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ㄱ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1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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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
(寫經)
:
후세에 전하거나 축복을 받기 위하여 경문(經文)을 베끼는 일. 또는 그런 경전.
🌏 寫: 베낄 사 經: 경서 경 -
사과
(四果)
:
소승 불교에서 이르는 깨달음의 네 단계. 수다원과, 사다함과, 아나함과, 아라한과의 단계가 있다.
🌏 四: 넉 사 果: 열매 과 -
수관
(受灌)
:
정수리에 붓는 물을 받는 일. 계를 받거나 일정한 지위에 오른 수도자의 정수리에 물을 붓는다.
🌏 受: 받을 수 灌: 물댈 관 -
사격
(寺格)
:
절의 자격이나 등급. 문적(門跡), 본사(本寺), 별원(別院), 말사 따위가 있다.
🌏 寺: 절 사 格: 격식 격 -
소견
(素絹)
:
1
흰빛의 견.
2
거칠고 나쁜 견직물로 만든 흰 법복(法服).
🌏 素: 흴 소 絹: 명주 견 -
수계
(受戒)
:
부처의 가르침을 받드는 사람이 지켜야 할 계율을 받음.
🌏 受: 받을 수 戒: 경계할 계 -
수기
(授記)
:
1
문답식 또는 분류적 설명으로 되어 있는 부처의 설법.
2
부처가 그 제자에게 내생에 성불(成佛)하리라는 예언기(豫言記)를 줌.
🌏 授: 줄 수 記: 기록할 기 -
수계
(授戒)
:
부처의 가르침을 받드는 사람에게 계율을 줌.
🌏 授: 줄 수 戒: 경계할 계 -
승계
(僧戒)
: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
🌏 僧: 중 승 戒: 경계할 계 -
선국
(禪毱)
:
털을 뭉쳐 공처럼 만든 물건. 좌선할 때에 조는 사람에게 던져 잠을 깨우는 데 쓴다.
🌏 禪: 고요할 선 毱: 제기 국 -
십겁
(十劫)
:
정토교에서, 법장보살이 수행을 완성하여 아미타불이 된 이후 지금까지의 시간을 이르는 말.
🌏 十: 열 십 劫: 겁탈할 겁 -
숙근
(宿根)
:
1
전세(前世)부터 이미 형성된 근성.
2
겨울이 되면 줄기는 말라 죽고 뿌리만 살았다가 이듬해 봄에 새로 움이 돋는 묵은 뿌리.
🌏 宿: 잠잘 숙 根: 뿌리 근 -
사고
(四苦)
:
인생의 네 가지 고통. 나는 것,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을 이른다.
🌏 四: 넉 사 苦: 괴로울 고 -
선금
(禪襟)
:
선의(禪衣)를 입었다는 뜻으로, 참선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이르는 말.
🌏 禪: 고요할 선 襟: 옷깃 금 -
사계
(事戒)
:
계율을 받들어 지킴.
🌏 事: 일 사 戒: 경계할 계 -
설경
(說經)
:
1
경전을 해설하는 일.
2
조선 시대에, 경연청에 속한 정팔품 벼슬. 경서(經書)를 설명하였다.
🌏 說: 말씀 설 經: 경서 경 -
승기
(僧祇)
: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
🌏 僧: 중 승 祇: 땅 귀신 기 -
속가
(俗家)
:
1
불교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의 집.
2
승려가 되기 전에 태어난 집.
🌏 俗: 풍속 속 家: 집 가 -
신근
(信根)
:
오근의 하나. 삼보와 사제의 진리를 믿는 일을 이른다.
🌏 信: 믿을 신 根: 뿌리 근 -
선각
(禪閣)
:
선종의 사원.
🌏 禪: 고요할 선 閣: 문설주 각 -
상구
(上求)
: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 上: 위 상 求: 구할 구 -
색광
(色光)
:
1
여자의 매력.
2
부처나 보살의 몸에서 나오는 광명.
🌏 色: 빛 색 光: 빛 광 -
살계
(殺戒)
:
생물을 죽이지 말라는 계율.
🌏 殺: 죽일 살 戒: 경계할 계 -
속계
(俗戒)
:
속세에서 신도들이 지켜야 할 계율. 오계(五戒), 팔계(八戒) 따위가 있다.
🌏 俗: 풍속 속 戒: 경계할 계 -
신근
(身根)
:
오근의 하나. 촉각 기관인 피부를 이르는 말이다. 육근의 하나이기도 하다.
🌏 身: 몸 신 根: 뿌리 근 -
사각
(四覺)
:
대승기신론에서, 시각(始覺)을 나눈 네 단계. 불각(不覺), 상사각, 수분각, 구경각이다.
🌏 四: 넉 사 覺: 깨달을 각 -
승계
(昇階/陞階)
:
1
품계가 오름.
2
법계가 오름.
🌏 昇: 오를 승 階: 섬돌 계 陞: 오를 승 階: 섬돌 계 -
송경
(誦經)
:
1
점치는 맹인(盲人)이 경문을 욈.
2
불경을 욈.
🌏 誦: 욀 송 經: 경서 경 -
상기
(上器)
:
최상의 기량(器量)을 지닌 뛰어난 인물.
🌏 上: 위 상 器: 그릇 기 -
성과
(聖果)
:
성자가 수행을 쌓아 얻은 진정한 과보(果報). 열반을 이른다.
🌏 聖: 성인 성 果: 열매 과 -
세간
(世間)
:
1
세상 일반.
2
영원하지 않은 것들이 서로 모여 있는 우주 공간.
