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ㄷ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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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
(輪對)
:
조선 시대에, 백관(百官)이 차례로 임금에게 정치에 관한 의견을 아뢰던 일.
🌏 輪: 바퀴 윤 對: 대답할 대 -
예당
(禮堂)
:
조선 시대에, 예조(禮曹)의 당상관. 예조의 판서, 참판, 참의를 이른다.
🌏 禮: 예도 예 堂: 집 당 -
연대
(筵對)
:
신하가 경연(經筵)에서 임금을 만나던 일.
🌏 筵: 대자리 연 對: 대답할 대 -
잉대
(仍帶)
:
종전(從前)의 벼슬 이름을 그대로 가지던 일.
🌏 仍: 인할 잉 帶: 띠 대 -
외대
(外臺)
:
외방(外方)의 각 도(道)에 있던 도사(都事).
🌏 外: 바깥 외 臺: 돈대 대 -
악독
(嶽瀆)
:
국전(國典)으로 제사 지내던 오악(五嶽)과 사독(四瀆).
🌏 嶽: 큰산 악 瀆: 도랑 독 강 독 정도에지나칠 독 망칠 독 문란할 독 민산의옛이름 독 업신여길 독 탐낼 독 성 독 - 임돌 : → 이음돌. (이음돌: 봉토의 위쪽에 한두 겹만으로 얇게 펴서 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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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兩都)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중심지 역할을 한 개성과 강화를 아울러 이르던 말.
🌏 兩: 두 양 都: 도읍 도 -
인대
(麟臺)
:
중국 한나라의 무제가 장안의 궁중에 세운 전각. 선제 때 곽광 외 공신 11명의 초상을 그려 각상(閣上)에 걸었다고 한다.
🌏 麟: 기린 인 臺: 돈대 대 -
임둔
(臨屯)
:
중국 한(漢)나라가 위만 조선을 정벌하고 설치한 한사군의 하나. 그 위치에 대하여서는 함경도 부근이라는 설과 랴오둥(遼東)ㆍ랴오시(遼西) 지방이라는 설 등이 있는데, 고구려 광개토 대왕 때에 완전히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
🌏 臨: 임할 임 屯: 진칠 둔 -
엽당
(葉當)
:
엽전과 당오전(當五錢)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葉: 나뭇잎 엽 當: 마땅할 당 -
은대
(銀臺)
:
1
고려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아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현종 때 학사원을 고친 것으로, 뒤에 문한서ㆍ사림원ㆍ예문춘추관 따위로 다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정종 2년(1400)에 중추원을 고쳐 도승지 이하의 벼슬을 두었는데, 고종 31년(1894)에 승선원(承宣院)으로 고쳤다.
🌏 銀: 은 은 臺: 돈대 대 -
외대
(外大)
:
조선 말기에 둔 외부(外部)의 으뜸 벼슬. 외교에 관한 사무를 통할하던 칙임관이다.
🌏 外: 바깥 외 大: 큰 대 -
연대
(燕臺)
:
중국 베이징 부근에 있던 높은 대(臺). 전국 시대에 연나라의 소왕이 구축하여 그 건물 안에 천금(千金)을 두고 천하의 현자(賢者)를 불러들였다.
🌏 燕: 제비 연 臺: 돈대 대 -
옥당
(玉堂)
:
1
화려한 전당이나 궁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홍문관의 부제학, 교리(校理), 부교리, 수찬(修撰), 부수찬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3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총 4개의 의미)
🌏 玉: 구슬 옥 堂: 집 당 -
아당
(亞堂)
:
육조(六曹)에서 판서에 버금가는 자리라는 뜻으로, ‘참판’을 이르는 말. (참판: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에 둔 종이품 벼슬. 판서의 다음 서열이다.)
🌏 亞: 버금 아 堂: 집 당 -
왕대
(王代)
:
‘왕조시대’를 줄여 이르는 말. (왕조 시대: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
🌏 王: 임금 왕 代: 대신할 대 -
운대
(雲臺)
:
조선 시대에, 예조에 속하여 천문(天文), 지리(地理), 역수(曆數), 기후 관측, 각루(刻漏)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세종 7년(1425)에 서운관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관상소로 고쳤다.
