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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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周)
:
중국 오대(五代)의 마지막 왕조. 951년에 곽위(郭威)가 후한(後漢)을 멸하고 변경(汴京)을 도읍으로 하여 세운 것으로 3대 10년 만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周: 두루 주 -
진
(陳)
:
중국 남북조 시대, 남조의 마지막 나라. 557년 진패선(陳霸先)이 후경(侯景)의 난을 평정한 뒤, 양나라의 정권을 장악하여 제위에 올랐는데, 589년 수나라의 문제에게 망하였다.
🌏 陳: 늘어놓을 진 -
재
(宰)
:
고구려 때에 둔, 성읍(城邑)의 으뜸 벼슬.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
제
(齊)
:
중국 춘추 시대에, 산둥성(山東省) 일대에 있던 나라. 주나라 무왕(武王)이 태공망(太公望)에게 봉하여 준 나라로, 기원전 386년에 가신(家臣)인 전 씨(田氏)에게 빼앗겼다.
🌏 齊: 가지런할 제 -
주
(周)
: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가 690년에 세워 705년까지 지속된 왕조.
🌏 周: 두루 주 -
정
(停)
:
신라의 군영.
🌏 停: 머무를 정 -
저
(氐)
:
중국 이민족인 오호(五胡) 가운데 티베트 계통의 한 종족. 선진 시대(先秦時代)부터 한수이(漢水)강의 상류 지방과 쓰촨성(四川省)의 북부에 흩어져 있다가 진(晉)나라 말기에 성한(成漢)ㆍ전진(前秦)ㆍ후량(後涼)의 세 나라를 세웠다.
🌏 氐: 근본 저 -
재
(齋)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자감ㆍ성균관ㆍ사학(四學)ㆍ향교(鄕校)ㆍ정사(精舍)ㆍ서원(書院) 따위에 딸린 유생(儒生)의 기숙사. 건물 위치에 따라 동재(東齋)ㆍ서재(西齋)로 나누었고, 성균관의 경우 상재(上齋)와 하재(下齋)로 구분하여 상재에는 생원(生員)ㆍ진사(進士) 들이 거처하고, 하재에는 전국 각지에서 뽑힌 유학(幼學)들이 거처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둔 유교 경전 교과 과정 또는 전문 학과.
🌏 齋: 재계할 재 -
진
(陳)
:
중국 춘추 시대, 제후국 가운데 주나라의 무왕(武王)이 호공(胡公) 만(滿)에게 봉한 나라. 지금의 허난성(河南省) 화이양현(淮陽縣)에 있었는데, 세력을 떨치지 못하다가 기원전 478년경 초나라에 망하였다.
🌏 陳: 늘어놓을 진 -
졸
(卒)
:
신라 때에 둔 시위부의 맨 아래 벼슬. 영(領)의 다음으로, 위계는 대사(大舍)에서 조위(造位)까지이다.
🌏 卒: 마칠 졸 -
전
(傳)
:
중국에서, 관문(關門)을 지날 때에 내어 보이던 표적.
🌏 傳: 전할 전 -
진
(鎭)
:
군사상 중요한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신라 때에 처음 설치하여, 고려ㆍ조선 시대까지 이어졌다.
🌏 鎭: 누를 진 -
주
(周)
:
기원전 1046년에서 기원전 256년까지 중국을 지배하던 왕조.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건국하여, 호경에 도읍을 정하고 봉건 제도를 시행하였다.
🌏 周: 두루 주 -
장
(帳)
:
조선 시대에 둔 동학 교구의 한 단위.
🌏 帳: 휘장 장 -
조
(粗)
:
과거를 볼 때나 서당에서 글을 욀 때, 성적을 매기던 다섯 등급 가운데 넷째 등급.
🌏 粗: 거칠 조 -
정
(正)
:
주된 품계임을 나타내는 접두사.
🌏 正: 바를 정 -
조
(曹)
:
중국에서, 주나라 무왕의 아우 숙진탁(叔振鐸)에게 봉(封)하여진 나라.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딩타오현(定陶縣)에 도읍하였는데, 춘추 시대 중기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曹: 무리 조 -
조
(趙)
:
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 산시성(山西省) 북부에서 허베이성(河北省) 동남부까지를 차지하여 무령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기원전 228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趙: 나라 조 -
조
(彫)
:
‘彫’ 자를 나무에 새겨 수결(手決) 대신으로 쓰던 큰 도장.
