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ㅇ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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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원
(貴湲)
:
중국의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도자기를 만드는 데에 알맞은 흙.
🌏 貴: 귀할 귀 湲: 물 흐를 원 -
과옥
(科獄)
:
조선 시대에, 과거(科擧)의 부정으로 일어나던 형사 사건. 숙종 때의 기묘과옥이 유명하다.
🌏 科: 품등 과 獄: 옥 옥 -
가읍
(家邑)
:
중국 주나라 때에, 대부(大夫)의 영지.
🌏 家: 집 가 邑: 고을 읍 -
금오
(金吾)
:
1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중죄인을 신문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14년(1414)에 의용순금사를 고친 것으로 왕족의 범죄, 반역죄ㆍ모역죄 따위의 대죄(大罪), 부조(父祖)에 대한 죄, 강상죄(綱常罪), 사헌부가 논핵(論劾)한 사건, 이(理)ㆍ원리(原理)의 조관(朝官)의 죄 따위를 다루었는데, 고종 31년(1894)에 의금사로 고쳤다.
2
중국 한나라 때에, 대궐 문을 지켜 비상사(非常事)를 막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金: 쇠 금 吾: 나 오 -
구위
(九圍)
:
중국 고대에 전국을 나눈 9개의 주. 요순시대(堯舜時代)와 하(夏)나라 때에는 기(冀)ㆍ연(兗)ㆍ청(靑)ㆍ서(徐)ㆍ형(荊)ㆍ양(揚)ㆍ예(豫)ㆍ양(梁)ㆍ옹(雍)이며, 은(殷)나라 때에는 기ㆍ예ㆍ옹ㆍ양ㆍ형ㆍ연ㆍ서ㆍ유(幽)ㆍ영(營)이고, 주(周)나라 때에는 양ㆍ형ㆍ예ㆍ청ㆍ연ㆍ옹ㆍ유ㆍ기ㆍ병(幷)이다.
🌏 九: 아홉 구 圍: 둘레 위 - 구이 : 조선 시대에 둔, 문하부의 정일품 으뜸 벼슬. 태조 3년(1394)에 시중(侍中)을 고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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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
(館儒)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기숙(寄宿)하던 유생.
🌏 館: 객사 관 儒: 선비 유 -
간옹
(看翁)
:
신라 때에, 평진음전(平珍音典), 고역전(尻驛典), 벽전(壁典), 연사전(煙舍典) 따위에 속한 벼슬.
🌏 看: 볼 간 翁: 늙은이 옹 -
곤얼
(閫臬)
:
감사(監司), 병사(兵使), 수사(水使)가 있던 영문(營門).
🌏 閫: 문지방 곤 臬: 법 얼 -
경안
(京案)
:
1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관아에 두었던 노비의 등록 장부.
2
인물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하기 위하여 서울 관아의 관원과 개성부, 강화부, 수원부 따위의 유수(留守)에 대하여 기록한 책.
🌏 京: 서울 경 案: 책상 안 -
교원
(校院)
:
조선 시대에, 향교와 서원을 아울러 이르던 말.
🌏 校: 학교 교 院: 집 원 -
관압
(管押)
:
1
사람을 강제로 끌고 가거나 물건을 빼앗아 가지고 감.
2
야인(野人)에게 붙잡혀 있다가 우리나라로 도망쳐 온 중국 사람을 제 나라로 데리고 가던 일.
🌏 管: 피리 관 押: 수결 압 -
가유
(加由)
:
원래의 휴가 외에 휴가를 더 주던 일.
🌏 加: 더할 가 由: 말미암을 유 -
간원
(諫院)
:
조선 시대에, 삼사 가운데 임금에게 간(諫)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종 원년(1401)에 설치하여 연산군 때 없앴다가 중종 때 다시 설치하였다.
🌏 諫: 간할 간 院: 집 원 -
검약
(檢藥)
:
고려 시대에, 전의시에 속한 정구품 벼슬.
🌏 檢: 검사할 검 藥: 약 약 -
금여
(金輿)
:
임금이 타던 수레.
