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ㅇ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57개
-
방역
(坊役)
: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방(坊)의 부역(賦役).
🌏 坊: 동네 방 役: 부릴 역 -
봉의
(奉醫)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醫: 의원 의 -
보은
(寶銀)
:
중국에서 쓰던 화폐의 하나. 말굽 모양으로 된 은덩이로서 보통 무게가 50냥가량 나간다.
🌏 寶: 보배 보 銀: 은 은 -
부여
(夫餘/扶餘)
:
기원전 1세기 무렵에 부여족이 북만주 일대에 세운 나라. 농경 생활을 주로 했고, 중국으로부터 철기 문화를 받아들이고 은력을 사용하는 등 진보된 제도와 조직을 갖추었으나, 3세기 말에 선비족의 침입으로 크게 쇠퇴한 후, 그 영토가 대부분 고구려에 편입되었다.
🌏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扶: 도울 부 길 포 餘: 남을 여 -
별요
(別窯)
:
조선 시대에, 양반에게 기와를 공급하기 위하여 특별히 설치한 요(窯).
🌏 別: 다를 별 窯: 기와 가마 요 -
별유
(別諭)
:
임금이 특별히 내리던 지시나 분부.
🌏 別: 다를 별 諭: 깨우칠 유 -
번임
(藩任)
:
번신(藩臣)의 임무나 책임.
🌏 藩: 울타리 번 任: 맡길 임 -
비왕
(裨王)
:
고조선 때에, 임금을 보좌하던 벼슬아치 가운데 으뜸 벼슬.
🌏 裨: 보좌할 비 王: 임금 왕 -
부옥
(府獄)
: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에 있던 감옥.
🌏 府: 마을 부 獄: 옥 옥 -
별영
(別營)
:
1
따로 설치한 군영.
2
조선 시대에, 친군영에 속한 군대. 고종 21년(1884)에 설치하여 고종 25년(1888)에 총어영으로 고쳤다.
🌏 別: 다를 별 營: 경영할 영 -
방임
(坊任)
:
방(坊)의 공무를 맡아보던 구실아치.
🌏 坊: 동네 방 任: 맡길 임 -
비의
(備擬)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 이조ㆍ병조에서 세 사람을 추천하던 일.
🌏 備: 갖출 비 擬: 헤아릴 의 -
반인
(泮人)
:
조선 시대에, 대대로 성균관에 딸려 있던 사람. 주로 쇠고기 장사를 하는 이가 많았다.
🌏 泮: 학교 반 人: 사람 인 -
부아
(副衙)
:
감영(監營)이 있는 곳의 군아(郡衙).
🌏 副: 버금 부 衙: 마을 아 -
벽옹
(辟雍)
:
고대 중국에서, 천자(天子)의 나라에 베푼 대학(大學). 주위의 형상이 둥글며 사면이 물로 둘러 있었다.
🌏 辟: 임금 벽 雍: 화락할 옹 -
봉여
(鳳輿)
:
꼭대기에 황금의 봉황을 장식한, 임금이 타는 가마.
🌏 鳳: 봉새 봉 輿: 수레 여 -
보영
(報營)
:
고을의 원이 감영(監營)에 보고하는 일.
🌏 報: 갚을 보 營: 경영할 영 -
봉은
(俸銀)
:
관원에게 봉급으로 주던 돈.
🌏 俸: 녹 봉 銀: 은 은 -
복역
(卜役)
:
나라에서 백성에게 책임 지우던 강제 노동이나 병역.
🌏 卜: 점 복 役: 부릴 역 -
보인
(保人)
:
조선 시대에, 군(軍)에 직접 복무하지 아니하던 병역 의무자. 정군(正軍) 한 명에 대하여 두 명에서 네 명씩 배당하여, 실제로 복무하는 대신에 베나 무명 따위를 나라에 바쳤다.
🌏 保: 보전할 보 人: 사람 인 -
북인
(北人)
:
조선 시대에, 사색당파의 하나. 이발(李潑), 이산해를 중심으로 한 당파이다. 우성전, 유성룡 등을 중심으로 한 남인(南人)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北: 북녘 북 人: 사람 인 -
부인
(夫人)
:
1
고대 중국에서, 천자의 비(妃) 또는 제후의 아내를 이르던 말.
2
예전에, 사대부 집안의 남자가 자기 아내를 이르던 말.
3
고려 시대의 왕녀의 칭호 가운데 하나. 공주, 궁주(宮主), 택주(宅主) 등과 함께 쓰다가 공양왕 3년(1391)에 관제를 정하여 궁주로 하였다.
... (총 5개의 의미)
🌏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분아
(分兒)
:
벼슬아치들에게 연례(年例)에 따라 물품을 나누어 주던 일.
🌏 分: 나눌 분 兒: 아이 아 -
방역
(防役)
:
조선 시대에, 시골의 백성들이 돈이나 곡식 따위를 미리 바치고 부역(賦役)을 면제받던 일.
🌏 防: 막을 방 役: 부릴 역 -
분야
(分野)
:
1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범위나 부분.
2
중국 전국 시대에, 천문가가 천하를 하늘의 이십팔수에 별러서 나눈 것.
🌏 分: 나눌 분 野: 들 야 -
부월
(斧鉞)
:
1
구석(九錫)의 하나. 생살권의 상징으로서 주던 작은 도끼와 큰 도끼이다.
2
형구로 쓰던 작은 도끼와 큰 도끼.
