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ㄷ 🌷자음(초성) 단어 1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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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당
(已今當)
: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已: 이미 이 今: 이제 금 當: 마땅할 당 - 애긋다 : 궁중에서, ‘애매하다’를 이르던 말. (애매하다: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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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궤도
(圓軌道)
:
형태가 원에 가까운 궤도. 태양의 둘레를 도는 행성 가운데는 금성의 공전 궤도가 원에 가장 가깝다.
🌏 圓: 둥글 원 軌: 바큇자국 궤 道: 길 도 -
야구단
(野球團)
:
야구 경기를 위하여 구성된 선수단.
🌏 野: 들 야 球: 공 구 團: 둥글 단 -
양광도
(楊廣道)
:
고려 시대에, 지금의 충청도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충숙왕 원년(1314)에 제정하였다가 공민왕 5년(1356)에 충청도로 고쳤다.
🌏 楊: 버들 양 廣: 넓을 광 道: 길 도 - 안기다 : 두 팔을 벌린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지거나 그렇게 되어 품 안에 있게 되다. ‘안다’의 피동사. (안다: 두 팔을 벌려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그렇게 하여 품 안에 있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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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경단
(엿瓊團)
:
끓인 엿물에 담갔다가 꺼낸 찹쌀 경단.
🌏 瓊: 붉은 옥 경 團: 둥글 단 -
일광단
(日光緞)
:
해나 햇빛 무늬를 놓은 비단.
🌏 日: 날 일 光: 빛 광 緞: 비단 단 - 옥갈다 : 칼이나 대패, 낫 따위의 날을 비스듬히 세워 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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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단
(外交團)
:
한 나라에 주재하는 여러 나라의 외교 사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外: 바깥 외 交: 사귈 교 團: 둥글 단 - 옹글다 : 1 물건 따위가 조각나거나 손상되지 아니하고 본디대로 있다. 2 조금도 축가거나 모자라지 아니하다. 3 매우 실속 있고 다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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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人間道)
:
1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2
삼선도의 하나. 인간 세계를 이른다.
🌏 人: 사람 인 間: 사이 간 道: 길 도 - 외기둥 : 단 하나만 세운 기둥.
- 어기다 : → 에다. (에다: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 에기다 : → 예다. (예다: ‘가다’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 옷고대 : → 깃고대. (깃고대: 옷깃의 뒷부분. 특히 깃 달 때에 목뒤로 돌아가는 부분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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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갑당
(餘甲幢)
:
신라 때에 둔 군대. 경여갑당, 소경여갑당, 외여갑당 등 삼십구 여갑당(三十九餘甲幢)이 있었다.
🌏 餘: 남을 여 甲: 갑옷 갑 幢: 기 당 -
역구도
(驛驅島)
:
황해도 남해 쪽 연백군에 있는 섬. 면적은 7.264㎢.
🌏 驛: 정거장 역 驅: 몰 구 島: 섬 도 - 알기다 : 조금씩 갉아 내거나 빼내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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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도
(六角壔)
:
밑면이 육각형으로 된 기둥체.
🌏 六: 여섯 육 角: 뿔 각 壔: 성채 도 -
역겹다
(逆겹다)
:
역정이 나거나 속에 거슬리게 싫다.
🌏 逆: 거스를 역 -
양각등
(羊角燈)
:
양의 뿔을 고아서 만든, 투명하고 얇은 껍질을 씌운 등.
🌏 羊: 양 양 角: 뿔 각 燈: 등잔 등 -
원기둥
(原기둥)
:
가장 중요한 곳에 버티어 세우는 기둥.
🌏 原: 근원 원 - 오건디 (organdy) : 아주 얇고 반투명한 모직물. 여성 의류의 여름 옷감이나 장식용으로 많이 쓴다.
- 왈가당 : ‘왈강’의 본말. (왈강: 작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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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동
(鄰近洞)
:
이웃 동네.
