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ㅊ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2개
-
여창
(臚唱)
:
급제자가 호명되어 전상(殿上)에 들어가 알현하던 일.
🌏 臚: 살갗 여 唱: 부를 창 -
언책
(言責)
:
1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
2
간관(諫官)의 책임.
🌏 言: 말씀 언 責: 꾸짖을 책 -
외찬
(外饌)
:
궁중에서, 능묘에 제사 지낼 때 봉상시에서 차리던 제사 음식을 이르던 말.
🌏 外: 바깥 외 饌: 반찬 찬 -
어처
(御妻)
:
천자(天子)를 모시던 가장 하위의 여관(女官). 정원이 81명이었다.
🌏 御: 어거할 어 妻: 아내 처 -
압차
(押差)
:
죄인을 압송하던 차사(差使).
🌏 押: 수결 압 差: 어그러질 차 -
어첩
(御帖)
:
1
임금의 명함.
2
기로소에 보관하던 임금의 입사첩(入社帖). 생년월일, 입사 연월일, 어명(御名), 아호(雅號) 따위를 적었다.
🌏 御: 어거할 어 帖: 휘장 첩 -
이채
(吏債)
:
지방의 구실아치가 자기의 돈을 백성에게 꾸어 주어 생긴 채권.
🌏 吏: 벼슬아치 이 債: 빚 채 -
요참
(腰斬)
:
죄인의 허리를 베어 죽이던 일. 또는 그런 형벌.
🌏 腰: 허리 요 斬: 벨 참 -
영칙
(迎勅)
:
황제가 보낸 칙사를 맞던 일.
🌏 迎: 맞이할 영 勅: 조서 칙 -
아찬
(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阿: 언덕 아 飡: 삼킬 찬 -
응천
(應天)
:
중국 명나라 태조(太祖)가 도읍으로 정하였던 부(府). 지금의 난징(南京)이다.
🌏 應: 응할 응 天: 하늘 천 -
읍치
(邑治)
:
군아(郡衙)가 있던 곳.
🌏 邑: 고을 읍 治: 다스릴 치 -
이천
(二天)
:
과거나 백일장 따위에서 또는 여럿이 모여서 한시 따위를 지을 때 두 번째로 글을 지어서 바치던 일. 또는 그 글.
🌏 二: 두 이 天: 하늘 천 -
알찬
(閼粲)
:
고려 초기 구 관등(九官等)의 일곱째 관계(官階). 신라 제도를 본떠서 만들었다.
🌏 閼: 가로막을 알 粲: 정미 찬 -
이차
(移次)
:
대궐 밖에 나선 임금이 도중에 잠시 가마를 머무르게 하던 일.
🌏 移: 옮길 이 次: 버금 차 -
연차
(聯箚)
:
‘연명차자’를 줄여 이르는 말. (연명 차자: 두 사람 이상이 연명하여 임금에게 올리던 글.)
🌏 聯: 잇닿을 연 箚: 찌를 차 -
옥책
(玉冊)
:
제왕이나 후비(后妃)의 존호를 올릴 때에 그 덕을 기리는 글을 새긴 옥 조각을 엮어서 만든 책.
🌏 玉: 구슬 옥 冊: 책 책 -
응천
(應天)
:
중국 송나라 때에 설치되었던 부(府). 지금의 허난성(河南省) 상추(商邱)이다.
🌏 應: 응할 응 天: 하늘 천 -
엄채
(奄蔡)
:
중국 한나라 때 ‘알란족’을 이르던 이름. (알란족: 중앙아시아 북부에서 남러시아의 초원 지대에 걸쳐 살던 이란계의 유목 기마 민족. 4세기에 훈족(Hun族)이 서방으로 이동할 때 일부는 유럽으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캅카스 북방에 잔류하였으며, 중국 한(漢)나라 때 ‘엄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奄: 가릴 엄 蔡: 나라 이름 채 채 -
일천
(一天)
:
과거나 백일장 따위에서 또는 여럿이 모여 한시 따위를 지을 때 첫 번째로 글을 지어서 바치던 일. 또는 그 글.
🌏 一: 하나 일 天: 하늘 천 -
입참
(入參)
:
궁중의 잔치나 제례에 참여하던 일.
🌏 入: 들 입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원침
(園寢)
:
왕세자나 세자빈 및 왕의 친척 등의 산소.
🌏 園: 동산 원 寢: 잠잘 침 -
연청
(椽廳)
:
군아(郡衙)에서 구실아치가 일을 보던 곳.
🌏 椽: 서까래 연 廳: 관청 청 -
안치
(安置)
:
1
안전하게 잘 둠.
2
상(像), 위패, 시신 따위를 잘 모셔 둠.
3
조선 시대에, 먼 곳에 보내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하게 주거를 제한하던 일. 또는 그런 형벌.
🌏 安: 편안할 안 置: 둘 치 -
어청
(御廳)
:
조선 시대에 둔 오군영의 하나. 인조 1년(1623)에 처음 설치하였고, 경상도ㆍ전라도ㆍ충청도ㆍ강원도ㆍ경기도ㆍ황해도의 육도에서 뽑힌 군사가 서울에 배치되었다. 고종 때 장어영에 합쳐지기도 하였고, 별영ㆍ총어영 따위로 고쳤다가 갑오개혁 때 없앴다.
