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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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稅契)
:
중국의 계세(契稅) 제도에서, 매매 거래의 쌍방에게 인계전(印契錢)을 징수한 관아에서 발행하여 교부하던 공증 증서.
🌏 稅: 세금 세 契: 맺을 계 -
식고
(食鼓)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동재(東齋) 맨 위쪽 방의 서창(西窓) 밖에 매달아 놓은 북. 식당지기가 이 북을 쳐서 새벽 기침, 세수, 식사 따위를 알렸다.
🌏 食: 먹을 식 鼓: 북 고 -
삼관
(三館)
:
조선 시대에, 문서를 다루는 일을 맡아보던 세 관아. 홍문관, 예문관, 교서관을 이른다.
🌏 三: 석 삼 館: 객사 관 -
수기
(帥旗)
:
진중(陣中)이나 영문(營門)의 뜰에 세우던 대장의 군기(軍旗). 누런 바탕에 검은색으로 ‘帥’ 자가 쓰여 있으며 드림이 달려 있다. 오로지 군영(軍營)에서 조련할 때만 썼다.
🌏 帥: 주장할 수 旗: 기 기 -
사구
(射毬)
:
고려 시대부터 조선 중기까지 말을 타고 하던 운동 경기. 말을 타고 한 사람이 공을 끌면서 달려가면 뒤에서 여러 사람이 쫓아가면서 화살로 공을 쏘아 맞힌다.
🌏 射: 쏠 사 毬: 공 구 -
상가
(相加)
:
고구려 때에, 각 부의 대가(大加) 가운데 대표로 선출된 사람.
🌏 相: 서로 상 加: 더할 가 -
상격
(賞格)
:
1
공로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상을 주는 규정.
2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격려하기 위하여 임금이 하사하던 책.
🌏 賞: 상줄 상 格: 격식 격 -
상기
(尙記)
:
조선 시대에, 내명부의 하나인 여관(女官)의 종육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記: 기록할 기 -
소골
(蘇骨)
:
고구려 때에 벼슬아치들이 머리에 쓰던, 고깔과 비슷한 모양의 절풍건.
🌏 蘇: 차조기 소 骨: 뼈 골 -
수규
(守閨)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속한 종육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세자빈을 도와 세자궁의 규율, 문서의 출납, 음식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다.
🌏 守: 지킬 수 閨: 도장방 규 -
서고
(誓告)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중요한 국사를 종묘에 고하던 일.
🌏 誓: 맹세할 서 告: 아뢸 고 -
사궁
(四宮)
:
1
조선 후기에, 서울에 있던 네 개의 궁. 명례궁, 수진궁, 어의궁, 용동궁을 이른다.
2
바둑에서, 네 개의 집을 가진 궁도(宮圖). 생긴 모양에 따라 곡사궁, 정사궁, 직사궁이 있다.
🌏 四: 넉 사 宮: 집 궁 -
시권
(試券)
:
과거를 볼 때 글을 지어 올리던 종이.
🌏 試: 시험할 시 券: 문서 권 -
수계
(繡啓)
:
어사(御使)가 임금에게 올리는 보고.
🌏 繡: 수 수 啓: 열 계 - 쇼군 (shôgun[將軍]) : 일본 도쿠가와 막부(德川幕府)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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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
(四京)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중심지로서 중요시하던 네 지역. 남경(南京), 동경(東京), 중경(中京), 서경(西京)을 이른다.
🌏 四: 넉 사 京: 서울 경 -
사계
(司計)
:
구한말에, 국가의 재정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리. 1904년에 감독(監督)으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計: 꾀할 계 -
순관
(巡官)
:
조선 시대에, 도성 안의 경수소와 각 성문을 순찰하던 사람.
🌏 巡: 돌 순 官: 벼슬 관 -
사가
(四加)
:
부여의 4대 벼슬. 마가(馬加), 우가(牛加), 저가(豬加), 구가(狗加)를 이른다.
🌏 四: 넉 사 加: 더할 가 -
시관
(時官)
:
현직에 있는 벼슬아치.
🌏 時: 때 시 官: 벼슬 관 -
사각
(史閣)
:
사고(史庫) 안의 실록을 넣어 두는 곳.
🌏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실관
(實官)
:
실제의 정식 관직을 가진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實: 열매 실 官: 벼슬 관 -
상관
(常關)
:
중국에서, 옛날부터 내국 무역의 관세를 거두던 세관.
🌏 常: 항상 상 關: 빗장 관 -
삼국
(三國)
:
1
세 나라.
2
고대 우리나라에 있었던 세 나라. 신라, 백제, 고구려를 이른다.
3
중국 후한 말기에 일어난 세 나라. 위, 오, 촉을 이른다.
🌏 三: 석 삼 國: 나라 국 -
삼골
(三骨)
:
신라 때에, 골품 가운데 왕족과 귀족을 이루던 세 가지 혈통. 성골, 진골, 육두품을 이른다.
🌏 三: 석 삼 骨: 뼈 골 -
소괵
(小斛)
:
1
민가(民家)에서 곡식이나 액체 열다섯 말을 되는 데 쓰던 그릇.
2
부피의 단위. 민가에서 곡식이나 액체의 부피를 잴 때 썼다. 1소괵은 열다섯 말에 해당한다.
🌏 小: 작을 소 斛: -
소군
(小君)
:
1
제후의 아내.
2
고려 시대에, 왕후 이외의 몸에서 태어나 승려가 된 왕자를 이르던 말.
🌏 小: 작을 소 君: 임금 군 -
신공
(身貢)
:
1
조선 시대에, 노비가 신역(身役) 대신에 삼베나 무명, 모시, 쌀, 돈 따위로 납부하던 세.
