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ㅅ ㅅ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18개
-
이순신
(李舜臣)
:
조선 선조 때의 무신(1545~1598).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 32세에 무과에 급제한 후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되어 거북선을 제작하는 등 군비 확충에 힘썼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한산도에서 적선 70여 척을 무찌르는 등 공을 세워 삼도 수군통제사가 되었다. 노량 해전에서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저서에 ≪난중일기≫가 있다.
🌏 李: 오얏 이 舜: 순임금 순 臣: 신하 신 - 아시스 (Assis, Joaquim Maria Machado de) : 브라질의 시인ㆍ소설가(1839~1908).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을 지냈다. 작품에 소설 <브라스 쿠바스의 회상>, 시집 ≪번데기≫ 따위가 있다.
- 이삭스 (Isaacs, Jorge) : 콜롬비아의 소설가(1837~1895). 라틴 아메리카 낭만주의의 대표자이다. 작품에 장편 소설 <마리아>가 있다.
-
윤삼산
(尹三山)
:
조선 전기의 문신(?~?). 호는 수옹(壽翁). 벼슬은 한직인 첨지중추부사였으나, 문장ㆍ서예ㆍ그림에 뛰어나 삼절(三絕)이라 불리었다.
🌏 尹: 다스릴 윤 三: 석 삼 山: 뫼 산 -
왕선산
(王船山)
:
‘왕부지’의 다른 이름. 만년에 헝양(衡陽)의 석선산(石船山)에서 살았다고 하여 이르는 말이다. (왕부지: 중국 명나라 말에서 청나라 초의 학자(1619~1692). 자는 이농(而農). 호는 강재(薑齋). 화이 변별(華夷辨別)의 사상을 강조하였으며, 청나라 말기의 혁명 사상에 자극을 주었다. 저서에 ≪황서≫, ≪독통감론(讀通鑑論)≫, ≪송론(宋論)≫ 따위가 있다.)
🌏 王: 임금 왕 船: 배 선 山: 뫼 산 -
아사세
(阿闍世)
:
‘아자타샤트루’의 음역어. (아자타샤트루: 고대 인도 마가다국의 왕(B.C.490?~B.C.458?). 데바다타의 말을 듣고 부왕을 죽이고 즉위하였으나, 뒤에 석가모니에 귀의하여 불교를 보호하였다. 재위 기간은 기원전 491~기원전 459년이다.)
🌏 阿: 언덕 아 闍: 화장할 사 世: 세대 세 - 옌시산 (Yan Xishan[閻錫山]) : 중국의 군벌 정치가(1883~1960). 신해혁명에 참가하여 산시성(山西省)에서 권력을 잡고 산시 먼로주의를 표방하였으며, 1948년 이후 국민 정부에 가담하여 행정원장(行政院長)을 지냈다.
-
오상서
(吳祥瑞)
:
독립운동가(?~1937). 일명 상세(祥世). 호는 청호(淸湖). 1920년에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였고, 후에 지린성(吉林省) 자위군의 대대장ㆍ만주 항일군 군정 위원 등으로 활약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祥: 상서로울 상 瑞: 상서 서 -
염석산
(閻錫山)
:
→ 옌시산. (옌시산: 중국의 군벌 정치가(1883~1960). 신해혁명에 참가하여 산시성(山西省)에서 권력을 잡고 산시 먼로주의를 표방하였으며, 1948년 이후 국민 정부에 가담하여 행정원장(行政院長)을 지냈다.)
🌏 閻: 이문 염 錫: 주석 석 山: 뫼 산 -
이수성
(李秀成)
:
중국 태평천국 운동의 지도자(1823~1864). 홍수전이 군사를 일으켰을 때에는 병졸에 불과했으나 공을 세워 나중에 충왕(忠王)에 봉하여졌다. 상하이(上海)를 공략하고, 쑤저우(蘇州)를 점령하는 등 큰 활약을 하다가 난징(南京) 함락 때에 붙잡혀 처형되었다.
