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ㅇ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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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엽
(百葉)
:
소나 양 따위의 반추 동물의 겹주름위. 잎 모양의 많은 얇은 조각이 있다.
🌏 百: 일백 백 葉: 나뭇잎 엽 -
백어
(白魚)
:
뱅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0cm 정도이고 가늘며, 반투명한 흰색이고 배에는 작은 흰색 점이 있다. 암컷은 비늘이 없고 수컷은 뒷지느러미 위에 큰 비늘이 한 줄 있다. 봄에 하천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데 기수(汽水)나 담수에서 산다. 한국,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魚: 물고기 어 -
벽어
(壁魚)
:
좀목의 빈대좀, 나무좀, 서양좀, 작은좀, 돌벼룩좀, 수시렁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壁: 벽 벽 魚: 물고기 어 -
봉왕
(蜂王)
:
알을 낳는 능력이 있는 암벌. 몸이 크며 벌 사회의 우두머리이다. 꿀벌에서는 한 떼에 한 마리만 있다.
🌏 蜂: 벌 봉 王: 임금 왕 -
분어
(鱝魚)
:
가오릿과의 바닷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가로로 넓적한 마름모 모양이고 꼬리가 긴 근해어이다. 노랑가오리, 살홍어, 전기가오리, 홍어 따위가 있다.
🌏 鱝: 홍어 분 魚: 물고기 어 -
부어
(鮒魚)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20~43cm이며, 등은 푸른 갈색이고 배 쪽은 누르스름한 은백색이다. 폭이 넓고 머리는 뾰족하며 주둥이는 둥글고 수염이 없다. 배지느러미는 붙어 있고 비늘은 둥근비늘인데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산란기는 4~5월이고 얕은 물가의 풀잎에 알을 낳는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鮒: 붕어 부 魚: 물고기 어 -
부유
(蜉蝣)
:
하루살이목의 굽은꼬리하루살이, 무늬하루살이, 밀알락하루살이, 별꼬리하루살이, 병꼬리하루살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애벌레는 2~3년 걸려 성충이 되는데 성충의 수명은 한 시간에서 며칠 정도이다.
🌏 蜉: 하루살이 부 蝣: 하루살이 유 - 빙어 : 바다빙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고 가늘며 옆은 편평하다. 엷은 회색 바탕에 등은 누런 갈색이고 옆구리에는 검은색의 넓은 세로줄이 하나 있다. 아래턱이 나오고 입이 작은데 혀 위에 작은 이빨이 있다. 등지느러미 뒤쪽에 기름지느러미가 있고 비늘은 둥글다. 이른 봄 산란기에 하천으로 올라간다. 한국, 일본, 알류샨 열도,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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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
(剖葦)
:
휘파람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7.5~9cm, 꽁지의 길이는 6.2~7.8cm이며, 등은 옅은 갈색, 아래는 잿빛 흰색, 날개와 꽁지는 갈색, 꽁지의 끝은 잿빛 흰색이다. 번식기인 초여름에 갈대밭에서 ‘개개개’ 하고 시끄럽게 운다. 여름새로서 강변 또는 습지의 갈대숲에 사는데 한국ㆍ동부 시베리아ㆍ일본ㆍ중국에서 번식하고, 동남아ㆍ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 剖: 쪼갤 부 葦: 갈대 위 -
반애
(盤厓)
:
민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로 참조기와 비슷하나 몸이 희고 가슴지느러미가 길며 아래턱이 위턱을 덮고 있다.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盤: 소반 반 厓: 언덕 애 -
복어
(복魚)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똥똥하고 비늘이 없으며 등지느러미가 작고 이가 날카롭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물 또는 공기를 들이마셔 배를 불룩하게 내미는 특색이 있다. 고기는 식용하나 내장에 맹독(猛毒)이 있어 조리를 잘못하면 중독을 일으킨다. 가시복, 검복, 꺼끌복, 매리복, 밀복, 황복, 흰점복 따위가 있다.
🌏 魚: 물고기 어 -
복익
(伏翼)
: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쥐와 비슷하나 귀가 크고 앞다리가 날개처럼 변형되어 날아다닌다. 시각은 좋지 않으나 성대로부터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음을 귀에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동굴이나 나무 속 또는 삼림 등지에 산다. 전 세계에 18과 1000여 종이 분포한다.
🌏 伏: 엎드릴 복 翼: 날개 익 -
비우
(飛羽)
:
새의 날개를 이루고 있는 깃. 대가리로부터 꼬리 쪽으로 가로로 여러 줄로 달려 있고, 날개를 들 때는 세로로 서서 틈을 내어 공기를 빠지게 하고, 내릴 때는 가로로 서서 빽빽이 막아 공기가 빠지지 못하게 한다.
🌏 飛: 날 비 羽: 깃 우 -
복안
(複眼)
:
홑눈이 벌집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 된 눈. 절지동물이나 다모강 따위에서 볼 수 있다. 여러 방향에 있는 물체의 형태를 동시에 식별할 수 있으며 곤충은 색채를 판별할 수 있다.