2
나라에서 장정에게 부과하던 공물(貢物).
🌏 身: 몸 신 貢: 바칠 공 -
사계
(射稧)
:
활을 쏘려고 사정(射亭)에 모인 사원(射員)들로 조직한 단체. 장신(將臣), 훈척 및 세신(世臣) 가운데서 계장을 뽑고 계원은 본정(本亭) 사원 외에 사계가 없는 다른 사정의 사원도 받아들였다.
🌏 射: 쏠 사 稧: 벤 벼 계 -
실결
(實結)
:
실제로 거두어들인 결수(結數).
🌏 實: 열매 실 結: 맺을 결 -
세공
(歲貢)
:
해마다 지방에서 나라에 바치던 공물(貢物).
🌏 歲: 해 세 貢: 바칠 공 -
삼걸
(三傑)
:
1
어떤 분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세 사람.
2
중국 한(漢)나라 고조 때의 세 신하. 소하, 장양(張良), 한신을 이른다.
3
중국 촉한의 세 영웅. 제갈량, 관우, 장비를 이른다.
🌏 三: 석 삼 傑: 뛰어날 걸 -
사궁
(射弓)
:
고려 시대에, 활로 무장한 특수 부대.
🌏 射: 쏠 사 弓: 활 궁 -
사고
(四考)
:
고려 시대에, 육품 이하 중앙 관직의 벼슬아치들에게 일 년에 네 번 공과(功過)를 심사하던 일. 성종 8년(989)부터 실시하였다.
🌏 四: 넉 사 考: 상고할 고 -
상공
(常貢)
:
세공(歲貢)으로 보통 바치는 일정한 공물.
🌏 常: 항상 상 貢: 바칠 공 -
선군
(船軍)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왜군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수군(水軍)을 이르던 말.
🌏 船: 배 선 軍: 군사 군 -
생기
(省記)
:
1
줄거리만 따서 대충 간략하게 적음. 또는 그런 기록.
2
관아에서 숙직하는 사람의 성명 따위를 적어 임금에게 올리던 문서. 병조에 입직(入直)하는 낭관(郎官)이, 매일 궁궐을 경비하는 장수에게 교부하는 군호, 궁궐의 각처에 입직하는 관원, 하례(下隸), 각 영과 각 문에 입직하는 장사의 이름을 열기(列記)하여 승정원을 거쳐 임금에게 올렸다.
🌏 省: 덜 생 記: 기록할 기 -
서계
(書啓)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은 벼슬아치가 일을 마치고 그 결과를 보고하기 위하여 만들던 문서.
🌏 書: 글 서 啓: 열 계 -
삼고
(三孤)
:
중국 주나라 때의 삼공(三公) 다음가는 세 벼슬. 소사(少師), 소부(少傅), 소보(少保)를 이른다.
🌏 三: 석 삼 孤: 외로울 고 -
사관
(辭官)
: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辭: 말씀 사 官: 벼슬 관 -
순감
(巡監)
:
‘순청감군’을 줄여 이르던 말. (순청 감군: 조선 시대에, 순청에 속한 벼슬. 선전관(宣傳官)과 낭관이 번갈아 맡아보았다.)
🌏 巡: 돌 순 監: 볼 감 -
수규
(首揆)
:
조선 시대 의정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품계로 서정(庶政)을 총괄하는 최고의 지위이다.
🌏 首: 머리 수 揆: 헤아릴 규 -
소과
(所課)
:
1
비용 따위를 지급하거나 부담함.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리의 근무 성적을 평가하여 결정하던 일. 승진과 좌천, 포상과 처벌에 반영하였다.
🌏 所: 바 소 課: 시험할 과 -
시관
(試官)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에 관계되는 시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 試: 시험할 시 官: 벼슬 관 -
수가
(收家)
:
채권자의 송사로 인하여 관아에서 채무자의 집을 잡아 두던 일.
🌏 收: 거둘 수 家: 집 가 -
사군
(四君)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이름난 네 명의 공자(公子). 제나라의 맹상군, 조(趙)나라의 평원군, 초나라의 춘신군, 위(魏)나라의 신릉군을 이른다.
🌏 四: 넉 사 君: 임금 군 -
소곤
(小棍)
:
조선 시대에, 죄인의 볼기를 치는 데 쓰던 곤장의 하나. 길이는 5자 1치, 너비는 4치, 두께는 4푼가량으로 비교적 작다.
🌏 小: 작을 소 棍: 몽둥이 곤 -
사관
(仕官)
:
1
벼슬살이를 함.
2
부하가 매달 초하룻날마다 상관을 찾아가 뵈던 일.
🌏 仕: 벼슬할 사 官: 벼슬 관 -
석고
(石鼓)
:
중국 주나라 때의 석각(石刻). 북 모양의 돌로, 석면(石面)에 진전(秦篆)에 가까운 문자가 새겨져 있다. 산시성(陝西省) 바오지시(寶鷄市)에서 발견되었다.
🌏 石: 돌 석 鼓: 북 고 -
서궐
(西闕)
:
‘경희궁’을 달리 이르던 말. 서쪽에 있는 대궐이라는 뜻이다.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에 있던 궁궐. 조선 광해군 8년(1616)에 건립하여 경덕궁(慶德宮)이라 하던 것을 조선 영조 36년(1760)에 경희궁으로 고쳤다. 건물은 없어지고, 1910년에 경성 중학교가 세워졌다가 경희궁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숭정전을 비롯하여 일부가 복원되었다.)
🌏 西: 서녘 서 闕: 대궐 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