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ㅊ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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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청
(衛靑)
:
중국 전한(前漢) 무제(武帝) 때의 무장(?~B.C.106). 자는 중경(仲卿). 흉노 정벌에 많은 공을 세워 대사마의 자리에 올랐다.
🌏 衛: 지킬 위 靑: 푸를 청 -
약천
(藥泉)
:
‘남구만’의 호. (남구만: 조선 시대의 문신(1629~1711). 자는 운로(雲路). 호는 약천(藥泉)ㆍ미재(美齋). 효종 7년(1656) 문과에 급제하고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을 지냈으며 소론(少論)의 거두로 활약하였다. 문사(文詞)와 서화(書畫)에도 뛰어났으며 저서에 ≪약천집≫이 있다.)
🌏 藥: 약 약 泉: 샘 천 -
인촌
(仁村)
:
‘김성수’의 호. (김성수: 정치가ㆍ교육가(1891~1955). 호는 인촌(仁村). 경성 방직과 ≪동아일보≫를 창설하고 보성 전문학교, 중앙 학교를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한국 민주당 당수, 민주 국민당 최고 위원을 지냈다. 1950년에 제2대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듬해에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사임하였다.)
🌏 仁: 어질 인 村: 마을 촌 -
예찬
(倪瓚)
:
중국 원나라의 화가ㆍ시인(1301~1374). 자는 원진(元鎭). 호는 운림(雲林). 간결한 구조와 묘법(描法)으로 예스럽고 맑은 정취가 넘치는 산수화를 그렸으며 시도 잘 썼다. 시집에 ≪청비각집(淸閟閣集)≫이 있다.
🌏 倪: 어린이 예 瓚: 옥 술잔 찬 -
이첨
(李詹)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문신(1345~1405). 자는 중숙(中叔). 호는 쌍매당(雙梅堂). 고려 말기에 좌대언, 지신사를 지내고 조선 초기에 예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삼국사략≫을 찬수(纂修)하였다. 작품에 소설 <저생전>이 있다.
🌏 李: 오얏 이 詹: 이를 첨 -
의천
(義天)
:
‘대각국사’의 자(字). (대각 국사: 고려 시대의 승려(1055~1101). 이름은 후(煦). 자는 의천(義天). 중국 송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천태종을 열었으며, 흥왕사에 교장도감을 세우고 ≪속장경≫ 4,000여 권을 간행하였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天: 하늘 천 -
유창
(劉敞)
:
조선의 개국 공신(?~1421). 자는 맹의(孟義). 호는 선암(仙庵). 고려 말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특히 이성계와 친하여 여러 벼슬을 하였다. 저서에 ≪선암집≫이 있다.
🌏 劉: 죽일 유 敞: 높을 창 -
왕철
(王嚞)
:
중국 금나라의 도사(道士)(1113~1170). 자는 지명(知明). 호는 중양자(重陽子). 유교, 불교, 도교의 삼교를 조화시켜 새로운 도교 전진교(全眞敎)를 창시하였다. 저서에 ≪중양전진집≫, ≪중양수단양 24결≫ 따위가 있다.
🌏 王: 임금 왕 嚞: 밝을 철 -
원추
(袁樞)
:
중국 남송(南宋)의 역사가(1131~1205). 자는 기중(機仲). 기사 본말체를 창안하여 ≪통감기사본말≫을 저술하였다.
🌏 袁: 옷길 원 樞: 지도리 추 -
원측
(圓測)
:
신라 문무왕 때의 승려(613~696). 이름은 문아(文雅). 중국 당나라에 가서 불법을 배워 규기(窺基)보다 먼저 유식론(唯識論)을 강의하였으며 밀엄경(密嚴經)을 번역할 때 대덕(大德) 5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
🌏 圓: 둥글 원 測: 잴 측 -
안침
(安琛)
:
조선 전기의 문신(1445~1515). 자는 자진(子珍). 호는 죽창(竹窓)ㆍ죽제(竹齊). 평안도 관찰사를 거쳐 한성부 우윤과 공조 판서를 지냈다. 문장에 뛰어났고 해서(楷書)에도 능하였다.
🌏 安: 편안할 안 琛: 보배 침 -
이천
(李蕆)
:
조선 세종 때의 무신ㆍ과학자(1376~1451). 호는 불곡(佛谷). 벼슬은 공조 참판, 호조 판서를 지냈으며, 경자자(庚子字), 갑인자(甲寅字)를 만들어 인쇄술의 발달에 공헌하고, 각종 천문학 기계와 화포 따위를 제작하여 과학 발전에 기여하였다.
🌏 李: 오얏 이 蕆: 신칙할 천 -
운초
(雲楚)
:
조선 순조ㆍ철종 때의 기생ㆍ시인(?~?). 성은 김(金). 이름은 부용(芙蓉). 운초는 호. 영천의 명기(名妓)로 가무와 시문에 뛰어났으며, 후에 김이양(金履陽)의 소실이 되었다. 작품집에 ≪부용집≫이 있다.
