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ㄱ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30개
-
건길지
(鞬吉支)
:
삼한 시대에, 소국의 군장(君長)을 칭하던 이름.
🌏 鞬: 동개 건 吉: 길할 길 支: 지탱할 지 -
경공장
(京工匠)
:
조선 시대에, 서울의 여러 궁이나 관아에 속한 장인(匠人).
🌏 京: 서울 경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기거주
(起居注)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하여 간관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 종오품이었다가 공민왕 5년(1356)에 다른 기거직과 함께 정오품으로 승격하였다.
🌏 起: 일어날 기 居: 살 거 注: 물댈 주 -
관가정
(觀稼亭)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江東面)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 정면 2칸, 옆면 1칸의 단층 기와지붕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양동 관가정’이다. 보물 제442호.
🌏 觀: 볼 관 稼: 심을 가 亭: 정자 정 -
금군정
(禁軍正)
:
조선 시대에, 용호영에 속하여 금관(禁官)이 쓰는 물품을 관리하던 종팔품의 잡직 벼슬.
🌏 禁: 금할 금 軍: 군사 군 正: 바를 정 -
경기전
(慶基殿)
:
전라북도 전주시 풍남동에 있는 누전(樓殿). 조선 태조의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전주 경기전’이다. 사적 제339호.
🌏 慶: 경사 경 基: 터 기 殿: 큰 집 전 -
과거장
(科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場: 마당 장 -
개국자
(開國子)
:
고려 문종 때에 둔, 오등작(五等爵)의 넷째 등급. 품계는 정오품으로 식읍(食邑) 500호(戶)를 주었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
구가전
(驅價錢)
:
구가로 받던 돈.
🌏 驅: 몰 구 價: 값 가 錢: 돈 전 -
구강자
(九江瓷)
: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자기에 주장(九江) 지방에서 꽃무늬를 넣어 손질한 자기.
🌏 九: 아홉 구 江: 강 강 瓷: 오지그릇 자 -
가결전
(加結錢)
:
조선 후기에, 면적 단위로 부과되던 토지의 세율을 원래보다 높여서 부당하게 받아 내던 세금.
🌏 加: 더할 가 結: 맺을 결 錢: 돈 전 -
금구장
(金毬杖)
:
고려 시대 의장(儀仗)의 하나. 둥글고 기다란 몽둥이 꼭대기에 구멍 뚫린 공을 붙인 것으로, 오색 술을 꿰어 늘이고 전체에 금칠을 하였다.
🌏 金: 쇠 금 毬: 공 구 杖: 지팡이 장 -
가경전
(加耕田)
:
조선 시대에, 새로 개간하여 아직 토지 대장에 오르지 않던 논밭.
🌏 加: 더할 가 耕: 밭갈 경 田: 밭 전 -
공간전
(公墾田)
:
관아에서 품삯을 주고 일군 관아 소유의 논밭.
🌏 公: 공변될 공 墾: 개간할 간 田: 밭 전 -
경관직
(京官職)
: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던 여러 관아의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지방에 있던 것으로 개성부와 각 능전(陵殿)의 벼슬 및 수원부, 개성부, 광주부, 강화부의 유수(留守)도 포함한다.
🌏 京: 서울 경 官: 벼슬 관 職: 벼슬 직 -
관공장
(官工匠)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한 장인.
🌏 官: 벼슬 관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거골장
(去骨匠)
:
거골을 업으로 삼던 사람.
🌏 去: 갈 거 骨: 뼈 골 匠: 장인 장 -
궤개전
(机槪典)
:
신라 때에, 책상 따위의 나무 제품을 만들던 관아.
🌏 机: 책상 궤 槪: 대개 개 典: 법 전 -
구고전
(勾股田)
:
직각 삼각형으로 생긴 논밭.
🌏 勾: 구절 구 股: 넓적다리 고 田: 밭 전 -
관고지
(官誥紙)
:
1
교지(敎旨)를 쓰는 종이.
2
임명, 해임 따위의 인사에 관한 명령을 적어 본인에게 주는 문서.
🌏 官: 벼슬 관 誥: 고할 고 紙: 종이 지 -
관교지
(官敎紙)
:
관아의 발령장 용지로 쓰던, 두껍고 흰 종이.
🌏 官: 벼슬 관 敎: 가르칠 교 紙: 종이 지 -
공고자
(工庫子)
:
각 고을 관아의 공고(工庫)를 지키던 관노비(官奴婢).
🌏 工: 장인 공 庫: 곳집 고 子: 아들 자 -
과거제
(科擧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과거를 통하여 관리를 선발하던 제도.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制: 억제할 제 -
경교장
(京橋莊)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 108번지에 있는 건물. 백범 김구가 환국(還國) 후에 머물러 살다가 암살된 곳이다. 현재는 병원 현관으로 남아 있다. 2005년 6월 사적 465호로 지정되었다.
🌏 京: 서울 경 橋: 다리 교 莊: 씩씩할 장 -
금군장
(禁軍將)
:
조선 후기에, 용호영에 속한 정삼품의 무관 벼슬.
🌏 禁: 금할 금 軍: 군사 군 將: 장수 장 -
교관지
(交關地)
:
신라 때에, 상인들이 일본에 가서 무역을 하던 곳. 지금의 쓰시마섬[對馬島], 이키(壹岐), 히라도(平戶), 나가토(長門), 하카타(博多) 등지였다.
🌏 交: 사귈 교 關: 빗장 관 地: 땅 지 -
계궁자
(階窮者)
:
당하관 정삼품인 사람을 이르던 말. 당하관으로서는 정삼품이 가장 높은 급이므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階: 섬돌 계 窮: 다할 궁 者: 놈 자 -
금강정
(錦江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정자. 세종 10년(1428)에 김복항(金福恒)이 건립하였다는 설이 있다.
🌏 錦: 비단 금 江: 강 강 亭: 정자 정 -
강공제
(姜公堤)
:
조선 선조 때에, 평안북도 선천군에 만들었던 제방. 당시의 군수(郡守) 강인(姜絪)이 군민(軍民)을 이끌고 쌓아서 30여 리의 수로를 통하게 하였다.
🌏 姜: 성 강 公: 공변될 공 堤: 방죽 제 -
군국제
(郡國制)
:
중국 한나라 고조가 실시한 지방 통치 제도. 주나라의 봉건 제도와 진나라의 군현(郡縣) 제도를 절충한 것으로, 수도에 가까운 지역은 군현을 두어 황제가 직접 다스리고, 먼 지역은 황족이나 공신들을 제후로 봉하여 다스리게 하였다.
🌏 郡: 고을 군 國: 나라 국 制: 억제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