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ㅁ ㄹ 🌷자음(초성) 단어 70개
- 갓머리 :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개머루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갈라지며 원심형이다. 꽃은 녹색으로 여름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머루와 비슷하나 먹지 못한다. 골짜기나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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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모라
(健牟羅)
:
큰 마을이라는 뜻으로, 신라 때에 성(城)ㆍ도성(都城)을 이르던 말.
🌏 健: 굳셀 건 牟: 소 울 모 羅: 그물 라 -
고목림
(古木林)
:
교목으로 이루어진 숲.
🌏 古: 옛 고 木: 나무 목 林: 수풀 림 - 갓머리 : 한자 부수의 하나. ‘完’, ‘家’ 따위에 쓰인 ‘宀’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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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루
(錦모루)
:
부재의 양쪽 끝이나 한쪽 끝에 머리초를 그리고, 중간이나 다른 부분에는 단색으로 칠하고 무늬를 넣는 단청.
🌏 錦: 비단 금 -
관머리
(棺머리)
:
시체의 머리가 놓이는, 관(棺)의 위쪽.
🌏 棺: 널 관 -
기명력
(記銘力)
:
새로운 경험 소재를 머리에 새기는 능력. 곧 기억상(記憶像)을 구성하는 힘을 이르는 말이다.
🌏 記: 기록할 기 銘: 새길 명 力: 힘 력 - 거무레 : ‘거무레하다’의 어근. (거무레하다: 엷게 거무스름하다.)
- 겉머리 : 머리의 바깥. 또는 바깥쪽의 머리털.
- 글마루 : 글에서 본문에 해당하는 부분.
- 괴머리 : 물레의 왼쪽 가로대 끝부분에 놓는 받침 나무. 여기에 괴머리기둥을 박아 가락고동을 끼운다.
- 고무락 : ‘고무락거리다’의 어근. (고무락거리다: 매우 조금씩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몸의 일부를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
감모량
(減耗量)
:
줄어든 분량이나 수량.
🌏 減: 덜 감 耗: 빌 모 量: 헤아릴 량 - 고모라 (Gomorrah) :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지명. 주민들의 도덕적 문란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소돔과 함께 불로 멸망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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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륜
(羯磨輪)
:
사륜(四輪)의 하나. 북방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의 법륜을 이른다.
🌏 羯: 불깐양 갈 磨: 갈 마 輪: 바퀴 륜 - 골머리 :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 (머릿골: 중추 신경 계통 가운데 머리뼈안에 있는 부분. 대뇌, 사이뇌, 소뇌, 중간뇌, 다리뇌, 숨뇌로 나뉜다. 근육의 운동을 조절하고 감각을 인식하며, 말하고 기억하며 생각하고 감정을 일으키는 중추가 있다.)
- 귓머리 : → 귀밑머리. (귀밑머리: 이마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좌우로 갈라 귀 뒤로 넘겨 땋은 머리., 뺨에서 귀의 가까이에 난 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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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림
(灌木林)
:
관목으로 우거진 숲.
🌏 灌: 물댈 관 木: 나무 목 林: 수풀 림 -
구매력
(購買力)
:
1
개인이나 단체가 어떤 재화나 용역을 살 수 있는 재력.
2
한 단위의 통화가 여러 가지 재화나 용역을 살 수 있는 능력.
🌏 購: 살 구 買: 살 매 力: 힘 력 -
강모래
(江모래)
:
강에서 나는 모래.
🌏 江: 강 강 -
공무랑
(供務郞)
:
조선 시대에 둔 토관직 정팔품 문관의 품계. 세조 12년(1466)에 설치되어 고종 2년(1865)까지 존속하였다.
🌏 供: 이바지할 공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개머리 : 총의 아랫부분. 흔히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며 사격할 때 어깨에 받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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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량
(金文亮)
:
통일 신라 성덕왕 때의 중시(?~711). 경주 불국사를 축성한 김대성의 아버지로, 중시를 지냈다. 죽은 뒤 대성이 그의 명복과 국가의 안녕을 위하여 불국사의 건립을 발원하였다고 한다.
🌏 金: 성 김 文: 글월 문 꾸밀 문 亮: 밝을 량 -
기묘록
(己卯錄)
:
조선 인조 17년(1639)에 실학자 김육이 쓴 책.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에 관련된 사람들의 전기를 수록하였다. 1책의 목판본.
