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ㅈ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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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좌
(華座)
:
불보살이 앉는 연꽃 모양의 좌대(座臺).
🌏 華: 빛날 화 座: 자리 좌 -
회좌
(會座)
:
1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임. 또는 그 자리나 모임.
2
설법을 들으려고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임. 또는 그 자리.
3
벼슬아치들이 중요한 일을 의논하기 위하여 한곳에 모여 앉던 일. 또는 그 자리. 이때 관계(官階)가 가장 높은 사람은 동쪽에, 그다음은 서쪽에, 나머지는 남쪽에 앉았다.
🌏 會: 모일 회 座: 자리 좌 -
해제
(解制)
:
1
안거(安居)를 마침.
2
재계(齋戒)를 풀어 놓음.
🌏 解: 풀 해 制: 억제할 제 -
회좌
(回坐)
:
불상이 스스로 돌아 앉음.
🌏 回: 돌아올 회 坐: 앉을 좌 -
현정
(顯正)
:
정법(正法)을 나타내어 보임.
🌏 顯: 나타날 현 正: 바를 정 -
하지
(下地)
:
1
낮은 지위.
2
수행 도중에 있는 보살의 낮은 지위.
3
평지보다 아주 낮은 땅.
... (총 4개의 의미)
🌏 下: 아래 하 地: 땅 지 -
학지
(學地)
:
불경의 교리를 학습하는 곳.
🌏 學: 배울 학 地: 땅 지 -
하재
(夏齋)
:
선원에서, 하안거의 첫날인 결하일에 행하는 재식(齋式).
🌏 夏: 여름 하 齋: 재계할 재 -
하제
(下祭)
:
불조(佛祖)의 형상이나 큰스님의 진영(眞影) 따위를 봉안하고 공양을 베푸는 일.
🌏 下: 아래 하 祭: 제사 제 -
현종
(玄宗)
:
현묘한 종지(宗旨)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한 후 동양 여러 나라에 전파된 종교. 이 세상의 고통과 번뇌를 벗어나 그로부터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이상으로 삼는다. 교리에 따라 대승인 북방 불교와 소승인 남방 불교로 나누는데, 동양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 玄: 검을 현 宗: 마루 종 -
합장
(合掌)
:
두 손바닥을 합하여 마음이 한결같음을 나타냄. 또는 그런 예법. 본디 인도의 예법으로, 보통 두 손바닥과 열 손가락을 합한다. 밀교에서는 정혜 상응(定慧相應), 이지 불이(理智不二)를 나타낸다고 한다.
🌏 合: 합할 합 掌: 손바닥 장 -
횡절
(橫截)
:
1
가로 자르거나 끊음.
2
극락에 태어남으로써 삼계(三界), 오취(五趣)의 생사를 단번에 끊고 극락 해탈을 얻음.
🌏 橫: 가로 횡 截: 끊을 절 -
화전
(化轉)
:
사람을 가르치어 변하게 함. 악을 선으로, 미혹을 깨달음으로, 범부를 성인으로 변하게 한다.
🌏 化: 될 화 轉: 구를 전 -
화정
(火定)
:
1
몸에서 맹렬한 불길을 내는 삼매.
2
불도를 닦은 사람이 열반할 때에 스스로 불 속으로 들어가 입정(入定)함.
🌏 火: 불 화 定: 정할 정 -
하좌
(夏坐)
:
승려들이 음력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정한 곳에 머물며 수도(修道)하는 일.
🌏 夏: 여름 하 坐: 앉을 좌 -
홍조
(紅糟)
:
선원에서, 음력 섣달 여드렛날 아침에 먹는 팥죽.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기 직전에 양 치는 여인의 유미죽(乳糜粥)을 받아 먹은 일에서 유래한다.
🌏 紅: 붉을 홍 糟: 지게미 조 -
현적
(玄籍)
:
현묘한 전적(典籍)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경전이나 교법(敎法)을 이르는 말.
🌏 玄: 검을 현 籍: 서적 적 -
흔정
(欣淨)
:
‘흔구정토’를 줄여 이르는 말. (흔구 정토: 극락에 왕생하기를 기꺼이 원함.)
🌏 欣: 기뻐할 흔 淨: 깨끗할 정 -
현재
(現在)
:
1
지금의 시간.
