰라는 화포를 만들어 수군 함포에 이용하여 많은 적선을 쳐부수는 데 공헌하였다.
🌏 李: 오얏 이 長: 길 장 孫: 손자 손 -
이자성
(李子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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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종 때의 무장(?~1251). 벼슬은 문하시랑평장사에 이르렀다. 1231년 몽고의 살리타가 침공했을 때 출전하여 공을 세웠으며, 그 후 이통의 난, 용문창(龍門倉)의 난을 평정하였다.
🌏 李: 오얏 이 子: 아들 자 晟: 밝을 성 -
염제신
(廉悌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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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문신(1304~1382). 자는 개숙(愷叔). 공민왕 때에 좌정승ㆍ서북면(西北面) 도원수를 지냈고, 우왕 때에 영삼사사, 영문하부사를 지냈다.
🌏 廉: 청렴할 염 悌: 공경할 제 臣: 신하 신 -
안중식
(安中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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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화가(1861~1919). 초명은 종식(鍾植)ㆍ욱상(昱相). 자는 공립(公立). 호는 심전(心田)ㆍ자당(資堂)ㆍ심전(心荃)ㆍ경부(耕夫)ㆍ경묵도인(耕墨道人)ㆍ용인(庸人)ㆍ경묵용자(耕墨傭者)ㆍ불이자(不二子)ㆍ불부옹(不不翁). 산수ㆍ인물ㆍ화조(花鳥)를 잘 그렸고, 해서ㆍ행서ㆍ초서에도 뛰어났다. 작품에 <천보구여도(天保九如圖)>, <낙지론도(樂志論圖)> 따위가 있다.
🌏 安: 편안할 안 中: 가운데 중 植: 심을 식 -
오종식
(吳宗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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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ㆍ수필가(1906~1976). 호는 석천(昔泉). ≪한국일보≫ 주필과 ≪서울신문≫ 사장 등을 지냈다. 저서에 ≪원숭이와 문명≫, ≪연북만필(硯北漫筆)≫ 따위가 있다.
🌏 吳: 나라 이름 오 宗: 마루 종 植: 심을 식 -
이자성
(李自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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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말기 농민 반란의 지도자(1606~1645). 1631년 연수(延綏)의 기근을 기화로 봉기하여 반란군의 수령이 되었으며 시안(西安)을 점령하여 신순왕(新順王)이라 칭하고 대순국(大順國)을 세웠다. 1644년 명나라를 멸망시켰으나 오삼계 등이 이끄는 청나라 군사에 패하였다.
🌏 李: 오얏 이 自: 스스로 자 成: 이룰 성 -
이제신
(李濟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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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36~1584). 자는 몽응(夢應). 호는 청강(淸江).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벼슬은 진주 목사와 강계 부사를 지냈다. 1583년 국경을 침입한 여진족에게 패전한 책임을 지고 파직되었다. 저서에 문집 ≪청강선생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濟: 건널 제 臣: 신하 신 -
오재순
(吳載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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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ㆍ학자(1727~1792). 자는 문경(文卿). 호는 순암(醇庵)ㆍ우불급재(愚不及齋). 대제학을 거쳐 이조 판서를 지냈으며 제자백가에 통달하고 특히 ≪주역≫에 밝았다. 저서에 ≪주역회지(周易會旨)≫, ≪독서기의(讀書起疑)≫, ≪순암집≫ 따위가 있다.
🌏 吳: 나라 이름 오 載: 실을 재 純: 순수할 순 -
유재소
(劉在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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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화가(1829~1911). 자는 구여(九如). 호는 학석(鶴石)ㆍ형당(蘅堂)ㆍ소천(小泉). 묵화를 잘 그렸으며, 대표작으로 <청송도(靑松圖)>, <추수계정도(秋樹溪亭圖)> 따위가 있다.
🌏 劉: 죽일 유 在: 있을 재 韶: 풍류 이름 소 -
안종수
(安宗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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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859~1896). 신사 유람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갔다가 돌아와 ≪농정신편(農政新編)≫을 번역하였다. 갑신정변이 실패하자 개화당으로 몰려 유배되었다.
🌏 安: 편안할 안 宗: 마루 종 洙: 물가 수 -
오자서
(伍子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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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 시대의 초나라 사람(?~B.C.484). 이름은 원(員). 아버지와 형이 초나라 평왕(平王)에게 피살되자 오나라를 도와 초나라를 쳐서 원수를 갚았다.
🌏 伍: 다섯 사람 오 子: 아들 자 胥: 서로 서 -
유진산
(柳珍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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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1905~1974). 호는 옥계(玉溪). 본명은 영필(永弼). 진산은 필명이다. 1932년에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잡혀 강제 송환되었고, 1946년에 대한 민주 청년 총동맹을 창설하여 반탁 운동에 앞장섰다. 3ㆍ4ㆍ5ㆍ6ㆍ7ㆍ9대 국회 의원에 당선되고, 1970년에 신민당 당수를 지냈다.
🌏 柳: 버들 유 珍: 보배 진 山: 뫼 산 -
이중섭
(李仲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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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1916~1956). 호는 대향(大鄕). 야수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향토적이고 개성적인 그림을 남겼는데, 우리나라에 서구 근대화의 화풍을 도입하는 데 공헌하였다. 생활고로 그림 그릴 종이가 없어 담뱃갑 은종이에 많이 그렸는데, 예리한 송곳으로 그린 선화(線畫)는 표현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에 <소>, <흰 소>, <게>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仲: 버금 중 燮: 불꽃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