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ㄱ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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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
(西琴)
:
채로 줄을 쳐서 소리를 내는 현악기의 하나. 사다리꼴의 오동나무 겹 널빤지에 받침을 세우고 놋쇠로 만든 줄을 열네 개 매어 대나무로 만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금속성의 맑은 음색을 지녀 현악 영산회상과 같은 관현악 또는 단소와의 병주(並奏) 따위에 쓰인다. 조선 영조 때 아라비아에서 청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 西: 서녘 서 琴: 거문고 금 -
성구
(聲區)
:
사람 목소리의 세 가지 다른 음색의 계열. 낮은음, 가온음, 높은음으로 나뉜다.
🌏 聲: 소리 성 區: 구역 구 -
선가
(船歌)
:
1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가며 부르는 노래.
2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이 부르는 노래. 또는 그것을 본떠 만든 기악곡이나 성악곡.
🌏 船: 배 선 歌: 노래 가 -
상궁
(上弓)
:
현악기 연주에서, 활의 끝에서부터 왼쪽으로 밀어 켜는 연주법.
🌏 上: 위 상 弓: 활 궁 -
성기
(聲器)
:
고대의 원시적인 악기. 신라 때 <석남사내>, <백실(白實)>, <덕사내> 따위의 노래에 사용하였다.
🌏 聲: 소리 성 器: 그릇 기 -
소각
(小角)
:
뿔처럼 만든 작은 나발.
🌏 小: 작을 소 角: 뿔 각 -
삭고
(朔鼓)
:
우리나라 북의 하나. 좌고와 비슷하나 틀 위에 달 모양을 새긴 것으로, 노래나 관현악 합주의 시작을 알릴 때에 쓴다.
🌏 朔: 초하루 삭 鼓: 북 고 -
신계
(神啓)
:
발상(發祥)의 넷째 장(章). 한문 가사 4언 1구로 되어 있다.
🌏 神: 귀신 신 啓: 열 계 -
선가
(善歌)
:
국악에서, 가곡을 잘 부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善: 착할 선 歌: 노래 가 -
승강
(承康)
:
조선 세종 때의 <보태평지악> 열한 곡 가운데 일곱째 곡.
🌏 承: 받들 승 康: 편안할 강 -
속가
(俗歌)
:
정악(正樂) 이외의 노래.
🌏 俗: 풍속 속 歌: 노래 가 -
수금
(竪琴)
:
세모꼴의 틀에 47개의 현을 세로로 평행하게 걸고, 두 손으로 줄을 튕겨 연주하는 현악기. 음색의 우아함과 부드러운 느낌의 여운이 특색이다.
🌏 竪: 설 수 琴: 거문고 금 -
서곡
(序曲)
:
1
가극, 성극(聖劇), 조곡(組曲) 따위의 막을 열기 전이나 주요한 부분을 시작하기 전에 연주하는 기악곡. 그 자체가 완결되어 후속부와 독립된 연주회용 서곡도 있다.
2
어떤 일의 시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대체로 소나타 형식을 써서 단악장으로 맺게 된 악곡 형식.
🌏 序: 차례 서 曲: 굽을 곡 -
산곡
(散曲)
:
중국 원나라ㆍ명나라 때에 유행한 가곡. 원나라 때에 전성을 보였던 희곡인 원곡(元曲)의 가사 부분과 같은 성질을 가지며, 원래는 사(詞)에서 변형한 것으로 연회장에서 악기의 반주와 함께 불렸다.
🌏 散: 흩을 산 曲: 굽을 곡 -
사경
(沙磬)
:
경쇠의 하나.
🌏 沙: 모래 사 磬: 경쇠 경 -
사관
(사管)
:
고구려 이전부터 전하여 오는 고유한 피리. 당피리와 같으나 둘째 구멍이 뒤에 있다. 우리의 전통 음악에서 주된 가락을 맡는다.
🌏 管: 피리 관 -
삼기
(三機)
:
1
국악 곡조의 세 가지 빠르기. 급기(急機), 중기(中機), 만기(慢機)를 이른다.