🌏 金: 쇠 금 輿: 수레 여 -
감역
(監役)
:
1
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공사를 감독함.
2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서 토목이나 건축 공사를 감독하던 종구품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監: 볼 감 役: 부릴 역 -
개열
(開列)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이조에서 후보자 이름을 죽 적어서 임금에게 바치던 일.
🌏 開: 열 개 列: 벌일 열 -
군옥
(郡獄)
:
조선 시대에, 군(郡)에 둔 감옥. 관제상 있던 것은 아니고 편의상 설치한 것이었다.
🌏 郡: 고을 군 獄: 옥 옥 -
구은
(九隱)
:
고려 말기에, 아호(雅號)에 ‘은(隱)’ 자를 가진 아홉 학자. 고려 왕조에 충성하여 조선 왕조의 개국에 참여하지 않은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도은 이숭인, 송은(松隱) 박천익(朴天翊), 성은(成隱) 김대윤(金大尹), 동은(桐隱) 이재홍(李在弘), 휴은(休隱) 이석주(李錫周), 만은(晩隱) 홍공재(洪公載)를 이른다.
🌏 九: 아홉 구 隱: 숨을 은 -
관영
(官營)
:
각 지방의 요충지에 있던 관청과 병영(兵營). 도마다 감사(監司)의 감영(監營), 병마절도사의 병영(兵營), 수군절도사의 수영(水營)이 있고, 그 아래에 크고 작은 진영(鎭營)이 있었다.
🌏 官: 벼슬 관 營: 경영할 영 -
금옥
(禁獄)
:
옥에 가두어 두던 형벌. 중죄(重罪)에 부과하는 형으로, 중금옥과 경금옥이 있었다.
🌏 禁: 금할 금 獄: 옥 옥 - 귀엔 (Guyenne) : 중세 시대에, 프랑스 서남쪽에 있던 나라. 백 년 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나라로서, 12세기 이후로 영국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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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안
(建安)
:
중국 후한 헌제 때의 연호(196~220).
🌏 建: 세울 건 安: 편안할 안 -
경윤
(京尹)
:
조선 시대에, 한성부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京: 서울 경 尹: 다스릴 윤 -
극우
(剋虞)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맨 아래 등급. 청색 관복을 입고 백대(白帶)를 띠었다.
🌏 剋: 이길 극 虞: 생각할 우 -
고은
(庫銀)
:
중국 청나라 때 통용된 은화(銀貨). 고평(庫平)이라는 저울로 무게를 달았기 때문에 이 이름이 생겼다.
🌏 庫: 곳집 고 銀: 은 은 -
관이
(貫耳)
:
전쟁터에서 군율(軍律)을 어겨 사형에 처할 군사의 두 귀를 꿰어 여러 사람에게 보이던 화살. 영전(令箭)보다 짧고 화살촉이 뾰족하다.
🌏 貫: 꿸 관 耳: 귀 이 -
궁액
(宮掖)
:
1
임금이 거처하는 집.
2
각 궁에 속한 하인.
🌏 宮: 집 궁 掖: 겨드랑이 액 -
가요
(哥窯)
:
가요문(哥窯紋)이 있는 장청자(章靑瓷).
🌏 哥: 소리 가 窯: 기와 가마 요 -
건양
(建陽)
: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
🌏 建: 세울 건 陽: 볕 양 -
건아
(建牙)
:
1
기(旗)를 세움. 군대의 선두에 세우는 큰 기를 ‘아(牙)’라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2
전쟁터에서, 무신(武臣)이 출진(出陣)하던 일.
🌏 建: 세울 건 牙: 어금니 아 -
결옥
(決獄)
:
죄인에 대한 형사 소송 사건을 판결하던 일.
🌏 決: 결정할 결 獄: 옥 옥 -
공인
(公引)
:
국가나 관청에서 발행한, 통행이나 여행의 허가증.