🌏 御: 어거할 어 廳: 관청 청 -
인척
(印尺)
:
조세를 받은 표.
🌏 印: 도장 인 尺: 자 척 -
예칙
(禮飭)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보내던 공문. 오늘날의 훈령(訓令)과 같다.
🌏 禮: 예도 예 飭: 신칙할 칙 -
입철
(入徹)
:
상주문(上奏文)을 임금에게 올리던 일.
🌏 入: 들 입 徹: 통할 철 -
유찬
(流竄)
:
오형(五刑) 가운데 죄인을 귀양 보내던 일. 그 죄의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 원근(遠近)의 등급이 있었다.
🌏 流: 흐를 유 竄: 숨을 찬 -
악차
(幄次)
:
임금이 거둥할 때에 잠깐 머무를 수 있도록 장막을 둘러친 곳.
🌏 幄: 휘장 악 次: 버금 차 -
약치
(掠治)
:
매질을 하며 죄인을 신문하던 일.
🌏 掠: 노략질할 약 治: 다스릴 치 -
운채
(雲彩)
:
1
구름의 여러 가지 고운 빛깔. 또는 여러 가지 고운 빛깔로 물든 구름.
2
중국 청나라 때의 징더전(景德鎭) 가마에서 나오던 자기. 오색(五色) 유약이 구름처럼 엉겨 보인다.
🌏 雲: 구름 운 彩: 채색 채 -
완찰
(完察)
:
조선 시대 전라도의 관찰사.
🌏 完: 완전할 완 察: 살필 찰 -
역참
(驛站)
:
조선 시대에 있던 공공의 기별, 역마, 역원 등 여행 체계를 합쳐서 이르는 말. 대개 25리마다 1참을 두고 50리마다 1원을 두었다.
🌏 驛: 정거장 역 站: 우두커니 설 참 -
우창
(右倉)
:
고려 시대에, 왕실의 곡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풍저창으로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倉: 곳집 창 -
예차
(預差)
:
유사시에 쓸 차비관을 미리 정하던 일.
🌏 預: 미리 예 差: 어그러질 차 -
악칙
(樂則)
:
중국에서, 천자가 특히 공로가 큰 제후와 대신에게 하사하던 물품의 하나.
🌏 樂: 풍류 악 則: 법 칙 -
연칙
(筵飭)
:
연석(筵席)에서 왕이 신하를 꾸짖어 단단히 훈계하던 일.
🌏 筵: 대자리 연 飭: 신칙할 칙 -
이찬
(伊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둘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伊: 저 이 飡: 삼킬 찬 -
읍차
(邑借)
:
삼한 때에, 가장 작은 부족 국가의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 邑: 고을 읍 借: 빌릴 차 -
옥찬
(玉饌)
:
매우 값지고 맛있는 반찬.
🌏 玉: 구슬 옥 饌: 반찬 찬 -
의차
(擬差)
:
벼슬아치의 후보자로 세 사람을 천거하여 임명하던 일.
🌏 擬: 헤아릴 의 差: 어그러질 차 -
위치
(圍置)
: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가두어 두던 일.
🌏 圍: 둘레 위 置: 둘 치 -
위착
(僞着)
:
다른 사람이 본인 모르게 서명하던 일.
🌏 僞: 거짓 위 着: 붙을 착 -
오천
(五天)
:
1
동, 서, 남, 북 및 중앙의 다섯 하늘.
2
고대 인도에 있던 다섯 개의 정치적 구획. 동천축, 서천축, 남천축, 북천축, 중천축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天: 하늘 천 -
의창
(義倉)
:
고려 시대에, 곡식을 저장하여 두었다가 흉년이나 비상 때에 가난한 백성들에게 대여하던 기관. 성종 5년(986)에 흑창(黑倉)을 고친 것으로, 처음에는 순수한 구호 기관으로 출발하였으나 나중에는 이자를 붙여 받는 대여 기관이 됨에 따라 관리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기관으로 전락하였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倉: 곳집 창 -
역체
(驛遞)
:
역참에서 공문을 주고받던 일.
🌏 驛: 정거장 역 遞: 갈마들 체 -
이찬
(夷粲)
:
고려 초기에, 9품계 가운데 셋째 등급. 태조 때 신라의 관제(官制)를 따라 설치한 것이다.
🌏 夷: 오랑캐 이 粲: 정미 찬 -
의첩
(依牒)
:
의정부의 의안에 대하여, 예조에서 대간(臺諫)의 서경(署經)을 상고하고 나서 내주던 공첩(公牒).
🌏 依: 의지할 의 牒: 편지 첩 -
익찬
(翊贊/翼贊)
:
1
도와서 올바른 데로 이끌어 감.
2
조선 시대에, 왕세자를 호위하던 세자익위사에 딸린 정육품 무관 벼슬. 좌익찬과 우익찬이 한 명씩 있었다.
🌏 翊: 도울 익 贊: 도울 찬 翼: 날개 익 贊: 도울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