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ㅈ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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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조
(鄕調)
:
우리식의 가락.
🌏 鄕: 시골 향 調: 고를 조 -
황종
(黃鍾)
: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첫째 음. 육률의 하나로 방위는 자(子), 절후는 음력 11월에 해당한다.
🌏 黃: 누를 황 鍾: 쇠북 종 -
협주
(協奏)
:
독주 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면서 독주 악기의 기교가 돋보이게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
🌏 協: 도울 협 奏: 아뢸 주 -
합지
(合止)
:
국악에서, 음악의 시작과 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合: 합할 합 止: 그칠 지 -
혁정
(赫整)
:
1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다섯째 곡. 한문 가사 4언 24구로 되어 있다.
2
조선 세조 때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열째 곡. 한문 가사 4언 12구로 되어 있다. 고려 때의 <만전춘> 곡에 얹어 종묘 제례악으로 썼다.
🌏 赫: 붉을 혁 整: 가지런할 정 -
횡지
(橫指)
:
칠조 중 네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남려(南呂)를 으뜸음으로 한다.
🌏 橫: 가로 횡 指: 가리킬 지 -
합장
(合杖)
:
장구의 북편과 채편을 한꺼번에 치는 장단.
🌏 合: 합할 합 杖: 지팡이 장 -
후주
(後奏)
:
반주에서 독주나 독창이 끝난 뒤에 연주하는 부분.
🌏 後: 뒤 후 奏: 아뢸 주 -
회장
(回章)
:
국악에서, 되돌아드는 악장.
🌏 回: 돌아올 회 章: 글월 장 -
향제
(鄕制)
:
지방에서 유행하는 시조 창법. 영제(嶺制), 완제(完制), 내포제(內浦制) 따위가 있다.
🌏 鄕: 시골 향 制: 억제할 제 -
황제
(皇帝)
:
하이든이 1798년에 작곡한 현악 사중주곡. 제이 악장에 자작(自作)인 오스트리아 국가 <황제 찬가>를 사용한 데서 붙은 이름이다.
🌏 皇: 임금 황 帝: 임금 제 -
활전
(活栓)
:
금관 악기에서, 반음계 연주가 가능하도록 조절하는 장치.
🌏 活: 살 활 栓: 나무못 전 -
함종
(函鍾)
: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여덟째 음.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미(未), 절후는 음력 6월에 해당한다.
🌏 函: 함 함 鍾: 쇠북 종 -
향주
(響柱)
:
찰현 악기의 울림통에 세운, 음향을 전달하는 기둥.
🌏 響: 소리 울릴 향 柱: 기둥 주 -
해조
(解調)
:
본디 가락을 변형하여 타는 가락.
🌏 解: 풀 해 調: 고를 조 -
횡적
(橫笛)
:
가로로 불게 되어 있는 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橫: 가로 횡 笛: 피리 적 -
합주
(合奏)
:
두 가지 이상의 악기로 동시에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
🌏 合: 합할 합 奏: 아뢸 주 -
호진
(護軫)
:
거문고 따위의 진괘를 보호하기 위하여 뒤판 양쪽 가에 있는 발.
🌏 護: 보호할 호 軫: 수레 뒤턱나무 진 -
협종
(夾鍾)
: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넷째 음을 이르는 말.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묘(卯), 절후는 음력 2월에 해당한다.
🌏 夾: 낄 협 鍾: 쇠북 종 -
호적
(胡笛)
:
‘태평소’를 달리 이르는 말. (태평소: 나팔 모양으로 된 우리나라의 관악기. 나무로 만든 관에 여덟 개의 구멍을 뚫고, 아래 끝에는 깔때기 모양의 놋쇠를 달며, 부리에는 갈대로 만든 서를 끼워 분다. 서남아시아에서 중국과 몽골을 거쳐 고려 시대에 우리나라에 전해진 악기로, 궁중 제례악, 농악, 불교 음악 따위에 쓰인다.)
🌏 胡: 오랑캐 호 笛: 피리 적 -
화조
(火鳥)
:
미국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또는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러시아의 동화를 제재로 왕자 이반이 불새의 도움으로 왕녀를 마왕에게서 구원한다는 내용이며 포킨(Fokine, M. M.)의 안무로 1910년에 초연되었다.
🌏 火: 불 화 鳥: 새 조 -
활주
(滑奏)
:
피아노, 현악기 따위나 성악에서, 비교적 넓은 음역을 빠르게 미끄러지듯 소리를 내는 방법.
🌏 滑: 미끄러울 활 奏: 아뢸 주 -
하조
(下調)
:
당비파의 당악 연주에 쓰던 조현법(調絃法)의 하나. 첫째 줄인 무현(武絃)은 탁남려(濁南呂), 둘째 줄인 대현(大絃)은 태주(太簇), 셋째 줄인 중현(中絃)은 탁임종(濁林鍾), 넷째 줄인 자현(子絃)은 임종(林鍾)으로 조율한다.
🌏 下: 아래 하 調: 고를 조 -
황장
(黃麞)
:
아악의 곡 이름. 당악에 속하는 평조곡으로, 중국 당나라 서융(西戎)의 반란 때, 재상 왕효걸(王孝傑)이 정벌에 나갔다가 황장곡(黃麞谷)에서 전사하였으므로 그 충렬을 사모하여 지었다고 한다.
🌏 黃: 누를 황 麞: 노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