🌏 彫: 새길 조 -
주
(周)
:
중국 남북조 시대에, 북위(北魏)가 동서로 갈라선 뒤 557년에 서위(西魏)의 우문각이 세운 나라. 장안(長安)을 도읍으로 하여 북제(北齊)를 멸하고 화베이(華北)를 통일하였으나 581년에 수나라에 멸망하였다.
🌏 周: 두루 주 -
지
(志)
:
기전체의 역사책에서 본기ㆍ열전 외에, 천문ㆍ지리ㆍ예악ㆍ정형 따위를 기술한 것.
🌏 志: 뜻 지 -
주
(州)
:
1
연방 국가의 행정 구역의 하나.
2
신라 때부터 조선 시대까지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의 하나. 그 아래에 많은 군ㆍ현을 거느린 상부 단위였으나 갑오개혁 때의 23부제(府制) 실시와 광무개혁 때의 13도제(道制) 실시로 행정 구역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다.
🌏 州: 고을 주 - 줌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줌은 한 뭇의 10분의 1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짐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짐은 한 뭇의 열 배, 1동의 10분의 1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좌
(佐)
:
신라에서, 사정부ㆍ좌이방부ㆍ우이방부에 둔 벼슬. 경(卿)의 아래로, 위계(位階)는 대나마에서 나마까지인데, 효성왕 때 승(丞)으로, 경덕왕 때 평사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에 다시 이것으로 고쳤다.
🌏 佐: 도울 좌 -
주
(邾)
:
중국 주나라 때, 무왕이 조협(曹挾)을 봉(封)하여 준 나라. 전국 시대에 추(鄒)로 고쳤다.
🌏 邾: 나라 이름 주 -
전
(廛)
:
1
물건을 벌여 놓고 파는 가게.
2
조선 시대에 있던, 시전(市廛)보다 작고 가가(假家)보다 큰 가게.
🌏 廛: 가게 전 -
조
(調)
: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옛날 조세 제도 가운데 각지의 특산물인 모시, 베, 명주, 모피, 지물(紙物) 따위를 나라에 바치던 일. 또는 그 물건.
🌏 調: 고를 조 -
종
(從)
:
‘정(正)’에 대하여 한 자리 낮은 품계임을 나타내는 접두사.
🌏 從: 좇을 종 -
정
(鄭)
:
중국 춘추 시대, 기원전 806년에 주나라 선왕(宣王)의 아우 환공(桓公)이 세운 나라. 지금의 산시성(陝西省) 화현(華縣)에 있다가 뒤에 허난성(河南省) 신정현(新鄭縣)으로 옮겼는데, 전국 시대 초기 기원전 375년에 한(韓)나라 애후(哀侯)에게 망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
전
(滇)
:
중국 한(漢)나라 때, 윈난성(雲南省)에 있었던 변방 민족의 부족 국가. 기원전 109년에 전한의 무제에게 항복하여 한나라의 속국이 되었다.
🌏 滇: 성할 전 -
장
(杖)
:
1
곤장, 태장, 형장 따위를 세는 단위.
2
임금이 70세 이상 되는 공신이나 원로대신에게 주던 지팡이. 손잡이 꼭대기에 비둘기 모양을 새겼다.
3
오형(五刑) 가운데 죄인의 볼기를 큰 형장으로 치던 형벌. 육십 대부터 백 대까지 다섯 등급이 있었다.
... (총 4개의 의미)
🌏 杖: 지팡이 장 -
전
(旜)
:
고려 시대에 쓰던 의장(儀仗)의 하나.
🌏 旜: 자루 굽은 기 전 -
진
(震)
:
698년 고구려의 유민 대조영이 동모산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713년에 발해로 고쳤다.
🌏 震: 벼락 진 -
조
(租)
:
1
귀족이 국가에서 받은 토지를 백성에게 소작하게 하여 그 수확물을 일정한 비율로 나누어 받던 일.
2
고려 시대의 전시과나 조선 시대의 과전법에서 전조(田租)를 받는 사람이 다시 국가에 납부하는 세. 전조의 약 1/10, 수확량의 약 1/100을 낸다.
🌏 租: 구실 조 -
진
(晉)
:
춘추 시대의 십이 열국 가운데 기원전 1106년경 펀수이(汾水) 유역에서 일어난 나라. 문공 때에 초나라를 쳐부수고 주나라를 도와 국력을 크게 떨쳤으나, 기원전 376년 한ㆍ위ㆍ조로 삼분되어 망하였다.