🌏 鄰: 이웃 인 近: 가까울 근 洞: 고을 동 -
악극단
(樂劇團)
:
악극을 공연할 목적으로 모인 연극 집단.
🌏 樂: 풍류 악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團: 둥글 단 - 오가다 : 1 무엇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2 거리나 길을 오거니 가거니 하다. 3 일정한 곳을 오고 가다. ... (총 5개의 의미)
- 월거덩 : ‘월겅’의 본말. (월겅: 크고 든든한 물건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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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단
(月光緞)
:
달이나 달빛 무늬를 놓은 비단.
🌏 月: 달 월 光: 빛 광 緞: 비단 단 - 엇가다 : 1 말이나 행동이 사리에 어그러지게 나가다. 2 금이나 줄 따위가 비뚜로 나가다. 3 일 따위가 계획했던 것과 달리 잘못되어 가다.
- 앙구다 : 1 음식 따위를 식지 아니하게 불 위에 놓거나 따뜻한 데에 묻어 두다. 2 사람을 안동하여 보내다. 3 주된 음식에 다른 음식을 서로 어울리게 내어놓다. ... (총 8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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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대
(月經帶)
:
월경을 할 때 분비되는 피를 흡수하여 밖으로 새지 아니하게 만든 것.
🌏 月: 달 월 經: 경서 경 帶: 띠 대 - 울그다 : → 우리다. (우리다: 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빛깔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빠져나오게 하다., 꾀거나 위협하거나 하여 물품 따위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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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교대
(앞交代)
:
번갈아 바꾸는 바로 앞 차례.
🌏 交: 사귈 교 代: 대신할 대 - 외긋다 : 궁중에서, ‘애매하다’를 이르던 말. (애매하다: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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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도
(陸繫島)
:
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
🌏 陸: 뭍 육 繫: 맬 계 島: 섬 도 - 얼게돔 : 얼게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고 옆으로 편평하며, 붉은색이다. 옆구리에 은백색의 세로띠가 9~10줄 있고 눈이 매우 크다. 관상어로 기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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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굉도
(袁宏道)
:
중국 명나라의 시인(1568~1610). 자는 중랑(中郞). 호는 석공(石公). 주관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개성을 중시하였다. 형 종도(宗道), 아우 중도(中道)와 함께 삼원(三袁)으로 불린다. 저서로 시문집 ≪원중랑집≫, 꽃의 감상법을 쓴 ≪병사≫ 따위가 있다.
🌏 袁: 옷길 원 宏: 클 굉 道: 길 도 - 여기다 : 1 마음속으로 그러하다고 인정하거나 생각하다. 2 주의 깊게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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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검다
(軟검다)
:
→ 가무스름하다. (가무스름하다: 빛깔이 조금 감은 듯하다.)
🌏 軟: 부드러울 연 - 용골대 : → 용고뚜리. (용고뚜리: 지나치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액궂다 : → 애꿎다. (애꿎다: 아무런 잘못 없이 억울하다., 그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우기다 :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세우다.
- 왜긋다 : → 뻣뻣하다. (뻣뻣하다: 물체가 굳고 꿋꿋하다., 풀기가 아주 세거나 팽팽하다., 태도나 성격이 아주 억세다.)
- 얄궂다 : 야릇하고 짓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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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烏瞰圖)
:
이상(李箱)이 지은 연작시. 현실의 부조리, 모순, 혼란 따위를 표현한 시로 초현실주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되었다.
🌏 烏: 까마귀 오 瞰: 굽어볼 감 圖: 그림 도 - 앗기다 : 빼앗기거나 가로채이다. ‘앗다’의 피동사. (앗다: 빼앗거나 가로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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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대
(印交代)
:
관리가 바뀔 때에 관리가 직무상으로 쓰는 도장을 주고받음.
🌏 印: 도장 인 交: 사귈 교 代: 대신할 대 -
양극단
(兩極端)
:
서로 매우 심하게 거리가 있거나 상반되는 것.
🌏 兩: 두 양 極: 지극할 극 端: 바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