🌏 己: 몸 기 卯: 토끼 묘 錄: 기록할 록 -
가매립
(假埋立)
:
다른 곳에 파묻기 전에 임시로 파묻음.
🌏 假: 거짓 가 埋: 묻을 매 立: 설 립 - 거머리 : 1 착 달라붙는 상태가 매우 끈덕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착취하는 상태가 매우 모질고 끈덕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거머리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구무럭 : ‘구무럭거리다’의 어근. (구무럭거리다: 매우 천천히 자꾸 움직이다., 몸의 일부를 천천히 자꾸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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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金모래)
:
1
물가나 물 밑의 모래 또는 자갈 속에 섞인 금. 금광석이 풍화나 침식으로 잘게 부서져서 생기는데, 보통 작은 알갱이나 비늘 모양이지만 가끔 큰 덩어리를 이룬 것도 있다.
2
금빛으로 빛나는 고운 모래.
🌏 金: 쇠 금 - 공미리 : 학꽁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고 가늘고 길며, 등 쪽은 푸른 녹색, 배 쪽은 은빛 흰색이다. 아래턱이 바늘처럼 길게 나와 있으며 물 위를 나는 듯이 뛰는 습성이 있다. 맛이 좋아 식용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의 바다에 산다.
- 결머리 : ‘결증’을 속되게 이르는 말. (결증: 몹시 급한 성미 때문에 일어나는 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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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머루
(乾머루)
:
말린 머루.
🌏 乾: 하늘 건 마를 건 - 굇마리 : → 허리춤. (허리춤: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 겉모래 : 겉에 드러나 있거나 겉을 덮고 있는 굵고 뿌연 모래.
-
극미량
(極微量)
:
더할 수 없이 적고 보잘것없는 분량.
🌏 極: 지극할 극 微: 작을 미 量: 헤아릴 량 - 개마리 : → 엄마리. (엄마리: 장마로 물에 밀려 흐르는 사금(砂金)을 한 물곬으로 몰아 받아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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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량
(乾物量)
:
동물이나 식물을 건조시켜 측정한 무게.
🌏 乾: 하늘 건 마를 건 物: 만물 물 量: 헤아릴 량 - 결마루 : 물결이나 음파 따위에서 가장 높은 부분.
- 글머리 : 글을 시작하는 첫머리.
- 고마리 :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70~100cm로, 가시가 있으며 흰색 또는 흰색 바탕에 끝에 붉은빛이 도는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뭉쳐서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들이나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우수리강,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귀머리 : 앞이마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긴 머리. 또는 귀밑에 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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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말례
(居末例)
:
꾸어 준 곡식을 받아들이는, 성적이 가장 낮은 구실아치를 처벌하던 규정.
🌏 居: 살 거 末: 끝 말 例: 법식 례 - 가무락 : 백합과의 조개. 몸의 길이는 25mm 정도이고 둥근 모양이며, 껍데기는 갈색이고 가장자리는 자색이다. 식용하며 개펄의 진흙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길마루 : 길바닥에서 가장 높이 솟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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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면력
(共面力)
:
한 평면에 작용하는 많은 힘. 평면에 대하여 평행으로 작용하며, 그 작용점은 그 평면 안에 있다.
🌏 共: 함께 공 面: 낯 면 力: 힘 력 - 곁마름 : 마름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
- 갈무리 : 1 통신상에 보이는 자료들 가운데 필요한 내용을 파일 형태로 저장하는 일. 2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3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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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밀렬
(加密列)
:
‘카밀러’의 음역어. (카밀러: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여름에 가장자리가 희고 가운데가 누런 두상화(頭狀花)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는다. 꽃은 말려서 약재로 쓰는데, 관상용이고 유럽이 원산지이다.)
🌏 加: 더할 가 密: 빽빽할 밀 列: 벌일 렬 - 가믈란 (gamelan) :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악. 목제, 죽제, 금속제 따위의 타악기를 사용한 기악 합주로, 연극이나 춤의 반주에 쓴다.
- 골마루 : 1 안방이나 건넌방에 딸린 골방처럼 좁은 마루. 2 집과 집 사이 또는 집의 가장자리에 잇따라 골처럼 만든 좁고 긴 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