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ㄴ ㄹ 🌷자음(초성) 단어 7개
- 낯놀림 : 어떤 사실에 대하여 그르다는 뜻을 나타낼 때에 얼굴을 살살 흔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 낼나라 : 심마니들의 은어로, ‘내일’을 이르는 말. (내일: 오늘의 바로 다음 날., 다가올 앞날.)
- 느니라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진리나 으레 있는 사실을 가르쳐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넘너른 : ‘넘너른하다’의 어근. (넘너른하다: 여기저기 마구 널려 있다.)
- 너누룩 : ‘너누룩하다’의 어근. (너누룩하다: 요란하고 사납던 날씨나 떠들썩하던 상황이 좀 수그러져 잠잠하다., 심하던 병세가 잠시 가라앉다., 감정이나 심리가 좀 느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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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류
(亂泥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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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사면을 따라 흐르는, 퇴적물의 밀도가 비교적 높은 탁류. 하천의 탁류가 호수로 흘러들 때나, 해저의 사태에 수반하여 일어난다.
🌏 亂: 어지러울 난 泥: 진흙 니 流: 흐를 류 -
노나라
(魯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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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55년에 주(周)나라 무왕의 아우인 주공(周公) 단(旦)이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기원전 249년 34대 경공(頃公) 때에 초(楚)나라에 멸망하였다.
🌏 魯: 노둔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