🌏 世: 세대 세 間: 사이 간 -
심공
(心空)
:
1
마음이 무한히 넓고 큼을 허공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모든 장애가 사라져 평안하게 된 마음의 상태.
🌏 心: 마음 심 空: 빌 공 -
성공
(性空)
:
모든 사물은 인연의 화합에 의한 것이어서 그 본성은 실재하지 않고 공허하다는 말. 모든 존재의 실상(實相)을 의미한다.
🌏 性: 성품 성 空: 빌 공 -
사구
(死句)
:
1
시문(詩文)에서 깊고 은은한 정취가 없는 평범한 글귀.
2
평범하고 속되어 선(禪)의 수행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적은 구(句).
🌏 死: 죽을 사 句: 구절 구 -
삼겁
(三劫)
:
1
진언종에서, 세 가지 망집(妄執)을 달리 이르는 말. 실아가 있으면 집착하는 추망집(麤妄執), 실법이 있으면 집착하는 세망집(細妄執), 중도의 이치에 어두운 극세망집(極細妄執)을 이른다.
2
과거의 장엄겁, 현재의 현겁, 미래의 성수겁의 세 겁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劫: 겁탈할 겁 -
삼경
(三經)
:
1
≪시경≫ㆍ≪서경≫ㆍ≪주역≫의 세 경서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삼부경을 달리 이르는 말.
3
유교에서, 대경ㆍ중경ㆍ소경을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三: 석 삼 經: 경서 경 -
심광
(心光)
:
부처의 지혜가 만물의 진상을 밝히는 것을 빛에 비유한 말.
🌏 心: 마음 심 光: 빛 광 -
심구
(心垢)
:
마음에 낀 때라는 뜻으로, ‘번뇌’를 달리 이르는 말. (번뇌: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 心: 마음 심 垢: 때 구 -
설계
(說戒)
:
1
계(戒)를 받을 사람에게 계율을 일러 주는 일.
2
계율을 설명하여 들려주는 일.
3
포살(布薩)을 하는 날에 계법(戒法)을 읽는 일.
🌏 說: 말씀 설 戒: 경계할 계 -
성계
(性戒)
:
행위 자체가 본질적으로 죄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지 여부를 불문하고 스스로 죄가 되는 일을 경계하는 일. 살생계, 투도계, 사음계, 망어계 따위가 있다.
🌏 性: 성품 성 戒: 경계할 계 -
생고
(生苦)
:
1
팔고(八苦)의 하나. 모태(母胎)에 있을 때부터 출생할 때까지 받는 괴로움을 이른다. 사고(四苦)의 하나이기도 하다.
2
경제적인 곤란으로 겪는 생활상의 괴로움.
🌏 生: 날 생 苦: 괴로울 고 -
삼관
(三觀)
:
진리를 관찰하는 세 가지 방법. 천태종에서 공관(空觀), 가관(假觀), 중관(中觀)으로 나누는 것 따위이다.
🌏 三: 석 삼 觀: 볼 관 -
소겁
(小劫)
:
사람의 목숨이 8만 살부터 100년마다 한 살씩 줄어서 열 살이 되기까지의 동안. 또는 열 살에서 100년마다 한 살씩 늘어서 8만 살에 이르는 동안.
🌏 小: 작을 소 劫: 겁탈할 겁 -
사관
(邪觀)
:
극락 및 불보살을 관상(觀想)할 때에, 불경의 정설(正說)에 의거하지 아니하여 관하는 마음과 관하는 대상이 상응하지 아니하는 일.
🌏 邪: 간사할 사 觀: 볼 관 -
속강
(俗講)
:
중국 당나라 중기 이후에 승려가 속인을 대상으로 행하였던 통속적인 설법. 변문(變文)을 교재로 하고 변상도를 보이면서 설법하였다.
🌏 俗: 풍속 속 講: 강론할 강 -
석감
(石龕)
:
불상을 두기 위하여 돌로 만든 감실(龕室).
🌏 石: 돌 석 龕: 감실 감 -
십계
(十界)
: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 나누는 10가지 경지. 미계(迷界)의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아수라계, 인간계, 천상계와 오계(悟界)의 성문계, 연각계, 보살계, 불계이다.
🌏 十: 열 십 界: 경계 계 -
시기
(尸棄)
:
1
과거칠불의 둘째 부처. 인간의 수명이 7만 살 때 난 부처로, 분타리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세 차례 설법하여 25만의 제자를 제도하였다.
2
‘범천왕’의 다른 이름. (범천왕: 브라만교의 교조(敎祖)인 우주 만물의 조화의 신.,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우두머리. 제석천(帝釋天)과 함께 부처를 좌우에서 모시는 불법 수호의 신이다.)
🌏 尸: 주검 시 棄: 버릴 기 -
석경
(石經)
:
1
유교의 경전을 돌에 새긴 비석. 또는 그 경전. 175년에 후한(後漢)의 채옹이 임금의 명에 따라 육경(六經)의 글자를 바로잡아 대학(大學)의 문밖에 세운 희평(喜平) 석경에서 비롯한다. 서도사(書道史)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2
불교의 경전을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돌에 새겨 놓은 것. 중국 산둥성(山東省) 타이산산(泰山山)의 대반야경(大般若經), 허베이성(河北省), 팡산산(房山山) 윈쥐사(雲居寺)의 석경이 유명하다.
🌏 石: 돌 석 經: 경서 경 -
삼귀
(三歸)
:
불(佛), 법(法), 승(僧)의 삼보(三寶)에 돌아가 의지함.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을 이른다. (귀의불: 삼귀의(三歸依)의 하나. 부처에 돌아가 의지하는 일을 이른다., 귀의할 부처.)
🌏 三: 석 삼 歸: 돌아올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