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ㅂ ㄱ ㅎ ㄷ 🌷자음(초성) 단어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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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불가하다
(曰可不可하다)
:
어떤 일에 대하여 옳거니 옳지 아니하거니 하고 말하다.
🌏 曰: 가로 왈 可: 옳을 가 不: 아닐 불 可: 옳을 가 - 울고불고하다 : 소리 내어 야단스럽게 부르짖으며 울다.
- 우글부글하다 : 1 그릇에서 물이나 찌개 따위가 거품을 일으키며 자꾸 요란스럽게 끓어오르다. 2 마음속에서 분이나 화 따위가 자꾸 끓어오르다.
- 아근바근하다 : 1 목재 가구나 문틀 따위의 짝 맞춘 자리가 조금씩 벌어지다. 2 서로 마음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벌어지다.
- 엉글벙글하다 :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탐스럽게 웃다.
- 울근불근하다 : 1 몸이 여위어 갈빗대가 드러나 보이는 상태이다. 2 근육이나 힘줄 따위가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 조금씩 불거져 나온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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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걸복걸하다
(哀乞伏乞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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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빌다.
🌏 哀: 슬플 애 乞: 빌 걸 伏: 엎드릴 복 乞: 빌 걸 - 오글보글하다 : 좁은 그릇에서 적은 양의 물이나 찌개 따위가 거품을 일으키며 자꾸 요란스럽게 끓어오르다. 또는 그런 소리가 나다.
- 올긋볼긋하다 : 좀 짙고 옅은 여러 가지 빛깔이 야단스럽게 한데 뒤섞여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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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불급하다
(如恐不及하다)
:
미치지 못할까 마음을 졸이다.
🌏 如: 같을 여 恐: 두려울 공 不: 아닐 불 及: 미칠 급 -
유공불급하다
(唯恐不及하다)
:
오직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하다.
🌏 唯: 오직 유 恐: 두려울 공 不: 아닐 불 及: 미칠 급 - 올근볼근하다 : 1 몸이 야위어 갈빗대가 드러나 보이는 상태이다. 2 근육이나 힘줄 따위가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 조금씩 볼가져 나온 데가 있다.
- 올공볼공하다 :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입 안 깊숙이에서 요리조리 자꾸 미끄러지며 볼가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울근불근하다 : 질긴 물건을 입에 넣고 볼을 우물거리며 볼가지게 씹다.
- 올근볼근하다 : 질긴 물건을 입에 넣고 볼을 오물거리며 볼가지게 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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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봉공하다
(憂國奉公하다)
: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며 나라를 위해 힘을 다하다.
🌏 憂: 근심 우 國: 나라 국 奉: 받들 봉 公: 공변될 공 - 어금버금하다 : 서로 엇비슷하여 정도나 수준에 큰 차이가 없다.
- 울겅불겅하다 : 단단하고 우둘우둘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않고 입 안에서 이리저리 자꾸 미끄러지거나 불거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울긋불긋하다 : 짙고 옅은 여러 가지 빛깔들이 야단스럽게 한데 뒤섞여 있는 상태이다.
- 언거번거하다 : 말이 쓸데없이 많고 수다스럽다.
- 올강볼강하다 :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아니하고 입 안에서 요리조리 자꾸 미끄러지거나 볼가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어긋버긋하다 : 여럿이 고르지 못하고 서로 어그러지고 버그러진 데가 있다.
- 울근불근하다 : 1 서로 사이가 틀어져서 감정 사납게 맞서서 잘 다투다. 2 감정이나 성격 따위가 평온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치밀다.
- 올근볼근하다 : 서로 사이가 틀어져서 맞서서 잘 다투다.
- 앙글방글하다 : 1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탐스럽고 귀엽게 웃다. 2 자꾸 꾸며서 웃다.
- 어근버근하다 : 1 서로 마음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꽤 벌어지다. 2 목재 가구나 문틀 따위의 짝 맞춘 자리가 약간씩 벌어져 있는 상태이다. 3 서로 마음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꽤 벌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