🌏 複: 겹옷 복 眼: 눈 안 - 병어 : 병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높이는 45cm 정도로 납작하고 둥그스름하며, 흰색이고 등은 파란색을 띤 은백색이다. 입이 아주 작고 온몸에 떨어지기 쉬운 잔비늘이 있으며 배지느러미는 없다. 난해성 어종으로 맛이 좋고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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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아
(蜂兒)
:
맵시벌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날개는 짧거나 퇴화하였으며 더듬이 산란관은 길고 다리는 짧다. 나비, 파리, 잠자리 따위의 애벌레나 번데기에 기생한다. 나방살이맵시벌, 담흑납작맵시벌, 긴꼬리뾰족맵시벌, 송충잡이자루맵시벌 따위가 있다.
🌏 蜂: 벌 봉 兒: 아이 아 -
비어
(鯡魚)
:
청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고 늘씬하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짙은 청색이고 옆구리와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이다. 한국 동해, 미국 북부, 일본 등지의 근해에 분포한다.
🌏 鯡: 물고기 새끼 비 魚: 물고기 어 -
백웅
(白熊)
:
곰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2.5미터이며, 온몸에 순백색의 털이 촘촘히 나 있고 코, 입술, 발톱은 검은색이다. 헤엄을 잘 치며 주로 북극 지방에서 산다.
🌏 白: 흰 백 熊: 곰 웅 -
봉우
(鳳友)
:
꿩과의 새. 꿩과 비슷하나 깃이 매우 화려하고 몸이 크다. 날개의 길이는 수컷이 50cm, 암컷은 40cm, 꽁지는 1.5미터 정도이며, 머리 위에 10cm 정도의 깃털이 삐죽하게 있는데 수컷이 꽁지를 펴면 큰 부채와 같으며 오색찬란하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꽁지가 짧으며 무늬가 없다. 미얀마, 말레이반도, 스리랑카,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鳳: 봉새 봉 友: 벗 우 -
비어
(飛魚)
:
날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옆으로 약간 납작한 원통형이다. 가슴지느러미가 커서 날개 모양을 이루어 바다 위를 2~3미터 날아오른다. 난류성 물고기로 식용한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飛: 날 비 魚: 물고기 어 -
비엽
(鼻葉)
:
주둥이 부근에 살이 도드라져 콧마루처럼 된 것. 대개 여러 개로 갈라져 있으며 박쥐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鼻: 코 비 葉: 나뭇잎 엽 - 배암 : → 뱀. (뱀: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 보아 (boa) : 보아과의 뱀. 몸의 길이는 5미터 정도로 크며, 몸의 바탕색은 붉은 갈색이고, 등에는 누런 갈색의 마름모 모양 무늬가 15~20개 있다. 난태생이며, 쥐 따위의 설치류를 주로 먹는다. 남아메리카의 열대 삼림에 분포한다.
- 붕어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20~43cm이며, 등은 푸른 갈색이고 배 쪽은 누르스름한 은백색이다. 폭이 넓고 머리는 뾰족하며 주둥이는 둥글고 수염이 없다. 배지느러미는 붙어 있고 비늘은 둥근비늘인데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산란기는 4~5월이고 얕은 물가의 풀잎에 알을 낳는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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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白鵝)
:
1
편경의 가자(架子)를 버티게 하기 위하여 방대(方臺) 위에 올려놓은, 나무로 만든 물오리.
2
오릿과의 새. 크기와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으며, 목이 길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기러기를 식육용(食肉用)으로 개량한 변종으로, 밤눈이 밝아서 개 대신으로 기르기도 한다.
🌏 白: 흰 백 鵝: 거위 아 -
반어
(斑魚)
:
민어과의 바닷물고기. 민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누런빛을 띤 적색이다. 비늘은 작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길다. 한국의 서남 연해, 동ㆍ남중국해, 일본의 서남 연해에 분포한다.
🌏 斑: 얼룩질 반 魚: 물고기 어 -
빈안
(賓雁)
:
‘기러기’를 달리 이르는 말. 해마다 가을에 왔다 봄에 떠나는 데서 유래한다. (기러기: 오릿과에 딸린 철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오리와 비슷하나 목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강, 바다, 늪가에 산다.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이다. 쇠기러기, 큰기러기, 회색기러기 따위가 있다.)
🌏 賓: 손 빈 雁: 기러기 안 -
부어
(浮魚)
:
바닷물의 수면 가까이에 사는 물고기. 정어리, 고등어, 가다랑어 따위가 있다.
🌏 浮: 뜰 부 魚: 물고기 어 - 뱅어 : 1 괴도라치의 잔 새끼. 2 뱅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0cm 정도이고 가늘며, 반투명한 흰색이고 배에는 작은 흰색 점이 있다. 암컷은 비늘이 없고 수컷은 뒷지느러미 위에 큰 비늘이 한 줄 있다. 봄에 하천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데 기수(汽水)나 담수에서 산다. 한국,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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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魴魚)
:
전갱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로 긴 방추형이고 주둥이는 뾰족하다. 몸은 등이 푸른빛을 띤 회색, 배는 은빛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에 누런색 세로띠가 하나 있으며, 맛이 좋아 식용한다. 회유어로 온대 바다에 사는데, 한국ㆍ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魴: 방어 방 魚: 물고기 어