2
기준으로 삼은 그 시점.
3
삼세(三世)의 하나. 지금 살아 있는 이 세상을 이른다.
... (총 6개의 의미)
🌏 現: 나타날 현 在: 있을 재 -
행지
(行持)
:
불도를 닦아 지님.
🌏 行: 다닐 행 持: 가질 지 -
화주
(化主)
:
1
인가에 다니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법연(法緣)을 맺게 하고, 시주를 받아 절의 양식을 대는 승려.
2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3
‘부처’의 다른 이름. 중생을 교화하는 주인이라는 뜻이다. (부처: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化: 될 화 主: 주인 주 -
향전
(香篆)
:
절에서 시간을 재기 위하여 쓰던 향. 뒤에는 부처 앞에 향을 피우는 일을 이르게 되었다.
🌏 香: 향기 향 篆: 전자 전 -
학중
(學衆)
:
1
불교의 학문을 연구하는 대중.
2
불법을 수행하는 사람.
🌏 學: 배울 학 衆: 무리 중 -
하중
(夏中)
:
하안거를 행하는 동안.
🌏 夏: 여름 하 中: 가운데 중 -
화전
(化前)
:
1
천태종에서, 부처가 법화경을 설(說)하기 이전을 이르는 말.
2
정토종에서, 부처가 관무량수경을 설하기 이전을 이르는 말.
🌏 化: 될 화 前: 앞 전 -
후제
(後際)
:
삼세(三世)의 하나.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을 이른다.
🌏 後: 뒤 후 際: 가 제 -
회주
(會主)
:
1
모임을 열어 이끌어 가는 사람.
2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法師).
🌏 會: 모일 회 主: 주인 주 -
화정
(花亭)
:
여러 가지 꽃으로 장식한 작은 정자(亭子). 부처가 탄생한 날에 강생상(降生像)을 안치하기 위하여 만든다.
🌏 花: 꽃 화 亭: 정자 정 -
화적
(化跡/化迹)
:
부처가 중생을 교화한 자취.
🌏 化: 될 화 跡: 자취 적 化: 될 화 迹: 자취 적 -
험자
(驗者)
:
1
비법을 써서 가지(加持)나 기도를 행하며 영검을 나타내는 행자.
2
교리를 연구하지 아니하고, 수험을 목적으로 높은 산을 오르내리는 수행자.
🌏 驗: 시험 험 者: 놈 자 -
해중
(海衆)
:
‘승려’를 달리 이르는 말. 석가모니의 가르침 아래 들어오면 신분에 관계없이 다 같이 석씨(釋氏)라 이르는 것이 여러 강물이 바다에 들어가면 한결같이 짠맛이 남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승려: 불교의 출가 수행자.)
🌏 海: 바다 해 衆: 무리 중 -
혜장
(慧藏)
:
‘논장’을 달리 이르는 말. 지혜가 들어 있는 경전이라는 뜻이다. (논장: 삼장(三藏)의 하나. 불법(佛法)을 논한 책으로, 부처가 스스로 문답한 것과 여러 제자와 보살이 해석하여 논변(論辯)한 것을 모아 만들었다.)
🌏 慧: 슬기로울 혜 藏: 감출 장 -
행자
(行者)
:
1
가는 사람.
2
예전에, 장례 때 상제를 따라가던 사내종.
3
여러 곳의 성지(聖地)를 돌아다니며 참배하는 사람.
... (총 5개의 의미)
🌏 行: 다닐 행 者: 놈 자 -
화작
(化作)
:
불보살이 신통력으로 가지가지의 모습이나 사물을 만들어 냄.
🌏 化: 될 화 作: 지을 작 -
하종
(下種)
:
1
씨를 뿌림.
2
신분이 낮거나 행실 따위가 천한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3
천태종에서, 원교(圓敎)를 듣고 원만한 이해가 생겨 항상 무명(無明)을 깨뜨릴 수 있는 동작, 말, 생각을 아뢰야식에 심는 일.
... (총 4개의 의미)
🌏 下: 아래 하 種: 씨 종 -
회중
(會中)
:
1
모임에 온 모든 사람.
2
설법을 하는 도중.
3
모임을 갖는 도중.
🌏 會: 모일 회 中: 가운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