🌏 晉: 나아갈 진 -
조
(助)
:
신라 때에, 각 궁원(宮園)에 둔 맨 아래 벼슬.
🌏 助: 도울 조 -
자
(資)
:
관등(官等)의 위계.
🌏 資: 재물 자 -
진
(瑱)
:
1
귀막이에 장식으로 달던 옥.
2
면류관의 양쪽으로 비녀 끝에 구슬을 꿴 줄을 귀까지 늘어뜨린 물건.
🌏 瑱: 귀막이 옥 진 -
질
(秩)
:
관직(官職), 녹봉(祿俸) 따위의 등급.
🌏 秩: 차례 질 -
장
(章)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의 장졸(將卒)이 소속한 부대를 나타내기 위하여 달던 표. 신라 때의 금(衿)과 같은 것으로, 제각기 정한 빛깔의 헝겊에 그 부대를 상징하는 짐승과 부대 이름을 써서 붙였다.
🌏 章: 글월 장 -
정
(旌)
:
1
깃대 끝에 새의 깃으로 꾸민 장목을 늘어뜨린 의장기.
2
춤출 때 쓰는 의물의 하나. 둥글고 큰 유소 셋을 긴 대에 드리워 무무(武舞)를 인도할 때 앞세웠다.
🌏 旌: 기 정 -
접
(接)
:
1
글방 학생이나 과거에 응시하는 유생의 동아리.
2
보부상의 동아리.
3
동학의 교구 또는 집회소.
🌏 接: 접할 접 -
진
(晉)
:
중국 오대(五代) 가운데 936년에 석경당(石敬瑭)이 후당(後唐)을 멸하고 중원(中原)에 세운 나라. 수도는 변경(汴京)이며 946년에 요나라에 망하였다.
🌏 晉: 나아갈 진 -
작
(作)
:
1
물건을 팔아서 돈을 마련함.
2
조선 시대에, 전세(田稅)를 받을 때에 곡식 대신에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하던 일. 원작전과 별작전의 구별이 있었고 쌀 한 섬에 다섯 냥, 보리 한 섬에 네 냥, 콩 한 섬에 두 냥 다섯 돈으로 하였다.
🌏 作: 지을 작 -
진
(秦)
:
1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 왕조 가운데 전진(前秦), 후진(後秦), 서진(西秦)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중국의 오호 십육국 가운데 351년 저족(氐族)의 부건(苻健)이 세운 나라. 한때 화북(華北)을 통일하여 위세를 떨쳤으나, 394년 후진을 세운 강족(羌族) 출신의 요장(姚萇)에게 망하였다.
3
중국의 오호 십육국 가운데, 384년에 강족(羌族)의 추장 요장(姚萇)이 장안(長安)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417년에 동진(東晉)의 장군 유유(劉裕)에게 멸망하였다.
... (총 5개의 의미)
🌏 秦: 벼 이름 진 -
정
(丁)
:
신라 때에, 나이에 따라 구분한 남자의 등급 가운데 하나. 20~59세의 나이로 제공(提公)의 아래, 조자(助子)의 위이다. 부역, 군역 따위에 동원되었다.
🌏 丁: 고무래 정 -
점
(坫)
:
축판(祝板)이나 작(爵)을 놓기 위하여 네모나게 만든 평평한 철판. 축판점과 작점 두 가지가 있었다.
🌏 坫: 대 점 실내에설치한 점 대 점 경계 점 -
주
(走)
:
달음질 취재(取才)의 하나. 깊이 8치 7푼, 지름 4치 7품의 8되들이 구리병의 아래에 물이 빠지는 지름 2푼 되는 구멍의 귀가 있는데, 이 구멍으로 담은 물이 다 빠지는 동안에 270보를 달리면 1주, 260보를 달리면 2주, 250보를 달리면 3주라 하였다.
🌏 走: 달릴 주 -
진
(晉)
:
중국에서, 265년 사마염(司馬炎)이 뤄양(洛陽)을 수도로 하여 세운 왕조. 280년 오나라를 쳐부수고 중국을 통일하였다가, 420년 오호 십육국의 난을 계기로 멸망하였는데, 서진(西晉) 및 동진(東晉) 시대로 구분된다.
🌏 晉: 나아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