🌏 雲: 구름 운 臺: 돈대 대 -
연도
(羨道)
:
고분의 입구에서 시체를 안치한 방까지 이르는 길.
🌏 羨: 묘도 연 道: 길 도 -
요당
(僚堂)
:
자기가 소속된 관아의 당상관.
🌏 僚: 동료 요 堂: 집 당 -
입대
(入對)
:
궁중에 들어가 임금을 알현하던 일.
🌏 入: 들 입 對: 대답할 대 -
원당
(原黨)
:
조선 시대에, 원두표(元斗杓)를 중심으로 한 당파.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西人)에서 갈라져 나와 김자점을 중심으로 한 낙당(洛黨)과 심하게 대립하였다.
🌏 原: 근원 원 黨: 무리 당 -
월등
(越等)
:
조선 시대에, 일 년에 네 차례 나누어 주는 관리의 봉급을 건너뛰어 지급하지 않던 일.
🌏 越: 넘을 월 等: 같을 등 -
야대
(夜對)
:
왕이 밤중에 신하를 불러 경연(經筵)을 베풀던 일.
🌏 夜: 밤 야 對: 대답할 대 -
외등
(外等)
:
과거의 최하등 시험 성적. 차하(次下)의 아래로 영점인 것을 이른다.
🌏 外: 바깥 외 等: 같을 등 -
아당
(牙幢)
:
임금이나 대장이 거처하는 곳에 세우던 기. 깃대 끝을 상아로 장식하였다.
🌏 牙: 어금니 아 幢: 기 당 -
우대
(羽隊)
:
화살을 지고 다니던 군대.
🌏 羽: 깃 우 隊: 떼 대 -
의도
(儀刀)
:
의장(儀仗)에 쓰던 칼.
🌏 儀: 거동 의 刀: 칼 도 -
원당
(願堂)
:
1
소원을 빌기 위하여 세운 집.
2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던 법당. 궁중에 둔 것은 내불당 또는 내원당이라 하였다.
🌏 願: 바랄 원 堂: 집 당 -
약동
(藥童)
:
고려 시대에, 전의시와 상약국에 속한 이속(吏屬)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말.
🌏 藥: 약 약 童: 아이 동 - 유대 (Judea) : 고대 팔레스타인에 있던 유대인의 왕국. 기원전 930년경에 솔로몬왕이 죽은 후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하여 그 남반부에 성립한 나라로, 두 번에 걸친 신바빌로니아의 공격으로 기원전 586년에 멸망하고 주민의 다수가 그 수도 바빌론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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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
(五毒)
:
1
오석(五石)을 불에 태워 만든 독약.
2
조선 시대에, 중국 대명률에 의거하여 죄인을 처벌하던 다섯 가지 형벌. 태형(笞刑), 장형(杖刑), 도형(徒刑), 유형(流刑), 사형(死刑)을 이른다.
3
중국에서 행하던 다섯 가지 형벌. 묵형(墨刑), 의형(劓刑), 월형(刖刑), 궁형(宮刑), 대벽(大辟)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毒: 독 독 -
은대
(銀帶)
:
종육품에서 정삼품까지의 문무관이 허리에 띠던 띠. 은으로 새긴 장식을 가장자리에 붙였다.
🌏 銀: 은 은 帶: 띠 대 -
알도
(알道)
:
‘갈도’의 변한말. (갈도: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길을 인도하는 하인이 앞에서 소리를 질러 행인들을 비키게 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하인., 사간원이나 홍문관의 벼슬아치가 출근할 때, 앞에서 길을 치우며 인도하던 나장(羅將). 검정 두건과 혁대, 주황색 공복(公服) 차림을 하여 대간(大諫)의 행차임을 과시하였다.)