2
국악에서 세 가지 형식으로 된 음악. 봉황음, 치화평, 정과정 따위가 있다.
🌏 三: 석 삼 機: 틀 기 -
순거
(簨簴)
:
종이나 경쇠 따위의 악기를 거는 틀.
🌏 簨: 북 다는 틀 순 簴: 북틀 거 -
사관
(絲管)
:
관악기와 현악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絲: 실 사 管: 피리 관 -
삼관
(三管)
:
일본 음악에서, 생(笙), 적(笛), 피리의 세 악기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管: 피리 관 -
삼궁
(三宮)
:
천궁(天宮), 지궁(地宮), 인궁(人宮)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宮: 집 궁 -
생고
(笙鼓)
:
생황과 태고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笙: 생황 생 鼓: 북 고 -
상관
(象管)
:
1
상아로 만든 붓대. 또는 진귀한 붓을 이르는 말.
2
가로로 불게 되어 있는 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管: 피리 관 -
시가
(時價)
:
음표 또는 쉼표로 나타낸 길이. 1박을 단위로 하여 재는데, 1박의 길이는 1박의 빠르기에 따라 결정되므로 일정하지 않다.
🌏 時: 때 시 價: 값 가 -
쇄곤
(煞袞)
:
궁중무인 곡파무에 부르거나 연주하던 곡의 하나. ≪고려사≫ <악지>에는 가사만 전하고, ≪악학궤범≫에는 가사 없이 연주한다고 하였다.
🌏 煞: 매우 쇄 무엇 쇄 袞: 곤룡포 곤 -
상고
(相鼓)
:
양 끝을 문질러 소리를 내어 춤추는 사람의 걸음걸이에 맞추던 아악기의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相: 서로 상 鼓: 북 고 -
삼금
(三笒)
:
대금, 중금, 소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笒: 첨대 금 -
소곡
(小曲)
:
작은 규모의 곡.
🌏 小: 작을 소 曲: 굽을 곡 -
소광
(小광)
:
판소리에서, 소리를 잘하지 못하는 광대를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
소고
(簫鼓)
:
소(簫)와 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簫: 퉁소 소 鼓: 북 고 -
석경
(石磬)
:
돌로 만든 경쇠. 아악기의 하나이다.
🌏 石: 돌 석 磬: 경쇠 경 -
소고
(小鼓)
:
1
소형의 북.
2
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양면을 가죽으로 메우고 나무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운두가 낮고 크기가 작으며 대개 자루 손잡이가 달려 있다. 풍물놀이에 쓰인다.
🌏 小: 작을 소 鼓: 북 고 -
성곡
(聲曲)
:
‘음악’을 달리 이르는 말. (음악: 박자, 가락, 음성 따위를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 聲: 소리 성 曲: 굽을 곡 -
소금
(小笒)
:
1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목관 악기의 하나. 삼금(三笒) 가운데 가장 작고 일곱 구멍이 있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2
중국에서 들어온 저의 하나. 여덟 개의 구멍이 뚫려 있으며, 국악기 가운데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다.
🌏 小: 작을 소 笒: 첨대 금 -
소금
(小金)
:
1
풍물놀이와 무악 따위에 사용하는 타악기의 하나. 놋쇠로 만들어 채로 쳐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징보다 작으며 주로 풍물놀이에서 상쇠가 치고 북과 함께 굿에도 쓴다.
2
우리나라의 타악기의 하나. 면의 지름 28cm, 울의 운두 5cm로 징보다 조금 작으며, 붉은 칠을 한 나무망치로 친다.
🌏 小: 작을 소 金: 쇠 금 -
선간
(線間)
:
1
줄과 줄의 사이.
2
보표의 오선에서 각 줄의 사이.
🌏 線: 선 선 間: 사이 간 -
사기
(四機)
:
국악에서, 네 가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음악. 진작(眞勺) 사기가 이에 속한다.
🌏 四: 넉 사 機: 틀 기 -
소궁
(小宮)
:
오음 약보에서, 궁에서 위아래로 다섯 번째의 음. 곧 상오(上五)나 하오(下五)를 이른다.
🌏 小: 작을 소 宮: 집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