🌏 雲: 구름 운 楚: 가시나무 초 -
안축
(安軸)
:
고려 말기의 학자(1287~1348).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젊어서 원나라의 제과(制科)에 급제하고 충렬, 충선, 충숙 세 왕의 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작품에 경기체가인 <관동별곡>과 <죽계별곡>, 저서에 문집 ≪근재집≫이 있다.
🌏 安: 편안할 안 軸: 굴대 축 -
임춘
(林椿)
:
고려 인종 때의 문인(?~?). 자는 기지(耆之). 호는 서하(西河). 강좌칠현의 한 사람으로, 한문과 당시(唐詩)에 뛰어났다. 저서에 ≪서하(西河)선생집≫, 작품에 <국순전>, <공방전>이 있다.
🌏 林: 수풀 임 椿: 참죽나무 춘 -
안찬
(安瓚)
:
조선 전기의 의관(?~1519). 자는 황중(黃中). 의술과 성리학에 밝았다.
🌏 安: 편안할 안 瓚: 옥 술잔 찬 -
응창
(應瑒)
:
중국 후한 말기의 문인(?~?). 건안 칠자(建安七者)의 한 사람이다.
🌏 應: 응할 응 瑒: 옥잔 창 -
양촌
(陽村)
:
‘권근’의 호. (권근: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문신ㆍ학자(1352~1409). 초명은 진(晉). 자는 가원(可遠). 호는 양촌(陽村). 성리학자이면서 문장에도 뛰어났으며, 왕명으로 하륜 등과 함께 ≪동국사략≫을 편찬하였다. 저서에 ≪양촌집≫, ≪오경천견록(五經淺見錄)≫ 따위가 있고, 작품에 <상대별곡>이 있다.)
🌏 陽: 볕 양 村: 마을 촌 -
염촉
(厭髑)
:
‘이차돈’의 자. (이차돈: 신라 법흥왕 때의 승려(506~527). 성은 박(朴). 일명 거차돈(居次頓). 자는 염촉(厭觸). 신라 십성의 한 사람으로, 불교의 공인을 위해 순교를 자청하였는데, 그가 처형되자 피가 하얀 젖으로 변하는 이적을 보여 불교가 공인되었다고 한다.)
🌏 厭: 싫을 염 髑: 해골 촉 -
위창
(葦滄)
:
‘오세창’의 호. (오세창: 독립운동가ㆍ언론인ㆍ서예가(1864~1953). 자는 중명(仲銘). 호는 위창(葦滄). 3ㆍ1 운동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후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전서(篆書)와 예서(隸書)에 뛰어났으며, 서화의 감식에 조예가 깊었다.)
🌏 葦: 갈대 위 滄: 찰 창 -
이총
(李摠)
:
조선 시대의 문신(?~1504). 자는 백원(百源). 호는 서호주인(西湖主人)ㆍ구로주인(區鷺主人)ㆍ월창(月牕). 태종의 증손으로 무풍부정(茂豐副正)에 봉해졌다. 무오사화 때 유배되고 갑자사화 때 부자가 처형되었다. 청담파(淸談派)의 중심인물로 시문에 능하고 필법에 뛰어났다.
🌏 李: 오얏 이 摠: 모두 총 - 아처 (Archer, William) : 영국의 연극 평론가(1856~1924). 20세기 초의 근대극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작품에 희곡 <녹색의 여신>, 저서 ≪극작법≫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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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찬
(王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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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시인(177~217). 자는 중선(仲宣). 건안 칠자의 한 사람으로, 조조를 섬겼다. 작품에 <칠애시(七哀詩)>, <종군시(從軍詩)> 따위가 있다.
🌏 王: 임금 왕 粲: 정미 찬 -
임천
(林泉)
:
고고(考古) 미술가(1908~1965). 본명은 화봉(化鳳). 도쿄(東京) 미술 학교에서 수학하고 돌아와 여러 문화재의 복원과 보수, 실측 공사를 맡았다. 단청에 조예가 깊고 많은 모사(模寫) 작품을 남겼다.
🌏 林: 수풀 임 泉: 샘 천 -
이초
(李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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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본명. (덕흥 대원군: 조선 선조의 아버지(1530~1559). 이름은 초(岧). 1567년 명종이 후사 없이 죽자, 셋째 아들 하성군(河城君) 균(均)이 즉위하여 선조가 되었고, 1570년 대원군에 추존되었다.)
🌏 李: 오얏 이 岧: 높을 초 -
왕충
(王充)
:
중국 후한의 사상가(30?~100?). 자는 중임(仲任). 자유주의적 사상을 지녔으며 신비적 사상이나 속된 신앙, 유교적인 권위를 비판하고,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였다. 저서에 ≪논형(論衡)≫이 있다.
🌏 王: 임금 왕 充: 가득할 충 -
영초
(穎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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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호. (김병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1~1879). 자는 경교(景敎). 호는 영초(穎樵). 철종 4년(1853)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장령(掌令)과 사간(司諫)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다. 보수파의 척화론자로서 가톨릭교 탄압을 주장하였다. ≪철종실록≫과 ≪대전회통≫의 편찬에 관여하였다.)
🌏 穎: 이삭 영 樵: 땔나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