🌏 李: 오얏 이 秀: 빼어날 수 成: 이룰 성 -
육상산
(陸象山)
:
‘육구연’의 성과 호를 함께 이르는 말. (육구연: 중국 남송의 유학자(1139~1192). 자는 자정(子靜). 호는 상산(象山). 주자의 이기설에 반대하여 우주 안에는 오직 ‘이’(理)만이 있다고 하는 이일원론(理一元論)을 세웠다. 뒤에 그의 주장은 명나라 왕양명에게 이어졌다. 저서에 ≪육상산전집≫이 있다. (이: 만물의 이치, 원리, 질서. 이(理)란 원래 옥(玉)에 나타나는 무늬를 가리켰는데, 나중에 철학적 개념으로 발전하여 ‘사물에 내재하는 원리’, ‘우주의 근본이 되는 도리’ 따위를 지칭하게 되었다. 특히 성리학에서는 사물의 질료적 측면을 기(氣)라 하고 원리적 측면을 이(理)라 한다.))
🌏 陸: 뭍 육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山: 뫼 산 -
양산숙
(梁山璹)
:
조선 선조 때의 의병장(1561~1593). 자는 회원(會元). 천문ㆍ지리ㆍ병학(兵學)에 능하여 선조 24년(1591)에 천상(天象)을 보고 임진왜란을 예언하였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가 진주에서 전사하였다.
🌏 梁: 들보 양 山: 뫼 산 璹: 옥 그릇 숙 -
이순신
(李純信)
:
조선 선조 때의 무신(1554~1611). 자는 입부(立夫). 임진왜란 때에 이순신(李舜臣)의 중위장(中衛將)이 되어 공을 세웠고 뒤에 완천군(完川君)에 봉하여졌다.
🌏 李: 오얏 이 純: 순수할 순 信: 믿을 신 -
이상설
(李相卨)
:
독립운동가(1870~1917).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 광무 8년(1904)에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여, 의정부 참찬을 지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조약의 폐기를 상소하였고, 1907년에 고종의 밀서를 가지고 헤이그에서 열리는 평화 회의에서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호소하려 하였으나 참석할 자격을 얻지 못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卨: 사람 이름 설 -
이승소
(李承召)
:
조선 시대의 문신(1422~1484). 자는 윤보(胤保). 호는 삼탄(三灘). 예문관 제학이 되어 왕명으로 ≪명황계감(明皇誡鑑)≫을 한글로 옮겼으며, 신숙주 등과 함께 ≪국조오례의≫를 편찬하였다. 저서에 ≪삼탄집(三灘集)≫이 있다.
🌏 李: 오얏 이 承: 받들 승 召: 부를 소 -
염상섭
(廉想涉)
:
소설가(1897~1963). 본명은 상섭(尙燮). 호는 횡보(橫步)ㆍ제월(霽月). ≪폐허≫의 창간 동인으로, 1921년 ≪개벽≫에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는 등 처음에는 자연주의적 경향을 띠었으나 후에는 사실주의 계열의 작품을 썼다. 작품에 <만세전>, <삼대>, <임종>, <두 파산> 따위가 있다.
🌏 廉: 청렴할 염 想: 생각 상 涉: 건널 섭 -
오상순
(吳相淳)
:
시인(1894~1963). 호는 선운(禪雲)ㆍ공초(空超). <폐허(廢墟)>의 동인으로 문단에 나와 운명에 대한 순응, 동양적 허무 따위를 노래하였다. 작품에 <아시아의 마지막 풍경>, <방랑의 마음>, <첫날밤>, <해바라기> 따위가 있다.
🌏 吳: 나라 이름 오 相: 서로 상 淳: 순박할 순 -
안상산
(顔常山)
:
‘안고경’의 다른 이름. 상산(常山)의 태수(太守)로 있어 부르는 이름이다. (안고경: 중국 당나라의 정치가(692~756). 자는 흔(昕). 안녹산(安祿山)의 인정을 받아 상산(常山)의 태수(太守)가 되었으나, 안녹산의 난 때에 진경과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패하여 살해되었다.)
🌏 顔: 얼굴 안 常: 항상 상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