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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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실
(香室)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나라의 제사에 쓰는 향(香)과 축문(祝文)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곳. 궁중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香: 향기 향 室: 집 실 -
효수
(梟首)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음. 또는 그런 형벌.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
회수
(劊手)
:
군영(軍營)에서 사형을 집행하던 사람.
🌏 劊: 끊을 회 手: 손 수 -
현수
(絃首)
:
1
고을 관아에 속한 기생의 우두머리.
2
무당을 따라다니며 거문고를 타는 여자.
🌏 絃: 악기 줄 현 首: 머리 수 -
행성
(行省)
:
중국 원나라 때 둔, 지방 통치 기관. 현대 중국의 지방 행정 구역인 성(省)의 기원이다.
🌏 行: 다닐 행 省: 살필 성 -
한사
(韓舍)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두째 등급. 사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韓: 나라 한 舍: 집 사 -
후상
(後廂)
:
임금이 행차할 때 뒤를 호위하던 군대.
🌏 後: 뒤 후 廂: 행랑 상 -
후실
(後室)
:
널방의 뒤쪽, 입구와 반대쪽에 위치한 방.
🌏 後: 뒤 후 室: 집 실 -
화삽
(畫翣)
:
털 부채 모양의 그림을 그린 의장(儀仗).
🌏 畫: 그림 화 翣: 불삽 삽 -
호수
(戶首)
:
1
토지나 장정 수에 따라 구성되는 호에서 국가에 직접 역을 지던 사람.
2
땅 여덟 결(結)을 한 단위로 하여 공부(貢賦)를 바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3
장군을 그의 보인(保人)인 솔호(率戶)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戶: 지게 호 首: 머리 수 -
향사
(鄕射)
:
삼짇날과 단오절에 시골 한량들이 편을 갈라 활쏘기를 겨루던 일. 보통 술판을 함께 벌였다.
🌏 鄕: 시골 향 射: 쏠 사 -
항쇄
(項鎖)
: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 두껍고 긴 널빤지의 한끝에 구멍을 뚫어 죄인의 목을 끼우고 비녀장을 질렀다.
🌏 項: 목덜미 항 鎖: 쇠사슬 쇄 -
화선
(畫船)
:
궁중에서, 정재(呈才)를 베풀 때에 선유락에 쓰던 배.
🌏 畫: 그림 화 船: 배 선 -
향시
(鄕試)
: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실시하던 과거의 초시(初試). 여기에 합격하여야 서울에서 복시(覆試)를 치를 수 있었다.
🌏 鄕: 시골 향 試: 시험할 시 -
환상
(還上)
:
조선 시대에, 곡식을 사창(社倉)에 저장하였다가 백성들에게 봄에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 거두던 일. 또는 그 곡식. 고종 32년(1895)에 사환으로 고쳤다.
🌏 還: 돌아올 환 上: 위 상 -
행선
(行船)
:
1
배가 감. 또는 그 배.
2
외국에 왕래하는 사신 일행을 태우던 배.
🌏 行: 다닐 행 船: 배 선 -
화성
(華城)
:
조선 정조 때에, 경기도 수원시에 쌓은 성. 정조 18년(1794)부터 20년(1796) 사이에 영중추부사 채제공의 주관하에 축성하였는데, 근대적 성곽 구조를 갖추고 거중기 따위의 기계 장치를 활용하는 등 우리나라 성곽 건축 기술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정식 명칭은 ‘수원 화성’이다. 사적 제3호.
🌏 華: 빛날 화 城: 재 성 -
화수
(和水)
:
분량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세곡(稅穀) 따위에 물을 붓고 불리던 일.
🌏 和: 화목할 화 水: 물 수 -
향시
(鄕市)
:
삼국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지방에서 열리던 장시(場市).
🌏 鄕: 시골 향 市: 시장 시 -
회사
(繪史)
:
조선 시대에, 도화서에 속한 종구품 잡직 벼슬.
🌏 繪: 그림 회 史: 역사 사 -
환수
(宦竪)
:
‘내시’를 낮잡아 이르던 말. (내시: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宦: 벼슬 환 竪: 설 수 -
휴서
(休書)
:
‘수세’의 원말. (수세: 남자가 여자에게 주던 이혼 증서.)
🌏 休: 쉴 휴 書: 글 서 -
합삼
(合三)
:
경사(京司)의 벼슬아치가 상관에게 사의(辭意)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세 장의 사장(辭狀)을 한꺼번에 내던 일.
🌏 合: 합할 합 三: 석 삼 -
향신
(鄕紳)
: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향촌에 살던 과거 합격자나 퇴직한 벼슬아치. 향촌의 실질적인 지배자였다.
🌏 鄕: 시골 향 紳: 큰 띠 신 -
황사
(皇嗣)
:
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자.
🌏 皇: 임금 황 嗣: 이을 사 -
합사
(闔司)
:
1
조선 시대에, 임금에게 극간할 때에 사헌부와 사간원의 모든 벼슬아치가 나가던 일.
2
온 관사(官司).
🌏 闔: 문짝 합 司: 맡을 사 -
홍삼
(紅衫)
:
붉은 바탕에 검은 선을 두른 조복에 딸린 웃옷.
🌏 紅: 붉을 홍 衫: 적삼 삼 -
행수
(行守)
:
고려ㆍ조선 시대에, 품계와 관직이 상응하지 아니하는 벼슬아치를 구별하여 붙이던 칭호. 관직이 품계보다 낮은 경우에는 관직명 앞에 행(行)을, 그 반대의 경우에는 수(守)를 붙였다.