3
의장(儀仗)으로 쓰던 금빛, 은빛을 칠한 나무 도끼.
... (총 4개의 의미)
🌏 斧: 도끼 부 鉞: 도끼 월 -
봉인
(封人)
:
변경(邊境)을 지키던 벼슬아치.
🌏 封: 봉할 봉 人: 사람 인 -
부역
(府域)
:
일제 강점기의 행정 단위인 부(府)의 구역.
🌏 府: 마을 부 域: 지경 역 -
방안
(榜眼)
:
전시(殿試)의 갑과(甲科)에 둘째로 급제한 사람.
🌏 榜: 패 방 眼: 눈 안 -
보윤
(甫尹)
:
고려 시대에 둔 향직(鄕職)의 팔품 품계.
🌏 甫: 아무개 보 尹: 다스릴 윤 -
불열
(拂涅)
:
중국의 역사책에 전하는 말갈의 한 부족.
🌏 拂: 떨칠 불 涅: 개흙 열 -
반원
(半園)
:
광무 9년(1905)에 개정한 화폐 조례(條例)에 따라 새로 만든 보조 화폐. 일 원의 절반이란 뜻으로, 종래의 원(元)을 원(園)으로 고치면서 사용한 오십 전짜리 은돈이다.
🌏 半: 반 반 園: 동산 원 -
병예
(屛裔)
:
죄인이 귀양 가서 거처하는 곳에 담을 쌓아 출입을 못하게 하던 조치. 위리(圍籬)보다는 가벼운 조치이다.
🌏 屛: 병풍 병 裔: 자락 예 -
분운
(分運)
:
많은 수량의 가축이나 물건을 아주 먼 곳으로 옮길 때에, 좀 더 효과적으로 운반하기 위하여 일정한 수량을 한 무리의 운(運)으로 나누던 일.
🌏 分: 나눌 분 運: 운전할 운 -
보아
(報衙)
:
관아에서 북을 쳐 관원의 일 시작을 알리던 일.
🌏 報: 갚을 보 衙: 마을 아 -
보외
(補外)
:
조선 시대에,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를 징계하여 지방 수령으로 좌천시키던 일.
🌏 補: 기울 보 外: 바깥 외 -
배위
(陪衛)
:
1
귀인을 따르며 호위함.
2
세자가 나들이할 때에 그를 모시고 따르던 일.
🌏 陪: 도울 배 衛: 지킬 위 -
봉어
(奉御)
:
고려 시대에, 상승국ㆍ상식국ㆍ상약국ㆍ상의국(尙衣局)ㆍ중상국(中尙局) 따위에 둔 정육품 벼슬.
🌏 奉: 받들 봉 御: 어거할 어 -
빈잉
(嬪媵)
:
제왕(帝王)의 첩.
🌏 嬪: 아내 빈 媵: 줄 잉 -
불인
(佛印)
:
‘불령인도지나’를 줄여 이르는 말. (불령 인도지나: ‘프랑스령인도차이나’의 음역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1887년부터 제이 차 세계 대전 후까지 인도차이나반도 동부에 있던 프랑스 식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제이 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이 점령하였는데, 1945년 일본이 패하자 베트남과 라오스가 독립하였다.))
🌏 佛: 부처 불 印: 도장 인 -
복야
(僕射)
:
1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의 관직.
2
고려 시대에, 상서성에 속한 정이품 벼슬. 좌우 두 사람이 있었으며, 조선 시대의 의정부 참찬에 해당한다.
🌏 僕: 종 복 射: 벼슬 이름 야 -
방역
(放役)
:
조선 시대에, 신역(身役)을 면제하던 일.
🌏 放: 놓을 방 役: 부릴 역 -
번예
(樊穢)
:
삼한 때에, 군장(君長)을 이르던 칭호의 하나.
🌏 樊: 울 번 穢: 더러울 예 -
방영
(防營)
:
조선 시대에, 강원도ㆍ평안도ㆍ함경도에 설치한 방어사의 병영(兵營).
🌏 防: 막을 방 營: 경영할 영 -
북원
(北元)
:
중국 명나라 초에, 몽골 지방으로 물러났던 원나라 때의 잔존 세력이 세운 나라. 명나라군의 여러 차례에 걸친 공격으로 곧 붕괴하였다.
🌏 北: 북녘 북 元: 으뜸 원 -
번왕
(藩王)
:
영국의 보호와 감독 아래 토후국을 지배하던 세습 전제 군주.
🌏 藩: 울타리 번 王: 임금 왕 -
분우
(分憂)
:
천자(天子)의 근심을 나눈다는 뜻으로, ‘지방관’을 달리 이르던 말. (지방관: 각 지방에 주재하면서 일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고급 공무원. 곧 도지사 따위를 이른다., 예전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행정 책임을 맡았던 으뜸 벼슬.)
🌏 分: 나눌 분 憂: 근심 우 -
방임
(房任)
:
지방 관아에서 육방(六房)이 맡고 있던 일.
🌏 房: 방 방 任: 맡길 임 -
봉여
(封餘)
:
임금에게 물건을 바칠 때, 신하들이 나누어 가지던 나머지 물건.
🌏 封: 봉할 봉 餘: 남을 여 -
병영
(兵營)
:
1
병마절도사가 있던 영문(營門).
2
군대가 집단적으로 거처하는 집.
🌏 兵: 군사 병 營: 경영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