🌏 公: 공변될 공 引: 끌 인 -
거인
(擧人)
:
1
중국에서, 관리에 추천되거나 등용 시험에 응시하던 자. 또는 그 합격자.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 擧: 들 거 人: 사람 인 -
금월
(金鉞)
:
도끼 모양의 나무에 금칠을 하여 긴 장대에 꽂은 의장(儀仗). 금월부보다는 작으며, 임금이 거둥할 때 두 개를 들고 따라갔다.
🌏 金: 쇠 금 鉞: 도끼 월 -
개원
(改元)
:
1
연호를 바꾸는 일.
2
왕조 또는 임금이 바뀌는 일.
🌏 改: 고칠 개 元: 으뜸 원 -
군윤
(軍尹)
:
태봉ㆍ고려 초에 둔 품계의 하나. 태봉 때는 9품계 중 여덟째, 고려 태조 19년(936)에는 향직의 구품 상(上) 품계였으며 성종 이후로는 향직의 일품 상(上) 품계가 되었다.
🌏 軍: 군사 군 尹: 다스릴 윤 -
괴위
(槐位)
:
‘삼공’을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어 삼공의 자리를 정한 데서 비롯되었다. (삼공: 고려 시대에,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세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삼사(三師)와 함께 임금의 고문 구실을 하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초기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에 없앴다., 의정부에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세 벼슬.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이른다., 중국에서, 최고의 관직에 있으면서 천자를 보좌하던 세 벼슬. 주나라 때는 태사(太師)ㆍ태부(太傅)ㆍ태보(太保)가 있었고 진(秦)나라, 전한(前漢) 때는 승상(丞相)ㆍ태위(太尉)ㆍ어사대부(御史大夫), 또는 대사마(大司馬)ㆍ대사공(大司空)ㆍ대사도(大司徒)가 있었으며 후한(後漢), 당나라, 송나라 때는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이 있었다.)
🌏 槐: 회화나무 괴 位: 자리 위 -
구언
(求言)
:
임금이 신하의 바른말을 널리 구함.
🌏 求: 구할 구 言: 말씀 언 -
과액
(科額)
:
과거에서, 합격시키던 규정된 인원수. 조선 시대에는 문과 33명, 무과 28명, 잡과 46명이었다.
🌏 科: 품등 과 額: 이마 액 -
강연
(講筵)
:
1
임금에게 경서(經書)를 강론하던 일. 아침의 강연은 조강(朝講), 낮의 강연은 주강(晝講), 저녁의 강연은 석강(夕講)이라 하였다.
2
강의나 강연 또는 설교를 하는 자리.
🌏 講: 강론할 강 筵: 대자리 연 -
관악
(觀樂)
:
임금이 풍악을 구경하던 일.
🌏 觀: 볼 관 樂: 풍류 악 -
군아
(軍衙)
:
군무(軍務)를 맡아보던 관아.
🌏 軍: 군사 군 衙: 마을 아 -
공안
(供案)
:
조선 시대에, 죄인을 문초한 내용을 적은 문서.
🌏 供: 이바지할 공 案: 책상 안 -
괴원
(槐院)
:
조선 시대에, 외교에 대한 문서를 맡아보던 관아. 태종 10년(1410)에 설치하여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槐: 회화나무 괴 院: 집 원 -
개인
(開印)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을, 연초에 다시 사무를 시작하면서 꺼내던 일.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기영
(畿營)
:
조선 시대에, 경기도 감영을 예스럽게 이르던 말.
🌏 畿: 경기 기 營: 경영할 영 -
경연
(經筵)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학문이나 기술을 강론ㆍ연마하고 더불어 신하들과 국정을 협의하던 일. 또는 그런 자리. 공양왕 2년(1390)에 서연을 고친 것으로 왕권의 행사를 규제하는 중요한 일을 수행하였다.
2
조선 시대에, 경연관들이 임금과의 경연에 참석하기 위하여 대기하던 장소.
🌏 經: 경서 경 筵: 대자리 연 -
결역
(結役)
:
조선 시대에, 결세(結稅) 가운데 경저리, 영저리에게 주던 봉급.
🌏 結: 맺을 결 役: 부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