🌏 行: 다닐 행 守: 지킬 수 -
학세
(學稅)
:
조선 시대에, 서당 선생에게 보수로 주던 곡식.
🌏 學: 배울 학 稅: 세금 세 -
훈서
(勳西)
:
조선 시대에, 서인(西人) 가운데 김유(金瑬)를 중심으로 인조반정 때 공을 세운 분파.
🌏 勳: 공로 훈 西: 서녘 서 -
협서
(挾書)
:
조선 시대에, 과장에 책을 가지고 들어가던 일.
🌏 挾: 낄 협 書: 글 서 -
해상
(諧商)
:
조선의 악관직(樂官職)인 ‘전율’을 연산군 때 고쳐 부른 이름. 정육품이었다. (전율: 조선 시대에, 장악원(掌樂院)에 속한 정칠품 잡직.)
🌏 諧: 고를 해 商: 장사 상 -
현사
(縣舍)
:
호장(戶長)이 사무를 보던 곳.
🌏 縣: 고을 현 舍: 집 사 -
향소
(鄕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방의 수령을 보좌하던 자문 기관. 풍속을 바로잡고 향리를 감찰하며, 민의를 대변하였다.
🌏 鄕: 시골 향 所: 바 소 -
향사
(香使)
:
제향(祭享) 때에 향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香: 향기 향 使: 부릴 사 -
형신
(刑訊)
:
죄인의 정강이를 때리며 캐묻던 일.
🌏 刑: 형벌 형 訊: 물을 신 -
화속
(火贖)
:
대장(臺帳)에 오르지 아니한 토지에 대하여 물리던 세.
🌏 火: 불 화 贖: 속 바칠 속 -
홍사
(紅絲)
:
1
붉은 빛깔의 실.
2
부스럼의 독기로 그 언저리에 붉게 나타나는 핏줄.
3
도둑이나 죄인을 묶을 때에 쓰던, 붉고 굵은 줄.
🌏 紅: 붉을 홍 絲: 실 사 -
협시
(夾侍)
:
임금을 곁에서 모시던 내시.
🌏 夾: 낄 협 侍: 모실 시 -
호석
(護石)
:
능이나 묘의 둘레에 돌려 쌓은 돌.
🌏 護: 보호할 호 石: 돌 석 -
회사
(會士)
:
조선 시대에, 호조에 속하여 회계를 맡아보던 종구품 벼슬.
🌏 會: 모일 회 士: 선비 사 -
호시
(互市)
:
1
두 나라 사이의 교역.
2
외국과 교역하던 무역 장소. 일본 상인과는 남쪽의 해안 포구에서, 여진 상인과는 두만강 유역에서 각각 교역하였다.
🌏 互: 서로 호 市: 시장 시 -
현수
(懸首)
:
죄인을 죽여 그 목을 걸어 놓던 일. 또는 그 목.
🌏 懸: 매달 현 首: 머리 수 -
하생
(下生)
:
1
지위가 낮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가 윗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2
정일품관이 다른 정일품관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 下: 아래 하 生: 날 생 -
향색
(鄕色)
:
고려 말기ㆍ조선 시대에, 향청의 계원(係員)인 좌수, 별감, 색리를 통틀어 이르던 말.
🌏 鄕: 시골 향 色: 빛 색 -
혼시
(閽寺)
:
1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2
고려 시대에, 근시(近侍) 및 숙위(宿衛)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재예(才藝)와 용모가 뛰어난 세족 자제(世族子弟) 또는 시문(詩文)ㆍ경문(經文)에 능통한 문신(文臣) 출신으로 임명하였으나, 의종 이후, 특히 원나라의 간섭 이후에는 환관들이 이 자리를 차지했다.
🌏 閽: 문지기 혼 寺: 내시 시 -
한솔
(扞率)
:
백제 때에 둔, 십육품 관등 가운데 다섯째 등급.
🌏 扞: 막을 한 호위할 한 저촉될 한 비의 한 깍지 한 가릴 한 용감할 한 잡아당길 한 率: 거느릴 솔 -
후시
(後市)
:
17세기 이후부터 의주(義州)의 중강(中江)이나 중국의 책문(柵門) 등지에서 성행하던 밀무역.
🌏 後: 뒤 후 市: 시장 시 -
학생
(學生)
:
1
생전에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죽은 사람의 명정, 신주, 지방 따위에 쓰는 존칭.
2
신라 때에, 국학에서 가르침을 받던 사람.
3
학예를 배우는 사람.
... (총 4개의 의미)
🌏 學: 배울 학 生: 날 생 -
후설
(喉舌)
:
1
목구멍과 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승지’를 달리 이르는 말. 임금의 명령을 비롯하여 나라의 중대한 언론을 맡은 신하라는 뜻이다. (승지: 고려 시대에, 광정원(光政院)에 속한 종육품 벼슬., 고려 시대에, 통례문(通禮門)ㆍ예빈시(禮賓寺)ㆍ봉거서(奉車署)ㆍ내고(內庫) 등에 둔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 밀직사(密直司)에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승선(承宣)을 고친 것으로, 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가 있었는데, 뒤에 대언(代言)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의 당상관. 정원이 6명으로, 도승지ㆍ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ㆍ동부승지가 있었다.)
🌏 喉: 목구멍 후 舌: 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