🌏 道: 길 도 -
오대
(烏臺)
:
‘사헌부’를 달리 이르는 말. 사헌부에 잣나무가 많아 까마귀가 많이 서식한 데서 유래한다. (사헌부: 고려ㆍ조선 시대에, 정사(政事)를 논의하고 풍속을 바로잡으며 관리의 비행을 조사하여 그 책임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사헌대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과 공민왕 18년(1369)에 이 이름이 다시 사용되었다.)
🌏 烏: 까마귀 오 臺: 돈대 대 -
연대
(煙臺)
:
조선 시대에, 주로 연변 봉수(沿邊烽燧)에 설치한 대. 대의 둘레에는 참호를 파고 대의 위에는 가건물을 지어 각종 병기와 생활필수품을 간수하게 하였다.
🌏 煙: 연기 연 臺: 돈대 대 -
요도
(腰刀)
:
1
병기 가운데 허리에 차던, 칼집 없는 칼. 주로 육박전에 썼는데, 날이 석 자 두 치, 자루가 세 치로 칼날이 조금 휘우듬하며 강철로 만들었다.
2
허리에 차는 칼.
🌏 腰: 허리 요 刀: 칼 도 -
인대
(麟臺)
:
중국에서, 경적(經籍)과 축문(祝文)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당나라 무후(武后) 때 비서성을 고친 것이다.
🌏 麟: 기린 인 臺: 돈대 대 -
오대
(五代)
:
1
≪예기(禮記)≫에 나오는 중국 상고(上古)의 다섯 왕조. 당(唐), 우(虞), 하(夏), 은(殷), 주(周)를 이른다.
2
중국에서, 동진(東晉)이 망한 뒤부터 당나라가 건국되기 이전까지의 과도기에 흥망한 다섯 왕조. 남조(南朝)의 송(宋), 제(齊), 양(梁), 진(陳)과 남북을 통일한 수(隋)를 이른다.
3
중국에서, 당나라가 망한 뒤부터 송나라가 건국되기 이전까지의 과도기에 중원(中原)에 흥망한 다섯 왕조. 후량(後梁), 후당(後唐), 후진(後晉), 후한(後漢), 후주(後周)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代: 대신할 대 -
역답
(驛畓)
:
조선 시대에, 역참에 두어 그 소출로 경비를 충당하던 논.
🌏 驛: 정거장 역 畓: 논 답 -
유덕
(諭德)
:
1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한 정사품 벼슬. 문종 22년(1068)에 정한 것인데, 서자(庶子)의 아래 품계로 좌ㆍ우 한 사람씩 있었다.
2
조선 말기에, 황태손강서원에서 황태손의 교육을 맡아보던 칙임(勅任) 벼슬.
🌏 諭: 깨우칠 유 德: 덕 덕 -
오도
(五道)
:
고려 현종 때에, 전국 십도(十道)를 고쳐 일곱 행정 구역으로 나눈 오도 양계 가운데 중부 이남의 다섯 구역. 양광도(楊廣道), 경상도(慶尙道), 전라도(全羅道), 교주도(交州道), 서해도(西海道)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道: 길 도 -
오등
(五等)
:
1
고려 문종 때 둔 다섯 등급의 작위. 국공ㆍ군공, 현후, 현백, 개국자, 현남으로, 충렬왕 때 없앴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공ㆍ후ㆍ백ㆍ자ㆍ남으로 두었으나 곧 없어졌다.
2
남편이 있는 여자의 다섯 가지 등급. 왕의 후(后), 제후의 부인(夫人), 대부의 유인(孺人), 선비의 부인(婦人), 일반의 처(妻)가 있다.
3
죽었을 때에 쓰는 칭호의 다섯 가지 등급. 천자의 붕(崩), 제후의 훙(薨), 대부의 졸(卒), 선비의 불록(不祿), 일반의 사(死)가 있다.
🌏 五: 다섯 오 等: 같을 등 -
우도
(右道)
:
조선 시대에, 각 도를 둘로 나누었을 때 그 한쪽을 이르던 말.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의 경우에는 서쪽을 이르고, 경기도의 경우에는 북쪽을 이르던 말이다.
🌏 右: 오른쪽 우 道: 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